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5/5Hr/xhC/5HrxhCjSkUAwEEKoM0806g.png


가수 김호중(33) 측이 줄곧 무죄를 주장하다 뒤늦게 음주 뺑소니 혐의를 시인한 이유에 대해 "양심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21일 오후 10시 4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경찰 조사는 오후 5시께 종료됐으나 김호중은 포토라인에 서는 것을 거부하며 수시간 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조사 후 5시간 반 만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죄인이 무슨 말 필요하겠나. 조사 받았고 앞으로 남은 조사 잘 받도록 하겠다"라는 말을 남긴 채 나머지 질문에는 대답을 피한 뒤 자리를 떠났다.

김호중 변호인 측은 "뒤늦게 범행을 인정한 것이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인가"라는 질문에 "양심에 기초해서 더 이상 거짓으로 국민을 화나게 해선 안된다는 마음이었고, 김호중 씨도 크게 공감하고 동의했다"라고 답했다.

이외에도 변호인은 "오늘 음주운전 포함해서 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했다. 성실히 조사 받았다. 마신 술의 종류와 양을 구체적으로 다 말씀 드렸다. 그동안 한 순간의 거짓으로 국민들을 화나게 했고 뒤늦게라도 시인하고 국민들한테 용서를 구하고 있다. 국민들의 노여움 풀어주시고, 성실하게 수사에 협조해서 잘 변론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또 변호인은 "오늘은 음주운전 부분만 조사했다. 추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매니저 대리 자수 교사 혐의 및 증거 인멸 혐의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를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77/0000491539
  • tory_1 2024.05.21 23:10
    뭔 개소리지 애초에 양심을 생각했으면 솔직하게 이야기해야지
  • tory_2 2024.05.21 23:10
    양심?ㅋㅋ 별 🐕 소리 양심이 있었다면 첨부터 인정했겠지 ㄷㅅ
  • tory_3 2024.05.21 23:11
    콘서트 끝나고 생긴 양심...
  • tory_4 2024.05.21 23:11
    https://img.dmitory.com/img/202405/5ST/w3M/5STw3MLqxOO6AGiQQ2WC88.jpg
  • tory_5 2024.05.21 23:11
    ?? 내가 문해력이 많이 떨어졌나 ㅋㅋㅋ
    지금 뭔소린지는 알고 하는 소리여? ㅋㅋㅋ 없던 양심이 생겼슈?
  • tory_6 2024.05.21 23:11
    양심ㅋㅋㅋㅋ 양심있는자의 구라행보를 보라 거짓말에 은폐에 도주에 …
  • tory_7 2024.05.21 23:12
    내 문해력에 문제가 생겼나 점검 중.
  • tory_8 2024.05.21 23: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7 12:43:41)
  • tory_9 2024.05.21 23:24
    ?????????????
  • tory_10 2024.05.22 01:24
    🙄
  • tory_11 2024.05.22 06:08
    양심?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8 2024.06.10 3257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200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0215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74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63096 기사 수지♥박보검 화제만 됐을 뿐…'원더랜드' 유명무실 1위서 조용한 퇴장[TEN스타필드] 8 01:37 875
63095 기사 알고리즘·리뷰 조작으로 PB 챙긴 쿠팡… 공정위, 과징금 1400억에 검찰 고발 1 00:36 210
63094 기사 디올백 원가 8만원? (feat. 노동착취) 9 2024.06.14 667
63093 기사 담배꽁초와의 전쟁…장마철 앞두고 빗물받이 청소 따라가 보니 17 2024.06.14 691
63092 기사 스티커 붙이다가 죽는 서울 지하철…“남편 생전에 인력부족 토로”   10 2024.06.14 1461
63091 기사 한 해 2000명의 노동자가 일을 하다 퇴근하지 못하는 산재공화국 대한민국 20 2024.06.14 831
63090 기사 연신내역에서 고압 케이블 작업을 하던 50대 직원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전기를 완전히 끊어달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12분 뒤 감전돼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34 2024.06.14 4025
63089 기사 英 BBC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논란 주목…“탈의실에 대변” 33 2024.06.14 1547
63088 기사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계측 마친 50대 작업자 90분 뒤 숨져" 33 2024.06.14 2929
63087 기사 유재석,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0만원 기부 4 2024.06.14 352
63086 기사 "비혼·딩크족에게 권유한다"…'슈돌'이 말하는 육아 57 2024.06.14 2796
63085 기사 이재용 제친 김병주 MBK 회장... 13조원 재산으로 ‘포브스 韓 자산가 1위’ 2 2024.06.14 600
63084 기사 [단독] '교제폭력' 피해자 장기 손상까지…경찰, 20대 남성 긴급 체포 18 2024.06.14 1271
63083 기사 방예담, 아시아스타대상 영예… 솔로 데뷔 첫 수상 감격 2 2024.06.14 579
63082 기사 방시혁, 뉴진스 인사는 씹고, BTS 진은 찾아가서 인사? 28 2024.06.14 1601
63081 기사 BTS 진에 뽀뽀한 팬들 고발당했다…"명백한 성추행" 26 2024.06.14 2624
63080 기사 첸백시 측 "IP사용료 6개월 미지급? 요구받은 바 없어" [공식입장] 20 2024.06.14 1204
63079 기사 나홀로 육아에 돌잔치까지? 안영미 "남편 해외에 거주 중" 77 2024.06.14 3437
63078 기사 [단독] 유재석 다이어트 광고? 사칭광고 피해…안테나 “법적대응” 3 2024.06.14 525
63077 기사 여성 집 창문 틈으로 불법 촬영한 30대…직업 잃게 생겨 45 2024.06.14 2548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