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는 아이 10명중 9명은 중산층이상
저소득층 비율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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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래;
아 정말 6톨이 뭐 그렇게 못할 말을 했다고 진짜 징그럽게 물고 늘어지네 뭔 혐오댓도 아니었고 걍 본인 생각인데 동의 안 하면 안 하는 거지 그게 그렇게 여럿이 달라붙어서 모욕 주고 비꼬고 그럴 댓이었나ㅋㅋ 뭐에 긁힌 거임
+아니 대댓을 30톨한테 달려던 게 아니었는데;;
우리 다음 세대는 더 나은 환경이길 바랬는데 더 거지같아졌네
이렇게 되면 육아에 지원금을 때려넣을게 아니라 애를 낳을 어른 먼저 살만하게 만들어야할거같은데;;
돈 많다고 전부 아이 갖고 싶은 건 아니겠지만 돈 없으면 아이 갖고 싶어도 낳을 생각이 없어지는 것 같음ㅜ
내 주변에 일찍 결혼한 지인들은 하나같이 집 사정 여유로운 애들이었어
부창부수 끼리끼리라고 집안 사정 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는 건 당연한 건데.. 결혼했으니 어차피 애는 낳을텐데, 일찍 낳을수록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다며 일찍 낳더라. 애 볼 사람은 돈 주면 다 구해진다고. 맞벌이 하는 커플도 있긴 하거든? 근데 그들의 맞벌이는 생계 때문이 아니라 각자의 커리어를 위해서 하는 거더라고.. ㅎㅎ 보통 이런 케이스는 부모님이 집 해주시니, 일하면서 버는 돈은 그냥 쓰더라고. 부동산이라는 자산이 알아서 불어나고 있으니 집 없이 살 걱정은 없는 듯 했고..
아예 기반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는 학생들은 월세 걱정 생활비 걱정하느라 쪼들려서 연애 할 여력이 없어. 모으기에도 바쁜걸. 연애하더라도 결혼까지 생각하기엔 삶이 너무 팍팍함.
그니까... 지원금 여부와 출산과는 전혀 관계없는게 통계로 나오네
당연한 현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