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img.dmitory.com/img/202405/TmJ/IwR/TmJIwR4K2sM0WECqyis0a.jpg


영상에서 박철은 무속인을 찾아 알 수 없는 현상의 원인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어릴 때부터 사람들이 저한테 무당을 하라고 그랬다. 그런 말을 굉장히 많이 듣고 살았다"고 고백한 박철은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속 나오신다. 또 이름 모를 조상님들도 나온다. 윗대 조상님들 수십 분이 자꾸 나오니까"라며 "저한테 신의 능력이 있는 건지 아니면 무엇 때문에 그런 건지 궁금하다" 무속인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이후 무속인과 천신제를 한 박철은 "조상님이 한 열두 분 정도 보였다. 나한테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가셨다. 전부 다 보인다"라고 눈을 번쩍 떴다.

이에 무속인은 "대단한 신줄을 가지고 어떻게 살았니. 여지껏. 안 죽은 게 다행이다"라고 했다.

굿을 무사히 마친 박철은 "몸이 너무 가볍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https://naver.me/5LuVnuTr
  • tory_1 2024.05.21 16:37
    요즘 무당쪽 유행 부는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너도나도 무당하네 신내림도 하나의 종교가된듯..
  • tory_10 2024.05.21 17:13

    ㅋㅋ옛날이 더 심했고 요즘은 오히려 많이 줄어드는 추세야

    미디어에서 자주 다뤄서 그래보일수 있음

  • tory_15 2024.05.22 05:05
    그냥 연예인들이 워낙 그쪽으로 팔자가 센 사람이 많은데 신기가 있어도 쉬쉬하면서 감추다가 (그러면서 신병 앓아서 인생 풍파 심하게 겪은 이들이 대부분인듯) 최근엔 무당에 대한 인식이 좀 올라가고 처음 한두명이 스타트 끊으니까 너도 나도 다 내려놓고 오히려 오픈하려고 하는듯..? 그래서 유행처럼 보이는것 같음
  • tory_2 2024.05.21 16:46

    한때는 청춘 스타였는데 박철이 어쩌다 저리 됐냐...

  • tory_3 2024.05.21 16:48
    내림굿할 때 오만사람 다 부르면 안될텐데..
  • tory_4 2024.05.21 16:49
    문경 등장해서 깜짝 놀랐네
  • tory_5 2024.05.21 16:49
    형이 천주교 사제라고 알고 있는데
  • tory_6 2024.05.21 16:53
    박철 진짜 잘생겼었는데
  • tory_8 2024.05.21 17:00
    ㅁㅈ 한때 청춘스타였지
  • tory_11 2024.05.21 17:22
    우리들의 천국때 잠깐 좋아함
  • tory_12 2024.05.21 17:22

    내가 아는 박철은 언제나 동글동글 아재였는데 어땠나 싶어서 검색해 보니... 훈훈했네 진짜.

  • tory_14 2024.05.21 22:25
    와 나 이거쓰러 내려왔는데...뭔가 서글픔
  • tory_7 2024.05.21 16:55
    진짜 신을 받아야하는 경우가 있고.. 잡귀(?) 같은거 붙은 케이스도 있다던데 잡귀는 아니겄지..
  • tory_9 2024.05.21 17:0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17:07:56)
  • tory_13 2024.05.21 19:34
    이 사람 시끄럽지 않았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8 2024.06.10 319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6177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90203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74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63095 기사 알고리즘·리뷰 조작으로 PB 챙긴 쿠팡… 공정위, 과징금 1400억에 검찰 고발 1 00:36 142
63094 기사 디올백 원가 8만원? (feat. 노동착취) 9 2024.06.14 511
63093 기사 담배꽁초와의 전쟁…장마철 앞두고 빗물받이 청소 따라가 보니 17 2024.06.14 608
63092 기사 스티커 붙이다가 죽는 서울 지하철…“남편 생전에 인력부족 토로”   10 2024.06.14 1272
63091 기사 한 해 2000명의 노동자가 일을 하다 퇴근하지 못하는 산재공화국 대한민국 20 2024.06.14 753
63090 기사 연신내역에서 고압 케이블 작업을 하던 50대 직원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전기를 완전히 끊어달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고 12분 뒤 감전돼 사망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131 2024.06.14 3860
63089 기사 英 BBC ‘아줌마 출입금지’ 헬스장 논란 주목…“탈의실에 대변” 33 2024.06.14 1479
63088 기사 "후쿠시마 원전 방사선 계측 마친 50대 작업자 90분 뒤 숨져" 33 2024.06.14 2818
63087 기사 유재석,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 지원사업에 5000만원 기부 4 2024.06.14 342
63086 기사 "비혼·딩크족에게 권유한다"…'슈돌'이 말하는 육아 57 2024.06.14 2713
63085 기사 이재용 제친 김병주 MBK 회장... 13조원 재산으로 ‘포브스 韓 자산가 1위’ 2 2024.06.14 586
63084 기사 [단독] '교제폭력' 피해자 장기 손상까지…경찰, 20대 남성 긴급 체포 18 2024.06.14 1239
63083 기사 방예담, 아시아스타대상 영예… 솔로 데뷔 첫 수상 감격 2 2024.06.14 570
63082 기사 방시혁, 뉴진스 인사는 씹고, BTS 진은 찾아가서 인사? 26 2024.06.14 1569
63081 기사 BTS 진에 뽀뽀한 팬들 고발당했다…"명백한 성추행" 26 2024.06.14 2579
63080 기사 첸백시 측 "IP사용료 6개월 미지급? 요구받은 바 없어" [공식입장] 20 2024.06.14 1187
63079 기사 나홀로 육아에 돌잔치까지? 안영미 "남편 해외에 거주 중" 77 2024.06.14 3370
63078 기사 [단독] 유재석 다이어트 광고? 사칭광고 피해…안테나 “법적대응” 3 2024.06.14 513
63077 기사 여성 집 창문 틈으로 불법 촬영한 30대…직업 잃게 생겨 45 2024.06.14 2504
63076 기사 (작년 기사) 안영미, 美 원정 출산 논란에 …남편과 출산·육아 함께" 62 2024.06.14 3115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