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본문 내용 보이기
  • tory_1 2024.05.20 13:35

    코로나 이후로 초등학교 체육대회나 운동회때 부모 안부르지않나 .. ? 

  • tory_7 2024.05.20 13:38

    조부모도 부르고 개인 스냅 부르는 집도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2 2024.05.20 13:44
    이런거 작년에 확 풀린 듯
  • tory_24 2024.05.20 14:02
    5.1 근로자의 날 쉬면서 동네 초등학교보니 운동회하고 부모 다 와 있더라…
  • tory_31 2024.05.20 14:19
    그것땜에 오히려 요즘 더 부름
  • tory_39 2024.05.20 15:26
    코로나 끝났잖아 유치원도 평일에 부모 다 불러서 반차쓰고 총 출동함
  • tory_2 2024.05.20 13:36
    요샌 운동회날도 급식 먹고 끝나는데 저런게 필요해?
  • tory_3 2024.05.20 13: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16:10:14)
  • tory_4 2024.05.20 13:37

    집근처 초등학교들 근로자의날에 다 운동회하더라

    아마 부모들은 출근안하고 애들은 학교가는 유일한 날이라 그런거같음

  • tory_5 2024.05.20 13:38
    오잉.. 나 유치원때 모부 이혼해서 한부모가정인데 아빠대행...? 뭔가.. 개에바다
    아빠는원래도 잘 안와
    +솔직히 아빠 없는거 난 전혀 싫지않았음 상처도 안받았고
  • tory_32 2024.05.20 14:30

    222아빠를 굳이? 아빠는 원래도 잘안와2222 ㅋㅋㅋㅋㅋ

    난 엄빠 이혼안하고 잘살고있는 그냥 가정인데 운동회에 아빠온적없는데......

    우리아빠 사업한다고 바빠서 아빠안왔고 주변에 아빠온 애들도 몇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다들 엄마+친구엄마+친구엄마의친구엄마 해서 알게된 사이에 다같이 옹기종기 어른들끼리 친목친목 하고그랬던듯

    우리아빠는 항상 없었어서 그게 이상하다고 생각한적도 없고, 타인의 아빠가 있네없네로 생각해본적도 없는듯..... 

  • tory_6 2024.05.20 13:38
    오잉 동네 유치원 운동회하는거 얼마전에 지나가며 봤을때도 대부분 엄마던데.. 학군지인데도..
  • tory_8 2024.05.20 13:39
    이혼가정에서 자란 입장에서 이런거 진짜 최악의 행사임
    교육과정상 그렇게 중요한거야?
    온전한 가정인 애들의 정서 발달에는 좋을 수도 있겠지만 ㅋㅋㅋ 내 정서발달에는 도움 안 됐음 ㅋㅋㅋ
    조카 보니까 유치원에 아빠의날 행사 이런것도 있던데
    돈 잘벌지만 바쁨 아버지를 둔 애는 그나마 낫겠지만
    진짜로 없어서 못온 애들은 얼마나 뻘쭘할까 ㅋㅋㅋㅋㅋ
  • tory_17 2024.05.20 13:54
    교사들도 이런 거 알아 왜 모르겠음.. 바로 그 이유로 안 하고 싶다
    그날 하루 어린애들 눈빛에 표정에 상처가 숨겨지지 않아
  • tory_22 2024.05.20 13:5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8 14:15:07)
  • tory_27 2024.05.20 14:06
    @22

    인스타에서 보니까, 학부모 못 오게 하고

    학생들끼리만 하니까 

    담벼락에 다닥다닥 붙어서 보드라 .. 

  • tory_28 2024.05.20 14:07
    학부모가 해달라고 함 교사들도 하기 싫음
  • tory_37 2024.05.20 15:02
    교사도 하기 싫어ㅠ 나도 그런 가정이었어서 애들 맘도 너무 잘알고..근데 부모민원이 어마무시함..안 부르면..
  • tory_42 2024.05.20 18: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3 21:28:02)
  • tory_44 2024.05.21 07:34
    학기말에 학부모만족보 평가하는데 운동회가 제일 좋고 내년에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다수~
  • tory_9 2024.05.20 13:41

    부모님 초3때 이혼했는데 난 엄마가 학교 오는거 너무 좋았는데 

    학교 다닐 때 할머니 할아버지 오는 집도 있고 남의 집 돗자리(? 가서 그 집 도시락 얻어먹고 울엄마 소개하고 ㅠㅠ 또 하고싶다

  • tory_10 2024.05.20 13:41

    요즘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부모 초청해서 하는 행사 안했으면 좋겠음..

  • tory_11 2024.05.20 13:42
    요즘 유치원은 엄마 아빠 부르던데
    일있으면 난 대행이라도 부르는게 낫다고 봄
    나 유치원 행사때 사정으로 엄빠 안온적있는데
    뼈에 사무치게 슬프고 우울했음
    지금도 사진보면 혼자 울고있음 ㅋㅋ
  • tory_13 2024.05.20 13:48

    근거 자료 통계가 궁금하네. 원래 없던 산업인데 (그냥 주변 이웃이 알음알음 해주던 게) 돈을 주고 고용해서 하는 형태로 생겨나서 '늘었다'고 표현한건가? 정상가정 이라는 프레임과 가족구성원에 대한 언급도 조심하는 요즘 시대 교육에 신기해보인다.

  • tory_14 2024.05.20 13:4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5 18:58:26)
  • tory_15 2024.05.20 13:51
    그럼 애는 생판 남인사람을 아빠라고 부르면서 연기해야되는건가…? 좀 그렇다
  • tory_6 2024.05.20 13:56
    근데이게 가능한가..? ㅋㅋㅋ 이다음에 들키면 소문나서 애 친구관계 더 이상해질텐데 뭔가 이상해
  • tory_16 2024.05.20 13:52
    다른 아이들에게 다양성을 인정받길 기대하기보단 몰래 대리 세우는게 가장 깔끔하긴 하지. 성인들의 일이 아닌 아이들의 일이니까...
  • tory_18 2024.05.20 13:54
    다른애들은 있는데 혼자 없으면 상처받는것보다 괜찮을듯
  • tory_19 2024.05.20 13:55
    울동네 초등학교 보면 엄빠 참여 안해도 되게 진행하던데
    참관할 엄빠들만 의자에 앉아서 보고, 애 멀리서 손 흔드는 정도라 누구 엄빠가 왔네 안왔네 할것도 없음
  • tory_20 2024.05.20 13:57

    다들 바쁘고 맞벌이 해도 이런거 하면 다들 오시더라구 신기했어..... 

  • tory_21 2024.05.20 13:57
    요새 다부르더라;; 글고 옛날이랑 다르게 아빠들도 대부분 참여해
    근데 저게 좋은 방법인지 모르겠어. 아빠 없어서 상처받는 애라면 대행아빠가 뭘 해도 어차피 가짜니까 상처받을텐데
    엄마의 욕심이라고 생각함...
  • tory_23 2024.05.20 14:00

    옹잉 나 초딩때 운동회하면

    다른집 부모님들 오시긴하는데 울부모님 맞벌이라 안오심ㅋㅋㅋㅋㅋ 상처는아니고 나같은애들 많았음

    근데 나때는 한반에 40명 45명 하던때고

    지금은 몇명없으니까 다 케어해주는 분위기일지도...? 

  • tory_25 2024.05.20 14:03
    요새 진짜 다 불러2222 그리고 행사 빈도도 30중반인 나 어릴 때보다 더 잦아지고 엄마따로 아빠따로 부르기도 하고.. 이런 형태가 불편한 애들이 분명 있을텐데 예전보다 감수성이 더 떨어짐..
  • tory_26 2024.05.20 14:05
    나 이혼하고 애둘 키우는데 나만가도 애들 기죽고 상처받고 그런거 없이 너무 재밌게 시간보냄. 나도 당당하고. 엄마만 오는집, 아빠만 오는집, 부모둘다오는 집, 부모둘다 안오는 집 되게 다양함. 그 속에서 어른이 짠하게 보거나 그러기보다 각자 사정 존중해주고 함께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나때만큼 온가족 김밥싸서 출동하는 분위기도 아니고.
  • tory_29 2024.05.20 14:12
    한부모가정이 많아졌으면 학교행사도 한부모가정 애들 배려해서 진행돼야 되는 거 아님??왜 여전히 저런 부모참관행사들이 존재하는 건지..선생님 입장에서도 부모님들 학교에 올 일이 없길 바랄 거 같은데ㅋㅋㅋ
  • tory_34 2024.05.20 14:40
    학부모들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하고 싶어함...
  • tory_35 2024.05.20 14:48
    교사입장에선 증말 싫지... 근데 학부모가 하자고 민원넣으면 교장이 밀어붙여서 하게 됨
  • tory_30 2024.05.20 14:1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0 14:23:58)
  • tory_33 2024.05.20 14:37
    아예 법적으로 금지햇으면 좋겠다~ 행사하는거 학교도 귀찮고 싫다 ㅠㅠ 근데 하자고 하자고 우리학교는 이런거 안하고 노래하는 사람들한테 아 불법이라서요^^ 라고 할 수 있게 ㅋㅋㅋㅋ
  • tory_36 2024.05.20 14:5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6/03 17:29:08)
  • tory_38 2024.05.20 15:11
    10년 전에 유치원에서 일했는데 그때도 아빠 엄마 따로 행사 있고 가족 여행 이런 거 다 있었는데 안오면 슬퍼하는 애들 있긴 했어(꼭 한부모 가정 아니더라도 그냥 바빠서 못 와도 애들 좀 슬퍼함) 그리고 저런 거 교육과정에 있다기 보단 저런 프로그램이 많아야 학부모들이 좋아하긴 해… 행사 많이 없는 유치원 다녔는데도 있는 행사 대부분은 부모참여 행사였어
  • tory_40 2024.05.20 15:2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15:46:13)
  • tory_41 2024.05.20 17:46
    요즘 맞벌이 많지 않나?? 민원이 많다니 신기하구만
  • tory_43 2024.05.20 19:22
    한부모가정 배려하자고 하면 학부모들 난리남 왜 소수를 위해서 다수가 희생해야하냐는 식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베스트셀러 📖 [엘비스와 나] 원작 🎬 <프리실라> 시사회 12 2024.06.10 1524
전체 【영화이벤트】 제76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 🎬 <퍼펙트 데이즈> 시사회 12 2024.06.10 1190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5342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9637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6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63040 기사 삼성 세 모녀 주식담보대출 1.1조 상환…최태원 대출 늘었다 1 14:09 572
63039 기사 아파트 화단 꽃 한 송이 꺾은 80대, 절도죄로 검찰행 22 14:08 960
63038 기사 세브란스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결의 25 13:44 1009
63037 기사 뉴진스 '하니'가 신었더니 '품절 대란'…20대가 쓸어담았다 13 13:23 1957
63036 기사 한채영 "2억 외제차+5억 반지 남편 프러포즈, 너무 좋았다" 18년 전 회상 9 12:54 1620
63035 기사 아시아나 철수하고 하얏트도 운영 중단, 흔들리는 사이판 15 12:14 1986
63034 기사 "저럴 거면 왜 키우는 거냐"…도로 한복판에 강아지 두고 '쌩' 3 12:14 608
63033 기사 '글로벌 1위' 도요타 부정 사태 일파만파…"현대차·기아 반사이익" 12:13 229
63032 기사 수원 나혜석거리 한복판에서 자위행위한 30대 19 12:08 2354
63031 기사 '강남 벤츠 음주운전' DJ예송, 15년 구형에 "국위선양" 선처 호소 29 11:52 1972
63030 기사 '음주'로 얼룩진 피겨 첫 해외훈련…징계 수위는 19 10:24 1283
63029 기사 [단독] 송중기, 한효주X오구리 슌 日넷플릭스 '로맨틱 어나니머스' 뜬다 13 10:16 908
63028 기사 ‘꽃 한송이’ 꺾어 절도범 된 80대 치매 할머니…“30배 벌금” 요구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31 10:04 2283
63027 기사 ‘적막한 강원’ 여성 독거노인 10명 중 4명 우울증 겪는다 13 09:49 907
63026 기사 승복 입고 DJ 공연한 뉴진스님, 국제적 논란이 되다 53 09:47 3489
63025 기사 방탄소년단 진 전역.jpg 42 09:32 1893
63024 기사 "생리 중 女, 더 똑똑해진다고?"...월경 때 인지기능 올라간다 34 09:28 1583
63023 기사 "어리석고, 잘못했다" 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연루' 5년 만 사과 [전문] 97 09:13 3345
63022 기사 '토트넘 연장 옵션 발동?' 손흥민 "와전 난무…불편한 상황" 3 07:55 783
63021 기사 지오디→'아이랜드2' 데뷔조…'케이콘 LA' 라인업 공개 2024.06.11 28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