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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태곤이 낚시를 즐기는 일상이 공개되었다.

이태곤은 장비 값만 8천만 원을 자랑하는 ‘낚시의 고수’. 그러나 몇 시간 동안 제대로 된 입질조차 느끼지 못하면서 25년 낚시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되었다.

결국 이태곤은 낚시 포인트를 바꾸었다. 그때 낚싯대가 요동쳤고 이태곤은 “참돔 70cm면 이 정도 휜다”라며 급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힘차게 당겨보는 이태곤. 그 결과, 귀여운 쏨뱅이가 등장해 이태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중략

 

결국 이태곤은 극적으로 참돔 낚시에 성공했다. 60cm 참돔을 손에 든 이태곤은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희한하다. 진짜. 마지막 캐스팅에 너무 고맙고 하늘에 감사하다. 목표한 대로 이룰 수 있어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태곤은 잡은 참돔을 이용해 참돔 숯불구이, 참돔 회 등 맛깔스러운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태곤은 맨손으로 참돔을 해체하는가 하면 돼지고기를 활용한 항아리 바비큐까지 준비하며 ‘금손’ 실력을 발휘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07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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