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서울=뉴시스] 출근길에 그날따라 복권을 사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 복권을 구매했다가 20억원에 당첨됐다는 A씨 사연이 전해졌다(사진= 동행복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출근길에 그날따라 복권을 사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 복권을 구매했다가 20억원에 당첨됐다는 A씨 사연이 전해졌다(사진= 동행복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진현 인턴 기자 = 출근길에 그날따라 복권을 사고 싶다는 기분이 들어 복권을 구매했다가 20억원에 당첨됐다는 A씨 사연이 전해졌다. 해당 사연은 17일 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올라온 글을 통해 알려졌다.

서울 노원구 한 복권 판매에서 복권을 구매한 A씨는 "한 달에 한두 번씩 복권을 구매한다"며 "출근길에 그날따라 복권을 사고 싶어서 항상 내렸던 버스정류장보다 한 정거장 전에 내려 복권 판매점에 들렸다"고 전했다.

이어 "로또 복권 5천원과 스피또2000 2만원을 구매하고 직장에 출근해서 확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10억 당첨금을 봤을 때 너무나도 놀랐고 진짠지 아닌지 확인하다가 세트라는 표시를 봤다"며 "함께 붙어있던 복권도 긁어봤더니 총 20억 당첨이 된 것을 알았다"고 덧붙였다.

A씨는 "너무 기뻤고 하늘에 있는 남편이 생각났다"며 "자녀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함께 기뻐했다"고 당첨 소감을 전했다.

복권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A씨는 "절반은 대출금을 상환하는 데 사용하고 절반은 자녀들과 함께 나눌 생각"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53272

  • tory_1 2024.05.19 11:19

    축하드립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덕분에 저도 좋은 기운 받아가여~~~~~~~

  • tory_2 2024.05.19 11:24

    축하드리고 앞으로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 tory_3 2024.05.19 11:2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13:35:38)
  • tory_4 2024.05.19 11:35
    축하드립니다!! 잘 사시길ㅜㅜ
  • tory_5 2024.05.19 11:51

    축하드려요~

  • tory_6 2024.05.19 12:01
    축하드려여
  • tory_7 2024.05.19 12:02
    축하드려요 기받아갑니다~!
  • tory_8 2024.05.19 12:27
    축하드려요
  • tory_9 2024.05.19 12:43
    축하드려요^^
  • tory_10 2024.05.19 12:52
    축하드려요 기 받아갑니다
  • tory_11 2024.05.19 13:05
    축하드려요 기받아갑니다🤍
  • tory_12 2024.05.19 13:08
    축하합니다!
  • tory_13 2024.05.19 13:34
    기받아갑니다🩷
  • tory_14 2024.05.19 16:40
    축하합니다
  • tory_15 2024.05.19 18:31
    정말 축하드려요 기받아갑니다♡
  • tory_16 2024.05.19 22:09
    축하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45 2024.05.31 1956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7 2024.05.31 1370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3333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4 2024.05.27 3333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1637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7257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25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62705 기사 저녁 밥 ‘이때’ 먹는 사람, 대장암 위험 3 20:49 443
62704 기사 하이브, 고개 숙였다…BTS 진 허그회 응모 조건 변경 "불편 끼쳐 사과" (전문)[엑's 이슈] 18 20:42 749
62703 기사 [KBO] 김경문 전 대표팀 감독, 한화 새 사령탑 선임...3년간 총 20억 원 [오피셜] 35 19:47 866
62702 기사 “푸바오, 수컷 판다 2마리와 교류 중… 짝짓기는 아직” 49 19:09 2702
62701 기사 우리 아이유가 사다준 과자 5 18:33 1877
62700 기사 산다라박 "YG, 투애니원에 38kg까지 빼라고…내가 죄 지어" (집대성)[종합] 15 18:21 2414
62699 기사 손흥민 등 16명, 오늘 싱가포르로 출국…이강인은 현지 합류 17:58 206
62698 기사 [단독]신상공개 성범죄자 재범 하루 3.9건꼴… ‘수원 발바리’ 입주에 일대 발칵 6 16:57 791
62697 기사 '남고여저' 문화때문? 韓여성, 학력 높을수록 미혼율 높은 이유 3 16:41 572
62696 기사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 해명 “전혀 연관 없어” 34 16:10 3346
62695 기사 "강형욱, 욕 한 적 한 번도 無…" 보듬 출신 훈련사, '갑질 논란'에 소신 발언 [엑's 이슈] 16 16:07 1534
62694 기사 "앨범 또 사세요" 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응모 자격 두고 '팬들 분노' 38 15:57 2318
62693 기사 노소영, '1조4000억' 재산분할 판결 후 "사회공헌 실천할 것" 19 15:56 1455
62692 기사 '하루 12만명' 네이버 뉴스 댓글 누가 쓸까?…10명 중 6명은 '중년 남성' 40 15:26 1123
62691 기사 나래가 달라졌어요..박나래, 48kg·25인치 'S사이즈 옷도 척척'  11 15:05 2936
62690 기사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31 14:35 2158
62689 기사 "김호중, 천재성 아까워"…감싸기 청원 등장 논란 28 14:18 1036
62688 기사 “2030도 4050도 아니었다”...실업급여 가장 많이 타는 연령대는 60세 이상 48 14:08 1997
62687 기사 20대 이웃 남성집에 몰래 들어가 알몸으로 음란행위한 남성 16 13:54 1320
62686 기사 34살 직장 후배에게 “빨리 결혼 안하면 기형아 낳는다”는 40대 ‘워킹맘’ 상사 25 13:54 213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