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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18 19:28
    애초에 하마스는 첫단추를 잘못 끼웠음 민간인을 저렇게 건드리면 이스라엘 쪽에 빌미 밖에 안주는 건데 결국 이스라엘은 그걸 무기로 차마 말못할 잔인한 짓을 서슴지 않고 있잖아 지금 누가 봐도 이스라엘이 뇌절 심하게 하고 있지만서도 하마스 반감 때문에 여론이 한쪽으로 확 못쏠리고 있음 그리고 네타냐후는 좀 닥치고 사라졌음 좋겠네
  • tory_2 2024.05.18 19:44
    하마스없었으면 이스라엘 짓거리에 세계가 관심 가지지도 않았음
    명목 때문이 아니라 단순히 이스라엘이 힘이 세서 못쏠리는거지
    이스라엘이 지금 하는게 하마스 학살이 아닌데 뭔 명목
  • tory_1 2024.05.18 20:00
    @2 하마스가 나 아니면 다 죽여야 된다는 종교 근본주의 지향하고 가자지구에서 같은 팔레스타인 자국민들 총으로 탄압하는 독재 집단이라 이미지 나쁘다는 거 유명하지 않나ㅠ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은 별개라지만 어쨌든 지금 가자지구를 무력으로 실효지배하는 세력이 하마스라 이팔전쟁에서 둘을 떼놓고 얘기할 수도 없는 실정이고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민간인들 학살하고 다닌다는 것 또한 부정 못하는 현실이지

    도대체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나도 지금 민간인을 더 많이 죽인 이스라엘이 더 잘못했다 보는 쪽이야 네가 100의 주장을 하고 내가 60~70의 주장을 했다 해서 내가 0에 위치한 사람이 되는 건 아니거든?

    그리고 저기서 죽은 인플루언서도 결국은 민간인인데 거기다 대고 하마스가 안죽였으면 관심도 안가져 줬다는 말을 하는 게 과연 적절한 걸까? 잘못을 한 이스라엘 정부와 민간인을 구분했으면 좋겠어

    이러면 또 이스라엘 편든다고 흑백 사고 할 게 뻔해 보이지만 나는 민간인이 제일 중요하고 이번 사태에서 민간인을 더 많이 죽인 이스라엘이 못됐다고 생각해 그러나 하마스의 민간인 학살을 정당화까진 안하겠다는 거야 그런 의미에서 첫단추를 잘못 꿰었다고 말했고 이 사태의 해결법 또한 네타냐후 제거 내지는 실각이라는 것에 변함 없어
  • tory_4 2024.05.18 20:13
    @2 1톨 플을 잘못 이해했네
  • tory_3 2024.05.18 19: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07:42:05)
  • tory_5 2024.05.29 11:46

    어느 한쪽이 사라지지 않는 한 끝나지 않을 악순환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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