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405170139


https://img.dmitory.com/img/202405/4rP/DYW/4rPDYWNUxYy4UE4SwYcQcI.jpg


예금보험료율 한도 일몰 연장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폐기되면 금융소비자의 예금을 보호해주는 예금보험에 타격이 불가피하다. 해당 개정안을 발의한 의원 마저 낙선해 22대 국회에서 다시 개정안이 발의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0월 발의한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국회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은 오는 8월31일 일몰되는 예보료율 한도 기한을 3년 더 연장하는 법안이다. 예보료는 예금보험제도 운영을 위해 예금보험공사(예보)가 금융회사로부터 걷는 기금이다. 금융회사가 파산 등의 사유로 예금 등을 지급할 수 없게 되면, 예보가 금융회사를 대신해 보험금(한도 5000만원)을 지급한다.


예보 관계자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예보료율 한도가 1998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예보료 수입이 7000억원 넘게 급감할 것”이라면서 “여야 이견이 없는 법안인 만큼 빨리 통과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tory_1 2024.05.18 18:54
    빨리 안하고 뭐하냐 그지같은게
  • tory_2 2024.05.18 18:58
    예보료율?? 걷는 예보료가 줄어든다는 이야긴가??
  • tory_3 2024.05.18 19:01
    말이되나?
  • tory_4 2024.05.18 19:02
    일안함?
  • tory_5 2024.05.18 19:03
    왜안해줘? 이거 없어져야 금융기관들 좋은거야? 정부가 하는짓을 다 믿을수가 없네
  • tory_1 2024.05.18 19:03
    ㅇㅇ 은행 망해도 예금 5천만원까진 돌려받을수있게 하는거야
  • tory_7 2024.05.18 19:08
    국회의원이 일을 안 한 건데 애먼 정부 탓ㅋㅋㅋㅋ 저거 발의도 국힘의원이 했다는데?
  • tory_10 2024.05.18 19:13
    금융기관이야 좋아하겠지. 예금주들은 불안해지고. 근데 정부가 하는 짓이 아니라 국회가 일은 안 하는 짓이야
  • tory_12 2024.05.18 19:26
    하….봐봐 네가 저축은행에 예금 예치해둔 1억이 있어
    근데 저축은행이 PF사태로 부도가 났어
    그럼 네 돈 1억이 그냥 하늘로 날아가는 거야
    근데 지금까지는 5천만원까지는 나라에서 갚아줬음 그게 예금자보호법임
    예금자보호법이 폐기되면 그 돈을 갚아주지 않아도 됨ㅋ
    그렇게 되면 언젠가 정부한테 통장 털렸던 일본인들처럼 은행에 돈 못 맡기고 집에 금괴 두고 살면서 현금 넣어놓고 살아야됨
    참고로 이 건은 국힘의원이 법안 발의를 했는데 과반석 차지한 민주당국회가 통과를 안해주고 있음
  • tory_6 2024.05.18 19:06

    ??? 국회의원들 뭐해???? 끝나면 놀러갈 생각만 하고 저런건 처리 안함???

  • tory_8 2024.05.18 19:08

    뭔소리야 진짜 미친건가??

  • tory_9 2024.05.18 19:12
    나라 조지기 쉽네
  • tory_11 2024.05.18 19:25
    국개들 일좀 해
  • tory_13 2024.05.18 19:32

    ..?

  • tory_14 2024.05.18 19: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22:11:21)
  • tory_15 2024.05.18 19:49
    이대로면 5천만원 보장이 8월부터 없어진다!(X)
    이대로면 예보료율*이 상향 이전으로 돌아가서 예보기금*이 줄어든다!(O)
    예보료율(예금보험료율):금융회사마다 차등적용되는 예보기금 납부비율
    예보기금(예금보험기금):금융회사가 파산 등의 사유로 예금등을 지급할 수 없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금융회사들이 적립해놓은 책임준비금

    현행 예보료율 최고한도 0.5%(△은행 0.08% △증권 0.15% △저축은행 0.4%)
    만약 일몰 연장이 되지 않으면 △은행 0.05% △증권 0.1% △저축은행 0.15%로 하향

    예금자보호법 부칙 
    ①(시행일)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②(보험료율 한도에 관한 적용례) 제30조제1항의 개정규정에 관하여 2024년 8월 31일까지 각 부보금융기관이 매년 보험료로 납부하여야 하는 금액의 예금등의 잔액에 대한 비율의 한도를 다시 정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법률 제5492호 예금자보호법중개정법률 제30조제1항제1호부터 제6호까지의 규정을 적용한다.

    예금자보호법 5천만원 보장은 어찌되는 건가 싶어서 찾아본 거 같이 보자고 공유해봄ㅇㅇ
  • tory_21 2024.05.19 00: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1 23:04:02)
  • tory_16 2024.05.18 20:24
    국개들아 일해라 좀
  • tory_17 2024.05.18 22:05
    아니 이걸 안하다니
  • tory_18 2024.05.18 22:11

    이걸 왜안해?

  • tory_19 2024.05.18 22: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2 22:18:17)
  • tory_20 2024.05.18 22:53
    뭐야이거
  • tory_22 2024.05.19 12:23
    미친거 아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43 2024.05.31 1681
전체 【영화이벤트】 수학과 로맨스의 환상적 혼합 🎬 <마거리트의 정리> 시사회 6 2024.05.31 1166
전체 【영화이벤트】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 🎬 <양치기> 시사회 7 2024.05.27 3141
전체 【영화이벤트】 🎬 <기괴도> 신세계로의 초대 전야 시사회 14 2024.05.27 316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1484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7102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2276
모든 공지 확인하기()
62684 기사 대통령실, 종부세 폐지 포함 검토… 상속·증여세도 대폭 완화 8 12:58 149
62683 기사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6 12:55 213
62682 기사 "2만원 치킨 시키면, 1360원 더 내야해"..배민 '포장 유료화' 기습 발표 20 12:35 701
62681 기사 “홀짝홀짝 마시면”...몸속 염증 완화에 좋은 음료 3 8 12:20 1182
62680 기사 "정말 '9롱도르'가 가능하다고?"…AI, 메시 2026 발롱도르 수상 전망! '2024 벨링엄→2025 음바페→홀란드는 언제?' 1 12:13 108
62679 기사 100년 전 '인구소멸국가 1호' 한국을 예견하다 17 12:06 911
62678 기사 “배낭여행 온 줄”…2만원 니트에 ‘민폐’ 소리들은 일본 공주 37 11:26 2828
62677 기사 치과의사 행세하며 치아 치료한 무직 남성…징역형 집행유예 11:26 290
62676 기사 “그 사람 교도소 갔대” 소문낸 동호회원들 처벌될까? 14 10:59 1288
62675 기사 "빵집이 어디예요?" 길묻는 20대女 얼굴에 주먹질하고 기절시킨 20대男 28 10:58 2227
62674 기사 '살림남2' 이민우 합류와 함께 2주 연속 전체 예능 시청률 1위 등극 3 10:55 516
62673 기사 배민, 7월1일부터 점주들에게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오를 듯” 15 10:39 829
62672 기사 [속보]中 달 탐사선 창어 6호, 달 뒷면 착륙···“세계 최초” 4 09:31 893
62671 기사 '명동을 타임스퀘어'로…신세계백화점, 93년만에 외벽 바꾼다 6 09:26 1341
62670 기사 법원 "최태원 동거인에 쓴 219억도 분할 대상…부부재산 유출" 16 07:19 2429
62669 기사 ‘동성애 혐오’ 표현 논란에 이어 또 설화…교황 “험담은 여자들의 것” 37 01:38 2161
62668 기사 137명 숨진 칠레 최악 산불 “소방관과 산림청 직원이 방화” 5 01:34 1028
62667 기사 “두 명의 목을 잘라 통째로 이식”…1000만명 넘게 봤다 30 00:08 4530
62666 기사 프랑스, 국제 방산 전시회서 이스라엘 퇴출..."환영 못 해" 2 2024.06.01 268
62665 기사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71 2024.06.01 2372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