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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맘'을 자처하고 있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부대표와 나눈 카톡에서 멤버들을 비하한 내용이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17일 연예 뒤통령이진호 채널에는 '충격 단독! 뉴진스 자료 공개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7oZ/lHg/7oZlHgPD6oKk4kaAoOSuW2.jpg

진호는 "올 초에 어도어 내부에서 여직원 성희롱 괴롭힘이 생겨 하이브에 문제제기가 됐다. 당시 부대표가 '어린 여자랑 같이 가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한 뒤 협력회사 직원들과 술자리에 어린 여직원을 데리고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됐다. 이후 남자들끼리만 어디론가 우루루 빠져나가 그 여성 혼자 남게되고 해당 여성이 자괴감을 느끼고 하이브에 문제제가를 했다. 하이브 내에서 3월 공식 조사를 했고 커뮤니케이션 과정 문제라고 보고 경고 조치를 받는걸로 끝냈다"고 했다. 당시 민희진 대표가 이 사건에 대해 부대표에게 이런 문자를 남겼다. "XX아 뒤져봐라".


https://img.dmitory.com/img/202405/1z4/tik/1z4tiklrK8yUiEWysOMKKe.jpg

또 다른 문자에는 "내가 이래서 기집애들이랑 일하는거 싫어한다. 존나 일도 못하면서 개징징대고 귀찮고 피곤해 책임감도 없고.. 진짜 여자들, 내가 여자지만 개싫음. 세상 가볍고 얘기하는거나 좋아하고 일은 나몰라라 겨박함. 시야도 좁고.. 나같이 일하라면 죽어도 못할꺼면서 부러워는해요. X년들"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더 충격인건 평소 뉴진스맘을 자처한 민희진이 멤버들이 수상 소감을 준비하는 동안 나눈 카톡 내용이다. "취재하면서 가장 믿기 힘든 일"이라며 "가장 뉴진스에 애정을 가진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자식 키우는 마음이 이건가 하는생각이 들었다'며 울지 않았나. 그리고 방시혁 의장이 멤버들의 인사를 안 받아준다고 문제제기하지 않았나. 민희진 대표의 워딩 그대로 전한다"며 카톡을 공개했다.

카톡 내용에는 "그냥 늘 겸손하라고해. 돼지같이 살쪄도 인기몰이해주고 있으니까. 쟤네가 멋진말 한다고 멋있는척 하면서 정작 나한테 인사 안하면 죽여버리고 싶을 것 같다" "쟤네가 뭘 알겠어요. 거울이나 보고" 등의 발언이 공개됐다.

https://img.dmitory.com/img/202405/7it/sc0/7itsc0jynuUWYUS2AsAgWg.jpg


https://naver.me/5zl0uRLY


참고로 양측에 취재, 자료 요청했는데
하이브에서만 줬다고하고
저 내용은 자기가 재구성했다함ㅎ
렉카한테 자료주는 하이브..
  • tory_160 2024.05.18 16:49
    하이브 언플 여기도 난리치고 있네ㅋㅋㅋ
    민희진 다이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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