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https://naver.me/FrAHJPzY

https://youtu.be/dKVxk4xOp0Q?si=F4eB715XEtQ3HmFT

【 앵커멘트 】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관련 수사 속보입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집이 아닌 경기도의 한 호텔로 향한 뒤 주변 편의점에서 일행과 함께 캔맥주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 씨가 심한 공황 상태였다던 소속사의 해명에 강한 의문이 드는 대목입니다.
최민성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0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구리시의 한 호텔 인근 편의점 내부 모습입니다.

김호중 씨가 서울 신사동에서 사고를 낸 뒤 2시간이 지난 시점으로 이곳에서 매니저와 함께 발견됩니다.

진열대에서 페트병 음료수를 고른 김 씨는 가려다 몸을 돌리더니 냉장고 문을 열고 캔맥주를 가져가는 장면이 포착됩니다.

사고 직후 심한 공황 상태에 빠져 수습을 못했다던 소속사의 해명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 인터뷰 : 편의점 직원
- "맥주 4캔, 음료 2개 그리고 과자 하나 사 갔나.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모르겠더라고요."

김 씨 일행이 먹을거리를 구입하는 동안 또 다른 매니저는 김 씨의 옷을 입고 경찰을 찾아 거짓 자수을 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편의점 행적이 담긴 CCTV 영상과 영수증을 확보해 분석 작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또 사고 당일 술자리에 있었던 동석자와 술집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본 것 같다"는 취지의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씨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출신의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내일(18일)부터 경남 창원 공연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 tory_1 2024.05.17 20:06
    알콜 중독인가봐, 그 상황에도 기어이 술을 또 사냐
  • tory_2 2024.05.17 20:07

    매니저가 먹으려고 샀다고 하겠지 뭐...이사람 거짓말이 눈덩이 굴리듯 점점 커지는 거 같음

  • tory_3 2024.05.17 20:07
    알콜중독백퍼임
  • tory_4 2024.05.17 20:22
    ㅋㅋㅋ 술 없으면 못 사나?
  • tory_5 2024.05.17 20:22
    잉 사고 낸 다음에 또??
  • tory_6 2024.05.17 20: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02:38:38)
  • tory_7 2024.05.17 20:25

    혹시 경찰에서 연락와서 음주측정했을 때 술 마신 걸로 나올까봐 새로 사서 마신 거 아닐까?

  • tory_12 2024.05.17 21:27
    헐 진짜 이럴 수 있겠다
  • tory_13 2024.05.17 21:31
    헐..........대박..
  • tory_14 2024.05.17 21:39
    헐..! 경기도까지간것도?!
  • tory_8 2024.05.17 20:26
    또 일행이 마셨다고 하겠지
  • tory_9 2024.05.17 20:34
    어휴
  • tory_10 2024.05.17 2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7 22:30:15)
  • tory_11 2024.05.17 2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9 19:35:35)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전체 【영화이벤트】 이성민 X 이희준 X 공승연 🎬 <핸섬가이즈> 오싹한 집들이 시사회 18 2024.06.05 1078
전체 【영화이벤트】 하정우 X 여진구 X 성동일 X 채수빈 🎬 <하이재킹> 시사회 83 2024.05.31 8495
전체 【영화이벤트】 추락하는 비행기!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 <노 웨이 업> 시사회 30 2024.05.28 2344
전체 【영화이벤트】 당신의 데이트도 악몽이 될 수 있다! 🎬 <캣퍼슨> 시사회 25 2024.05.28 2194
전체 디미토리 전체 이용규칙 2021.04.26 583605
공지 🚨 시사, 정치, 정책관련 게시물/댓글 작성금지 2022.03.31 488564
공지 🔎 이슈/유머 게시판 이용규칙 2018.05.19 11347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62922 기사 10점차 삼진 세리머니는 넘어갈 수 있었다, KT가 열받은 건 그 다음이었다 13 01:11 632
62921 기사 "다이소 입점 원해요" 중소 화장품사 줄섰다 26 2024.06.07 2142
62920 기사 '한국인 출입금지' 내건 日 신사…"흡연 등 '비매너' 탓" 5 2024.06.07 513
62919 기사 ‘NBA 출신’ 버딩거, 미국 비치발리볼 대표로 파리올림픽 출전 2024.06.07 222
62918 기사 효연 "아이돌 세대 나누는 거 애플 같다" 분노…윤보미 "이 얘기는 1, 2세대만 욱하더라" 8 2024.06.07 2413
62917 기사 택시기사 목 졸라 살해한 40대男, ‘국제결혼 지참금’ 마련 위해...“고의는 없었다” 주장 16 2024.06.07 1249
62916 기사 [단독] '오산 VIP룸' 사장과 직원도 13살 아이에게 성범죄...유흥업소 관련자 3명 검찰 송치 18 2024.06.07 1163
62915 기사 '밀양 성폭행' 신상공개된 인물들, 해당 유튜버 명예훼손으로 고소 44 2024.06.07 2769
62914 기사 "육수 당장 줘"…우동 두 그릇 테이블에 부어버린 진상 커플 13 2024.06.07 2173
62913 기사 “밥주는 인간도 다 싫어”...교도소 흉악범도 ‘이 동물’ 나타나면 벌벌 떤다 40 2024.06.07 3170
62912 기사 강형욱 갑질 의혹 여파…'개훌륭' 4주 연속 결방 8 2024.06.07 875
62911 기사 ‘밀양 성폭행’ 사적 제재에 문제 제기하자…피해자 단체에 쏟아진 비난 14 2024.06.07 1370
62910 기사 '부자아빠' 기요사키 "비트코인 8월말까지 5배 폭등" 17 2024.06.07 2342
62909 기사 "집사로 받아달라"… 정은지 스토킹女, 항소심 7월 재개 4 2024.06.07 1219
62908 기사 손님이 바코드 찍는 셀프계산대, 편리하다 VS 떠넘기기다 48 2024.06.07 1880
62907 기사 이거 사 먹으려고…'40분 3만원' 줄서기 알바 관심 폭발 10 2024.06.07 2712
62906 기사 [단독] 베트남서 한국 여성 살해 혐의 체포 남성 알고보니 프로게이머였다 15 2024.06.07 2605
62905 기사 매번 생수 대신 ‘보리차’ 끓여 마시는데… 건강엔 문제없을까? 10 2024.06.07 1966
62904 기사 “아이폰15 최대 39만원 저렴하게”···통신사 리패키징 폰 인기 2024.06.07 567
62903 기사 [단독]김호중 이런 민폐가..진성까지 불똥, '진성빅쇼'도 다시 못 본다 9 2024.06.07 1233
목록  BEST 인기글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7 8 9 10 ...
/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