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앨범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프라인에 발매된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피지컬 음반은 전날까지 117만8455장이 판매되면서 걸그룹과 솔로 가수를 포함한 K팝 여성 아티스트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2위를 확정했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이는 4세대 걸그룹 중 최고 성적에 해당하며, 아직 초동 집계 기간이 4일이나 남아있다는 점에서 이들의 폭발적인 기세를 실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언포기븐'은 기존 K팝 걸그룹 초동 2위와 3위를 각각 기록 중이던 에스파의 미니 2집 '걸스'(112만장),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110만장)를 제쳤다. 또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첫 솔로 싱글 '꽃' 초동(117만2351장)마저 넘겼다. 현재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가 154만장으로 K팝 걸그룹 역대 초동 1위다.
https://news.nate.com/view/20230505n05211
웃긴건 이 일주일 후에 에스파가 꺾어버려서 6일 천하라고 기사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