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문 과정에서 하이브 측은 민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측근들과의 대화 메시지를 공개하려 했다. 다만 민 대표 측이 이의를 제기하며 법정에서 공개되진 않았다. 민 대표 측은 또 하이브 측이 공개한 여성비하 발언에 "말도 안 된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재판부는 오는 31일 임시주주총회가 열릴 예정인 점을 감안해 24일까지 필요한 자료를 받아 그사이에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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