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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저녁 준비가 늦은 것을 불평한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60대 여성이 체포됐다.

현지 매체 마이니치 신문에 따르면, 14일 경찰은 오사카 미나토구에 거주하는 64세 여성을 76세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붙잡았다.

조사 결과, 파트 타임으로 일하는 남편은 이날 퇴근해 집에 온 뒤 "아직 저녁 준비가 안 됐냐?"며 아내를 질책했다.

아내는 요리를 하는 동안에도 남편이 계속 불만을 털어놓은 것에 화가 나 주방에 있던 칼로 남편의 배를 찔렀다.
  • tory_1 2024.05.16 15:29
    수십년동안 밥줘충 불만 들었을테니 누적치가 감안해야지
  • tory_2 2024.05.16 15:30
    자연사 ㅋㅋ딱임
  • tory_3 2024.05.16 15:30
    일남이 말을 함부로 했네요. 인생은 60부터라는데 앞날 창창한 여성이 슌간의 실수로 꿈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입니다,,,
  • tory_4 2024.05.16 15:31
    굿굿^^
  • tory_5 2024.05.16 15:31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랬겠냐
  • tory_6 2024.05.16 15: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7 08:32:10)
  • tory_7 2024.05.16 15:31

    오죽했으면..

  • tory_8 2024.05.16 15:32

    자연사다 

  • tory_9 2024.05.16 15:32
    남자가 잘못했네 집유
  • tory_10 2024.05.16 15:33
    밥조충은 죽어야 됨
  • tory_11 2024.05.16 15:33
    일녀들 젊을땐 꾹 참다가 황혼 이혼 한다 그러던데 그런 결이 아닐런지...
  • tory_12 2024.05.16 15:35
    그러니까 요리하는 사람은 건드리는 거 아니야
  • tory_13 2024.05.16 15:35
    그니까 눈치챙겼어야지
  • tory_14 2024.05.16 15:35
    눈치 좀 보지 그랬어
  • tory_15 2024.05.16 15:37
    주방에서 칼 든 사람을 건들다니 ㅉㅉ
  • tory_16 2024.05.16 15: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7 2024.05.16 15:40
    굿
  • tory_18 2024.05.16 15:42
    그러게 닥치고 기다리지 ㅋㅋㅋ
  • tory_19 2024.05.16 15:48

    자연사구만

  • tory_20 2024.05.16 15:49

    걍 가만히 기다리면 밥차려주는걸 감사히 여기지나 못할 망정

  • tory_21 2024.05.16 15:58
    자연사
  • tory_22 2024.05.16 16:05

    심신미약이네 ㅠㅠ 무죄로 하자

  • tory_23 2024.05.16 16:17

    굿다이노

  • tory_24 2024.05.16 16:46

    죽여달라고 앞에서 빌었네 

  • tory_25 2024.05.16 16:57
    에고 그러게 왜 칼 든 사람한테 불평불만이야 자업자득 자연사네
  • tory_26 2024.05.17 00:05

    밥줘충 살처분 당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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