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뺑소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과했다.
뉴시스에 따르면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4일 "사고 당시 김호중은 당황한 나머지 사후 처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리며 소속사와 김호중은 사후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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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은 지난 11~12일 경기 고양 고양체육관에서 '트바로티 클래식 아레나 투어 2024'를 열었다. 오는 18~19일엔 창원에서 같은 공연을 이어간다. 오는 23~24일엔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리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 & 프리마돈나' 공연도 앞두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라 스케줄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 하지만 김호중 측은 경찰 조사와 상관 없이 공연은 강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038129
이 상황에서 공연을 강행?
미친 거 아니야?????????????????????
구속 하라고.
완전 죄질이 나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