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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는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진행하는 웹예능 ‘은채의 스타일기’의 새로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 허윤진, 사쿠라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세 명 중에 방시혁 의장님과 가장 친한 사람은 누구인지 동시에 문자를 보내 누가 제일 먼저 답장받는지 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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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에게 메시지를 보내기 전 홍은채는 “너무 떨린다. 답장 안 받아도 되니까 안 보내도 되냐”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허윤진은 “재밌겠다”라고 기대했다.

사쿠라는 방시혁에게 “이번 ‘이지(EASY)’ 활동 잘 보고 계시냐?”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허윤진은 자신의 볼하트 셀카와 함께 “갑작스럽지만, 이번 앨범 정말 고생 많으셨다”라고 애교 섞인 연락을 보냈다. 홍은채는 “‘이지’ 무대 보셨냐. 요즘 날씨가 춥던데 감기 조심하셔라”라며 안부 인사를 건넸다.

문자를 보낸 세 사람은 이야기를 이어가다 홍은채는 폰을 확인한 뒤 “시혁 님 문자 왔다”라고 환호했다. 하지만 홍은채는 방 의장의 답장을 받기까지 40분이 걸려 세 사람 중 가장 오래 걸렸다. 홍은채보다 1분 빨리 방시혁의 답장받은 사쿠라는 3개의 문자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허윤진도 사쿠라와 같이 39분 만에 4개의 문자 답장받았다. 이를 본 홍은채는 “시혁 님 왜 제가 마지막이죠?”라며 서운함을 표출했다.

해당 영상은 그룹 뉴진스 홀대 의혹이 제기되면서 네티즌들이 최근에 다시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 댓글창에 네티즌은 “뉴진스와 달리 르세라핌과 방시혁은 사이가 좋아 보인다”, “뉴진스는 인사도 안 받아주는데 르세라핌은 답장도 해주네”, “홍은채가 서운해한다는 거 자체가 평소에 친하다는 증거 같다”, “문자 내용을 보면 평소에 모니터링도 해주나 보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아울러 르세라핌 팝업스토어에 방시혁이 등장했던 목격담도 다시 언급됐다. 최근 한 X(구 트위터) 계정에는 방시혁이 르세라핌의 팝업스토어가 열린 4일 차에 등장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르세라핌 팝업스토어의 굿즈 물량이 부족 하자 방시혁은 4일 차에 본인 차로 굿즈 물건을 실어 날랐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49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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