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시즌 16호골을 터뜨렸지만 안방에서 열린 북런던 더비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아스널과 홈경기에서 2-3으로 졌다.
토트넘은 안방에서 최대 라이벌인 아스널에 승점 3점을 내줄 수밖에 없었다. 한껏 기세가 오른 아스널은 3연승으로 승점 80점을 쌓으면서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 그러나 아스널이 맨체스터 시티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라 누가 우승컵을 들어올릴지는 마지막까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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