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업계에 따르면 머지포인트 앱 서비스는 오는 6월 28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중단될 예정이다. 머지 측은 “재개일은 미정이며, 현재는 책임자의 부재로 환불에 관한 답변이 어렵다”고 공지했다.
사실상 정상적 사업이 불가능하고 수익도 나지 않는 플랫폼을 2년여 이상 운영해 온 것은 주요 경영진의 양형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였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비스 운영을 지속해 고객들에게 환불의사가 있는 것처럼 의사를 피력, 최소 고의적 사기 혐의는 아니라는 주장을 펴기 위한 기만행위라는 것이다.
권남희 대표는 머지포인트 사태로 사기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실형이 확정, 현재 복역 중이다. 이에 따라 남은 운영진들도 머지플러스 플랫폼 운영을 지속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92747?sid=101
사실상 정상적 사업이 불가능하고 수익도 나지 않는 플랫폼을 2년여 이상 운영해 온 것은 주요 경영진의 양형에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였던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서비스 운영을 지속해 고객들에게 환불의사가 있는 것처럼 의사를 피력, 최소 고의적 사기 혐의는 아니라는 주장을 펴기 위한 기만행위라는 것이다.
권남희 대표는 머지포인트 사태로 사기 등 혐의가 인정돼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아 실형이 확정, 현재 복역 중이다. 이에 따라 남은 운영진들도 머지플러스 플랫폼 운영을 지속하는 것이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92747?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