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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택의 시간. 영숙, 영철, 정숙, 현숙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고 영수는 영자를 선택하는 용기를 보여줬다. 순자와 영자는 최종선택을 포기, 상철은 옥순을 선택한 가운데 영식과 옥순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며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다.
최종선택 직후, 옥순은 “엄청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어쨌든 저분(상철)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고 편안함이 더 컸던 것 같아서, 설렘을 느꼈다기보다는.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하다’ 이거인 것 같아요”라는 심경을 털어놨다. 상철은 “저도 잘되게 했어야 되는데.. 처음부터 옥순이랑 시간 많이 보내볼걸. 연락해보고 만남을 이어가 봐야죠”라며 옥순과의 인연을 포기하지 않았다. 인터뷰 후 두 사람이 아쉬움에 함께 눈물 흘리자 19기 솔로들은 “둘이 헤어진 거야? 같이 울고 있어”라며 유쾌하게 솔로나라를 퇴소했다.
MC들이 “이 방송이 끝나면 라이브 방송을 하잖아요. 기대되는 게 왠지 현실 커플이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하던 찰나 최종선택 후 4개월이 지난 영상이 흘러나왔다. 손잡고 등장한 이들은 상철과 옥순. 옥순은 “최종선택 하지 않고 돌아선 순간 후회했어요”라며 그후로 상철과 연락을 이어오다 12일 후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도 생각하고 계세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옥순과 상철 모두 “네, 서로 확신이 있으니까”, “내년 이맘때쯤, 여름쯤 했으면 좋겠다”고 대답, 또 한 번 ‘나는 솔로’ 출신 부부가 탄생할지 기대를 자아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2/0003692346
최종선택의 시간. 영숙, 영철, 정숙, 현숙은 최종선택을 하지 않았고 영수는 영자를 선택하는 용기를 보여줬다. 순자와 영자는 최종선택을 포기, 상철은 옥순을 선택한 가운데 영식과 옥순은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며 한 커플도 탄생하지 않았다.
최종선택 직후, 옥순은 “엄청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어쨌든 저분(상철)에 대해서 확실히 모르고 편안함이 더 컸던 것 같아서, 설렘을 느꼈다기보다는. 그냥 ‘같이 있으면 편하다’ 이거인 것 같아요”라는 심경을 털어놨다. 상철은 “저도 잘되게 했어야 되는데.. 처음부터 옥순이랑 시간 많이 보내볼걸. 연락해보고 만남을 이어가 봐야죠”라며 옥순과의 인연을 포기하지 않았다. 인터뷰 후 두 사람이 아쉬움에 함께 눈물 흘리자 19기 솔로들은 “둘이 헤어진 거야? 같이 울고 있어”라며 유쾌하게 솔로나라를 퇴소했다.
MC들이 “이 방송이 끝나면 라이브 방송을 하잖아요. 기대되는 게 왠지 현실 커플이 있을 것 같아서”라고 말하던 찰나 최종선택 후 4개월이 지난 영상이 흘러나왔다. 손잡고 등장한 이들은 상철과 옥순. 옥순은 “최종선택 하지 않고 돌아선 순간 후회했어요”라며 그후로 상철과 연락을 이어오다 12일 후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결혼도 생각하고 계세요?”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옥순과 상철 모두 “네, 서로 확신이 있으니까”, “내년 이맘때쯤, 여름쯤 했으면 좋겠다”고 대답, 또 한 번 ‘나는 솔로’ 출신 부부가 탄생할지 기대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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