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채연 기자] “재밌네”를 던진 혜리가 3일째 침묵 중이다. 류준열과 한소희가 환승연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은채 시간이 흐르고 있다.
17일 혜리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관계자는 OSEN에 “혜리의 SNS와 관련해 따로 밝힐 입장은 없다”고 전했다.
혜리의 “재밌네”로 불거진 류준열, 한소희의 환승연애설은 양측의 부인으로 끝이 났다. 이와 관련해 혜리는 SNS를 올린 15일에 이어 3일째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혜리는 현재 영화 '열대야'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혜리가 "재밌네"라고 올린 사진도 '열대야' 촬영차 방문한 태국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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