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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MBN, KBS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동구 일대 김밥집, 중국집, 카페 등은 한 남성의 상습적인 허위 주문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규모가 작은 업체만 노려 노쇼 행태를 보였다.
일례로 A 씨는 지난 22일 한 김밥집을 찾아 김밥 40줄을 주문한 뒤 결국 나타나지 않았다. A 씨는 김밥집 사장 B 씨에게 "음식값을 나중에 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김밥집은 그날 만든 김밥을 모두 폐기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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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카페에서는 가장 비싼 음료 10잔을, 중국집에서도 음식을 10그릇 이상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A 씨를 추적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30087?ntype=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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