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지난 4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 경기로, 당시 프로미스나인은 시구, 시타자는 물론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후 관중석에 앉아 야구를 관람하던 중, 멤버 노지선이 매니저를 손가락을 튕기는 동작, 이른바 '핑거스냅'을 하며 매니저를 호출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매니저를 하대한다"는 지적을 쏟아냈다. '핑거스냅'은 신분 제도가 남아있던 시기 하인을 부르는 용도로 쓰던 손짓이며, 특히 서구권에서는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지기 때문.
그러나 일각에서는 "편한 사이니까 할 수 있는 거겠지", "이거 하나 가지고 하대 논란이라니", "별게 다 논란이다" 등 옹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727n23072?sect=ent&list=rank&cate=interest
저정도는 그냥 매니저 시선 끌려고 하는거 같은데... 걍 손을 흔들었어도 이런 기사 떴을듯
+ 무례한건 맞는데 '하대'하려고 했다는건 셀프논란 같음....
영상 봤는데 고치긴 해야겠던데..
좋아보이진 않았음
아니 이건 좀.. 솔직히 무례한거 아냐?; 요즘 시대에 저런 표현을 쓸 수 있는 관계가 있어?;; 친구 부모님 사장 누구든 날 저런식으로 부르면 개황당할 것 같은데 다들 남이 저렇게 본인을 부르는게 진짜 괜찮아?ㅡㅡ;;
손가락 소리가 커봤자지 목소리 크게 내는 것보다 큰가?
저게 뭐라고ㅋㅋ
이게 무례하대 ㅋㅋㅋ 어이가 없다
진짜 여초에서조차 여연한테 박한거 보면 환멸나
창조논란 진짜 가지가지하네
사람 부르는 데 딱딱은 그렇지...
차라리 손뼉을 치지
오우 저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구나...
내가 너무 늙엇나봐
보통 저러면 손을 크게 흔들거나 하지 않나…
ㅌㄷㅅㅇㅅ가 어디야?
무례한거 알겠는데 렉카 발이면 소비 좀 안하면 안되나 유독 여연 중심 논란거리 퍼와서 이렇다 저렇다 동의하는 듯이 까고 있으니 그런 렉카들이 더 설치지... 남자 연예인이면 범죄급의 더한 일도 팬이든 대중이든 쉬쉬하거나 한남이 한남했다 이런 소리로 간단히 끝내면서 여연들한테는 작은 일에도 더 엄격하게 흠결 하나 없어야 한다는 식으로 구는 거 진짜 지겹닼ㅋㅋㅋ '논란 났으니 본인이 알아서 조심하겠지 뭐' 이렇게 그냥 지나가면 될 일도 굳이... 에휴
별게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