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유튜브 채널 '박막례 할머니'의 채널 운영자이자 박막례 할머니의 손녀인 김유라 PD가 구독 취소 사태에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 개인의 일이 크게 소란이 돼 죄송하다"며 "제가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대표로 있던 곳에서 과거 판매한 티셔츠 중 한 일러스트와 포스팅(게시물)이 논란이 됐고, 이를 마주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않은 표현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고 말했다.
앞서 김유라 PD가 의류업체 대표인 남자친구 A씨와 결혼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A씨의 성희롱 문제가 제기됐다.채널 주 구독층인 2030 여성들이 채널을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자 김유라 PD는 지난 3일 "(A 씨가) 그 시절에는 나름 그걸 위트있다고 생각하고 올렸던 것 같다"며 남자친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김유라 PD는 "매사 신중을 기해왔지만 이번 일로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깨닫게 됐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할머니에게 많은 경험과 행복을 주기 위해 이 채널을 시작했고 할머니는 매 촬영을 기다리며 편(팬)들과의 소통을 행복으로 삼고 있다. 제가 그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된 것 같아 할머니와 편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 채널은 채널 구독자 136만 명을 보유하다 논란 이후 6만 명의 구독자가 구독을 취소, 현재 13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207210902027710
그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 개인의 일이 크게 소란이 돼 죄송하다"며 "제가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대표로 있던 곳에서 과거 판매한 티셔츠 중 한 일러스트와 포스팅(게시물)이 논란이 됐고, 이를 마주하는 과정에서 적절치 않은 표현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렸다"고 말했다.
앞서 김유라 PD가 의류업체 대표인 남자친구 A씨와 결혼 소식을 전하는 과정에서 A씨의 성희롱 문제가 제기됐다.채널 주 구독층인 2030 여성들이 채널을 떠나는 상황이 벌어지자 김유라 PD는 지난 3일 "(A 씨가) 그 시절에는 나름 그걸 위트있다고 생각하고 올렸던 것 같다"며 남자친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김유라 PD는 "매사 신중을 기해왔지만 이번 일로 스스로 많이 부족함을 깨닫게 됐고,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할머니에게 많은 경험과 행복을 주기 위해 이 채널을 시작했고 할머니는 매 촬영을 기다리며 편(팬)들과의 소통을 행복으로 삼고 있다. 제가 그 소중한 시간을 빼앗게 된 것 같아 할머니와 편분들에게도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막례 할머니' 채널은 채널 구독자 136만 명을 보유하다 논란 이후 6만 명의 구독자가 구독을 취소, 현재 130만 명을 유지하고 있다.
https://m.newsen.com/news_view.php?uid=202207210902027710
박막례할머니 구독자 5만 이럴때부터 구독했던 톨인데
영상 올릴때마다 매번 보고 매번 댓글달고 .. 근데 구취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