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한 매체는 손석구와 이설이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교제 중이라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관계가 이미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 공공연하게 퍼져 있고, 손석구와 이설이 절친한 배우들에게 교제 사실을 알렸다고 전했다. 또한 손석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D.P.(디피)' 출연 당시 이설에게 특별 출연을 제안했고, 실제 출연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후 손석구의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이설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손석구의 일부 국내·외 팬들은 열애설 상대인 배우 이설에게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최근 이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시관 나들이를 간 일상을 전한 가운데, 일부 팬들은 "티 그만 냈으면 좋겠다" 등 인신공격이 포함된 악플을 이어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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