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래퍼 던밀스의 아내가 래퍼 A씨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던밀스의 아내 B씨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A씨를 폭로하는 글을 남겼다. B씨는 "디엠으로 여자 만나고 다닌다는 것까지만 이야기하네? 그 뒤에 몰카 찍어서 사람들한테 공유했던 것들은 얘기 안 하네? 양심적으로 반성했으면 그런 말도 방송에서 못 했을 텐데 그런 게 전혀 없었나 보네? 그만하면 좋겠다. 점점 경찰서에 신고하고 싶어지니까.."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친한 동생이 그렇게 찍힌 사진, 보낸 카톡 내용 다 가지고 있고 신고하면 다른 사람들도 피해 볼까 봐 참았다는데 모두가 보는 방송에서 그런 말을 한다는 건 전혀 그에 대한 죄책감이 없다는 거네. 정준영이랑 다른 게 뭐지? 그 동생 너무 힘들어서 자살시도까지 했었는데"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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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205120100086620005824&servicedate=20220511#rs
가해자 던밀스 아님
던밀스 아내가 다른 래퍼 폭로한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