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44/0000788007
가품 착용 논란으로 사과한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의상 대부분 자신이 준비했다고 밝혔다. 올해 목표로는 ‘건물 쇼핑’을 하겠다고 했다.
송지아는 최근 얼루어코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화제가 된 ‘솔로지옥’ 착용 룩을 묻는 질문에 “메이크업은 혼자 새벽에 일어나서 했다”며 “옷도, 화장품도 엄청 많이 (촬영장에)들고 갔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송지아는 자신의 MBTI를 ‘ESTP’로 소개하며 “너무 비슷한 성격보다는 반대 성격과 잘 맞는다”고 했다.
송지아는 자신이 ‘MZ세대가 열광하는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신경 쓰지 않고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성격”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면서 올해의 목표를 ‘건물 쇼핑’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