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23세 4년 차 직장인 최성은 씨의 밥벌이 일상이 전해졌다.
고졸 출신으로 막내인 최성은 씨는 아침 4시에 첫 차를 타고 출근, 회사에서 영업지원과 홈쇼핑 두 가지 업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신설 부서에 배치된 최성은 씨는 "약 20여개의 쇼핑몰 물건을 혼자 관리하고 있다. 부서에 저 혼자라 출고 업무를 실수하면 모든 책임은 제가 독박으로 하게 된다"고 설명하며 혼자서 전날주문량을 3천 건을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실적이 나오면 인원을 채워주겠다"는 회사의 이야기에 홈쇼핑 업무까지 혼자서 12시간 근무를 소화해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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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xGIk7KB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