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연애사정사' 코너에는 오정연이 출연해 최근 유명 커플의 결별 관련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얼마 전 다 아실 만한 커플이 헤어졌는데, (제 친구가) 헤어진 상대한테 연락을 받았다"며 "(이별을) 원하지 않아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상대방이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제게 '이게(헤어진 사이에 연락은)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을 하냐'고 묻더라. 메시지를 보니까 이별 후에도 서로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마음이 텍스트에서 느껴졌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친구에게 솔루션을 줬다고 한다. 그는 "친구한테 '연락이 안 오면 좋겠냐, 이어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정리하고 싶다. 더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기에 딱 맞는 처방전을 정리해서 '이걸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친구는 오정연의 지시대로 헤어진 연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관계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답장을 받았다고 한다. 오정연은 "저는 서로에게 상처 없는 마무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304n37788?mid=e01
그는 "얼마 전 다 아실 만한 커플이 헤어졌는데, (제 친구가) 헤어진 상대한테 연락을 받았다"며 "(이별을) 원하지 않아 일방적으로 헤어졌는데 상대방이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가 제게 '이게(헤어진 사이에 연락은) 대체 무슨 뜻이냐. 헤어졌는데 왜 연락을 하냐'고 묻더라. 메시지를 보니까 이별 후에도 서로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은 마음이 텍스트에서 느껴졌다"고 밝혔다.
오정연은 친구에게 솔루션을 줬다고 한다. 그는 "친구한테 '연락이 안 오면 좋겠냐, 이어지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정리하고 싶다. 더이상 나를 흔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래서 거기에 딱 맞는 처방전을 정리해서 '이걸 보내라'고 했다"고 말했다.
친구는 오정연의 지시대로 헤어진 연인에게 메시지를 보냈고, 관계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답장을 받았다고 한다. 오정연은 "저는 서로에게 상처 없는 마무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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