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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만 해도 엄마가 독박육아에 맞벌이...
  • tory_1 2018.11.19 20:27
    맞말대잔치ㅋㅋㅋㅋ
  • tory_9 2018.11.19 20:29

    와씨ㅋㅋㅋㅋ맞는말 대잔치 2222

  • tory_34 2018.11.19 20:44
    33333 돈 벌어 오지도 않는 것들이 돈버는 기계타령..ㅋㅋㅋㅋ
  • tory_75 2018.11.19 22:46

    44444444444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8.11.19 20:28
    맞아 우리집도 가장이라고 그랬는데 엄마도 우리 애기때강제 경력단절기말고는 일 쉰적 없어
  • tory_3 2018.11.19 20:28
    우리집도 아빠 사업병으로 n번 말아먹고(물론 지금도 진행중임^^) 엄마 몰래 땅 집 담보로 대출받고 엄마는 낮에 직장 밤에 식당 알바하며 살았음^^ 울엄마 나 유치원때부터 지금까지 20년 넘도록 팔다리 쑤시다고 해도 일 못관두고 있음^^
  • tory_4 2018.11.19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3/15 04:14:58)
  • tory_5 2018.11.19 20:28

    동영상 싫어요 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이구

  • tory_6 2018.11.19 20:2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7/06 00:04:30)
  • tory_7 2018.11.19 20:29
    우리엄마도 독박육아 독박살림에 맞벌이22222
  • tory_8 2018.11.19 20: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21:44:19)
  • tory_10 2018.11.19 20:29
    맞아 누가 보면 집안 먹여 살리는 사람인 줄 알겠지만 현실은 등골 브레이커들이고..책임지지도 못할 이상한 중압감만 가득해서 애먼 사람들한테 화풀이 하는 격..
  • tory_11 2018.11.19 20:30
    미친 일부 남자들 골절각이야 이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11 2018.11.19 20:32
    저 영상 댓글보는데 존나 가관임ㅋㅋㅋㅋㅋ부들부들잼
  • tory_12 2018.11.19 20:30

    그니까ㅋㅋㅋ 돈이나 제대로 많이 벌어다주고 돈벌어다주는 기계였다 하소연하면 이해하는 척이라도 하지 원래 버는 돈도 눈꼽만큼이면서 그것마너도 유흥, 담배,술로 다 쓰고 집 안오고 소통없이 살아놓고 돈벌어오는 기계였다 씨부리면 ㅋㅋㅋㅋㅋㅋㅋ   

  • tory_13 2018.11.19 20:3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20:46:38)
  • tory_14 2018.11.19 2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7:50:28)
  • tory_15 2018.11.19 20:3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2/25 16:48:42)
  • tory_16 2018.11.19 20:35
    진짜 본질을 꿰뚫어보네 뭐하는 사람이지....
  • tory_17 2018.11.19 20:35

    우리집은 애비란 사람이 두집살림했었고 엄마는 아기를 인질로 돈을 빨리면 빨렸지 한 푼도 못받음 지금은 애비랑 연 끊었지만 제발 단명하길 바라고있음 같은 세상에서 숨쉬고 살기 싫어 ㅋㅋ

    솔직히 싸튀충이나 강간당했는데 아기때문에 어쩔수없이 결혼한 경우도 존많일걸

  • tory_18 2018.11.19 20:36
    아 진심~~~~~~~맞는말 대잔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력도 없는 새끼들이 ~~ 돈버는 기계라고 광광 우냐~~~ 돈버는 기계의 부속품도 안되면서~~
  • tory_19 2018.11.19 20:36
    제발 벌어먹이는 사람들만 타자칠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네 ㅋㅋ가상으로 혼자 돈버는 기계된 사람 말고 ㅋㅋ
  • tory_40 2018.11.19 2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5:52)
  • tory_20 2018.11.19 2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28 02:22:36)
  • tory_21 2018.11.19 20:37

    와 올해 본 말 중에 가장 맞는 말... 진심 온전히 백프로 가족 먹여 살려본 적도 없는 20~30대 애들이 저딴 소리 지껄이는 거 개팩트잖앜ㅋㅋㅋ정말 우리 가족 먹여살린 60대 우리 아빠도 저런 소린 안 하는뎈ㅋㅋㅋㅋㅋㅋ

  • tory_22 2018.11.19 20:3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8/14 21:32:11)
  • tory_23 2018.11.19 20: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1:51:17)
  • tory_24 2018.11.19 20:38
    우리집도 아빠가 돈 까먹고 여지껏 엄마가 자식들 다키우며 계속 일하고 있음... 엄마가 다 먹여살렸고 엄마 아니었으면 진짜 ㅎㅎ 아빠는 그런거 인정 안함ㅋㅋㅋㅋ 자식들 다 독립하고 경제력 있음에도 현재 진행형인데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저런 댓 다는 남자들 경험 1도 없는 가상의 무엇인거 ㅋㅋㅋㅋㅋ
  • tory_25 2018.11.19 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6/20 15:49:13)
  • tory_26 2018.11.19 20:39

    우리 엄마 이모 세대보면

    여자는 일도 하고 집안일도 함

    남자는 일만 하고 집에서 티비봄, 성.매.매 함.

  • tory_47 2018.11.19 21:04
    22.....주변에 고래고래 알리고싶은데 말 할 곳이 인터넷밖에 없다.... 불쌍한 척 할 때마다 화가 치솟음...
  • tory_27 2018.11.19 20:3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12/11 09:10:57)
  • tory_28 2018.11.19 20:41

    우리는 엄마가 살림담당 아빠가 경제적담당 전담해서 불만없는데 친척들보면 여자쪽이 고생하는 경우가 훨~씬많음. 이모부들은 일도 안하고 이모들은 투잡에 집안일 다함... 진짜 주변만 봐도 여자가 가족을 전부 책임지는 경우가 더 많아.. 놈편은 배 벅벅긁으면서 미드나 쳐보고... 

  • tory_29 2018.11.19 20: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0 16:10:48)
  • tory_30 2018.11.19 20:43
    기계가 일을 얼마나 잘하는데 돈버는 기계라니 한 월 천씩은 버나봐
    젊은남자들 보기에 예전이 유토피아이긴 하겠지 할아버지들 알콜중독에 노름에 바람에 할머니들만 농사짓고 장사하고 독박육아에 애들 초등학교 겨우 졸업하면 돈 벌수밖에 없게 만들어놓고도 남자어른이라고 대우받았으니..
  • tory_31 2018.11.19 20:43
    우리집도 애비가 돈 벌던 날보다 안벌던 날들이 더 많았음. 중매로 시골에 땅있고 집있다 머슴도 있던 집이다 해서 결혼했는데 사실 반은 뻥카였고.. 엄마는 서울에서 좋은대학 나와서 마트캐셔하고 애들 공부방하고 전화상담하고 고깃집 오픈만 해놓고 놀러댕긴 애비 대신해서 새벽까지 고깃집지킴.. 새벽에 인적도 드문 곳에 덩그러니 있는 고깃집에 남자 대여섯이 와서 술마시는데 엄마 혼자 두고 놀러 나가는 인성 무엇?? 생각해보면 돈 버는 기계는 엄마였는데 지 혼자 고독한 ATM놀이 하면서 생색은 오지게내고. 지금도 엄마는 일 계속 했는데 십년 집에서 놀다가 이제 일 좀 한다고 또 생색 졸라 냄. 혐오스러워 정말. 한국남자들 스트레스에 존나 약해. 내 남친도... 하아... 진짜 걍 노답인가봐. 내 주변에 정말 가정 지키려고 묵묵히 일하는 남자는 직장동료 하나뿐임.. 내 주변엔 징징대는 여자 없는데 ㅠㅠ 애낳고 가사육아 남편 몇배로 하는 워킹맘들뿐임.
  • tory_50 2018.11.19 21:12
    고독한 ATM 놀이 ㅋㅋㅋ 표현 찰떡.
  • tory_32 2018.11.19 20:4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5/18 20:59:09)
  • tory_33 2018.11.19 20:44

    우리집도 아빠 혼자서는 절대 가족 못먹여살렸지 엄마가 학원일하면서 부지런히 안벌었음 절대 절대 빚도 못갚고 근근이 살았을걸??

    심지어 우리아빠 취직한것도 IMF로 직장잃고 백수로 지내다 엄마가 알선해서 취직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자기는 회사다니면서 봉급 꼬박꼬박 가져다준거에 자부심이 대단하셔.....학원 잘될때는 엄마가 아빠 몇배로 벌었는데;;;

    돈쓰는데 욕구가 대단해서 차도 바꾸고 티비도 쓸데없이 비싼돈 주고 사고 주식도 해서 좀 날렸음 ㅎ

    게다가 다혈질적이라 엄마랑 나랑 우쭈쭈 안해주면 금방 삐지고 집안분위기 피곤하게 만들고.............................

    저런데도 엄마는 학원일하면서 한편으로 삼시세끼 밥차리고 청소에 재산관리까지 슈퍼맘으로 살았지 ㅠㅠㅠ 

    엄마가 자기는 돈버는기계 집안일하는기계로 살아왔다면서 파업하면 백번천번 이해한다 ㅠㅠㅠ 우리 가정은 엄마가 갈려가면서 굴러온거라 엄마 파업하면 아빠는 당장 내일부터 라면만 먹고살듯 ^^;;;;;; 나는 이미 독립해서 엄마를 도왔으면 도왔지 이제 부담은 안주려고 애쓰고있지만.....하여튼 한남들 제대로 된 가부장제의 책임성을 겪어본적도 없으면서 콧대만 높은거 지이이인짜 한심해

  • tory_35 2018.11.19 20:44

    이정도 팩폭이면 폭행치사 아닙니까

  • tory_36 2018.11.19 20:44
    근데 막상 여자가 전업주부라도 남자가 월급 백퍼 주는거 아님.
    우리 엄마 세대는 월급도 얼마인지 제대로 말 안해주고 그냥 주는돈으로 우리 먹여 살리고 그랬는데 한남들 망상 역겨워....
    돈 주는 기계 취급할만큼 돈 제대로 주지도 않았는데요...
  • tory_37 2018.11.19 20:46
    우리집도 엄마 평생 아빠 월급봉투 구경도 못해봄.엄마가 힘들게 남의집 일 해서 번 돈 알뜰살뜰 모았다가 아빠가 돈 필요하다고 하면 그거 다 내주고...40평생 그러고 살았지.그래서 난 아주 어릴 때부터 독신주의였고 그거 지키면서 살고있다.남자 필요없어 진짜.
  • tory_38 2018.11.19 20:46

    한반도 절반 명치 함몰됐답니다. 영상 내려주세요.

  • tory_39 2018.11.19 20:49
    내가 하고 싶었던 말들이네 ㅋㅋㅋㅋㅋ
  • tory_23 2018.11.19 20:5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10/24 11:51:17)
  • tory_40 2018.11.19 20:5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4/08 21:15:52)
  • tory_41 2018.11.19 20:54

    구한말에 어떤 선교사가 쓴 글 보면 조선은 남자들은 죄다 술 마시고 노름하고 널부러져서 자고 판판히 먹고 노는데 여자들은 끊임없이 일만 하고 있다는 내용 있음ㅋ 

  • tory_42 2018.11.19 20:55
    ㄹㅇ
    우리엄마도 혼자 자식 셋 다 키움..
  • tory_43 2018.11.19 20:56
    우리집도 엄마가 돈 더 많이 벌었구요....
  • tory_44 2018.11.19 20:58
    우리집도 아빠 월급 보단 적었지만 엄마 맞벌이 계속 했고 그런 와중에 독박육아 독박살림 + 독박대리효도
  • tory_45 2018.11.19 21:00
    우리집도 그럼 ㅠㅠ
  • tory_46 2018.11.19 21: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19 21:10:21)
  • tory_48 2018.11.19 21:09

    우리엄마도 맞벌이하면서 집안일 육아 독박ㅋㅋ

    심지어 식비같은거 다 엄마돈으로 나감

    아빠는 집살때 큰거만 보탰대 ㅋㅋㅋㅋ 어휴 

  • tory_49 2018.11.19 21:10
    우리집도ㅋㅋ 엄마 혼자 돈벌고 독박육아에 집안일 다함
    아오 빡쳐
  • tory_50 2018.11.19 21:10
    우리엄마가 더 잘 버는데, 독박육아 독박가사에
    아빠를 큰아들처럼 키워.
    남편이 아니고 큰아들이야.
    돈 지금보다 잘 벌땐 자기가 나가 논다고 월급 빼돌리고 그랬어.
    근데 아빠는 술 취하면 자기 보고 우리집 머슴이래ㅋㅋㅋㅋㅋㅋ
    팩폭하면 집구석 다 뒤집어 엎겠지. 그래서 말도 못함ㅋ
    그나마 나한텐 어릴 때랑 잘한 편이어서 아빠니까 참고 사는데 보다보면 애증이야.
    돈 잘 버는 다른 아빠들 보면 여자문제 있거나 전업주부 아내한테 무슨 중국 왕처럼 행세하거나 폭력적이거나 또 다른 문제가 있더군.
    아직도 한국 남자 모두를 증오하진 않는 내 자신이 놀랍기도 하고 ㅋ하지만 내 자신이 한쪽 눈을 감고 살고 있다는 건 인정해. 이걸 누구도 부정할 순 없지. 고개 들어 한국의 아버지들을 보라. ㅋㅋ
  • tory_51 2018.11.19 21:12
    우리집도 엄마가 오빠랑 나 다 키웠어..진짜 그 힘들다는 용접일하면서 키움ㅠㅠㅠ
  • tory_52 2018.11.19 21:15
    우리집도 엄마가 다 했어. 경제적 책임을 혼자 다 지고, 육아도 가사도 시부모 봉양도 다 했지. 그 삶을 보고 결혼을 포기했어. 대다수 한국남자가 우리 아빠 같다는걸 알았거든.
  • tory_53 2018.11.19 21:15

    영상 주소도 같이 올려줬으면 좋겠다ㅠㅠ 조회수 폭발하시게ㅠㅠ

  • tory_54 2018.11.19 21:1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22:06:56)
  • tory_55 2018.11.19 21:27

    ㅋㅋㅋㅋㅋ 울 아빠 보여주고 싶다. 전치 몇주 나오려나. 

  • tory_56 2018.11.19 21:29

    집있다고 뻥치고 결혼해서는 직장도 없고 이상한짓하다 이혼보낸 남자 친인척 3명있는 톨 손듬

  • tory_57 2018.11.19 21:29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7 19:47:06)
  • W 2018.11.20 06:33
    나도 퍼온거라 디미토리만의 자료가 아니라서 괜찮을거같은데..!
  • tory_58 2018.11.19 21:32
    우리집도 아빠가 일가친척 재산까지 말아먹고 그 빛 엄마가 다 갚았다.
  • tory_59 2018.11.19 21:32

    와 맞는말대잔치네...우리 아빠새끼도 맨날 술이나 쳐먹고 바람피고 온갖 쓰레기짓 할동안 우리엄마가 식당나가면서 우리 키움

    한남들 진짜 무슨 지들이 가족부양의 짐을 어깨에 한가득 진 고독한 돈벌어오는 기계인척하는거 완전 꼴같잖음ㅋㅋㅋ역겨워ㅋㅋㅋ

  • tory_60 2018.11.19 2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5/04 15:51:44)
  • tory_71 2018.11.19 22:23
    개복치 ㅋㅋㅋ
  • tory_61 2018.11.19 21:38
    우리집도 아빠는 맨날 술 마시고 집에서 자고 사업하다 돈 다 까먹고 그래서 엄마가 온갖 허드렛일 자 하면서 온전히 나랑 형제들 먹여 살림ㅋㅋㅋㅋㅋ
    난 우리 아빠 같은 남자 만날까봐 무서워서 이미 오래전부터 비혼비출산 결심했어 아니나다를까 한남태반이 다 이런 남자더라ㅋㅋㅋ
  • tory_62 2018.11.19 21:40
    우리엄마도 맞벌인데 거의 가장에 독박살림 그리고 엄마가 자영업자라 난 할머니 손에 컸음ㅋㅋㅋ내가 비혼인 이유의 50퍼는 엄마때문임 나머지 50퍼는 20살때 알바했던곳에서 여자사원들 결혼후에 경력단절 된거보고 다짐함
  • tory_63 2018.11.19 21:40
    어디서 뼈 부러지는 소리 안 들려요? ㅋㅋㅋㅋ 온세상에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골절~
  • tory_64 2018.11.19 21:46
    주소 가져왔어!!
    https://youtu.be/i0nKkixK6Nk
    댓글들 부들거리는 거 안쓰럽다ㅜㅜ 남자한테 팩트로 맞으니까 험한 말도 못하고 한국 페미니즘은 페미니즘이 아니고 어쩌구 여자들이 나대니까 군대 얘기한거고 우리는 여자를 보호하라고 배우고 자란 세대고 유리바닥이 깨지고 어쩌고 웅앵웅 하네. 역시 지능...문제...
  • tory_54 2018.11.19 22:36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6/25 22:06:56)
  • tory_81 2018.11.19 23:33
    얼른가서 보고 좋아요 누르고옴 ㅋㅋㅋㅋ
  • tory_65 2018.11.19 21:47

    근데 진짜 보면...

    내 주위 분들은 남편은 다 애들 어릴 때 돌아가시고 엄마들이 집안일하면서 일하면서 애들 키우고 먹여살린 케이스 엄청 많음.

    (우리 조부모님 모두 해당되고 이모 등 친척도 많음 ㅋㅋㅋ)


    ATM머신인 아빠는 솔직히 본적이 없다.

    내 주위 봐도.... 다들... 엄마들이 훨씬 더 고생이야;;

    힘들게 돈벌어서 먹여살리고 노후 준비 안 되어서 은퇴할 나이 훨씬 지나서도 악착같이 밖에서 돈 벌어서 생활비 대는 사람 다 여자네..

    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소름이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 주위 사람들 다 봐도 ATM 머신인 아빠가 없어 ㅋㅋㅋㅋㅋ

    여자들 다 왜 이리 고생이죠? ㅋㅋㅋㅋㅋ

  • tory_66 2018.11.19 21:5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6/25 19:53:44)
  • tory_67 2018.11.19 22:08
    울집도 그래. 아빠 자영업하다 말아먹고 평생 누구 밑에서 일해본적 없고 오빠도 알바조차 해본적 없음. 스물아홉먹고 집에서 엄마한테 밥하라고 지랄하고 쳐먹음 바로 누워서 폰질함 ㅋㅋㅋ나랑 엄마만 뼈빠지게 일해서 꾸리는 중ㅋㅋㅋㅋㅋ 근데 나만 이러냐? 내 친구들만 봐도 디폴트=아빠 백수. 엄마 일하심. << 이거임...
  • tory_68 2018.11.19 22:12

    맞아 우리집 맞벌이인데 아빠는 빚도 참 많아... 은퇴하고 지금 자영업하는데 빚만 늘고 있어 도움이 안 돼

    집안일도 엄마 하는 거의 1/100 하면서 생색은 존나 냄

  • tory_69 2018.11.19 22:15
    조팔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도 돈을 잘벌어야 해주지 돈도 못벌어서 맞벌이+아내한테 독박육아 시키는 한남들이 꼭 가장의 무게,, ㅠ ㅇㅈㄹ 떨면서 피코해
  • tory_70 2018.11.19 22: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28 20:19:41)
  • tory_72 2018.11.19 22:25
    우리집도 아빤 자기 혼자 번다는데 명의만 아빠명의지 엄마가 영업하고 일 다함ㅋㅋㅋ근데 본인은 늘 자기 혼자 번대..어이없어 엄마 하루라도 없음 가게가 돌아가지 않는데...자영업자들 혼자 외벌이였다고 우기는 사람 중 부인이 일 안도운 사람 몇이나 될까.
  • tory_73 2018.11.19 22:28

    우리집 가장도 엄마였고 친가도 고모들이 다 돈 벌었고 외가도 외숙모가 돈 벌었고 이모가 돈 벌었음 

    대체 돈 벌어오는 기계인 애비는 어딜가야 볼 수 있는거냐 

    여자가 가장이 되어서 주수입원이어도 돈 벌어오는 기계가 아닌건 가사노동과 육아 +a 이기 때문에 돈’만’ 벌 수 없었기 때문 아니냐

  • tory_74 2018.11.19 22:29
    우리 아빠라는 작자는 나 두살때부터 돈번답시고 나가서 노름판 기웃거리다가 빚 만들어와서
    엄마가 어린 나랑 동생 업고 찾아다니고 친척들한테 빌어서 빚 갚게만들었고
    취직해서도 한 직장 꾸준히 못다녀서 월급 제대로 준적없이 엄마가 식당일 해서 방 한칸에 네식구가 십년 가까이 살았지... 엄마가 간신히 돈모아서 나 피아노 학원 보내줬는데 그 학원비도 슬쩍 하려함ㅎㅎ
    빚내서 식당도 했는데 그때도 식당 방 한칸에서 노름판 벌려서 일하던 종업원분이 경찰에 신고한다고 까지 하셨음ㅎㅎ
    돈도 없는주제에 카드 빌려줘서 빚 만들어오고
    보증 잘못서서 도망까지 다님ㅎㅎ 엄마는 밤늦게까지 식당일하고 초딩이였던 나랑 동생은 매일 라면 끓여먹고 주말마다 늘 혼자였다ㅠ
    그 후에도 온갖 되도 않는 사업한다고 엄마 돈 까먹고
    그나마 아빠가 유일하게 3년정도 돈벌어다 준적 있었는데 그때가 그나마 젤 행복했던 순간인것 같네
    근데 그리 나쁜짓을 하고 돌아다니니까 몸도 빨리 고장나서 하는일 관두게되고 또 사기당해서 징역도 살았음ㅎㅎ
    울엄마는 몇십년을 힘든 홀서빙해서 무릎도 허리도 다 고장났는데 아빠 지는 백수이면서 집안일 까딱 안하고
    뭐 쪼금 도와주면서 힘들다고 난리임ㅎㅎ 지금도 사업거리 뭐 없나 기웃거리면서 사람 만난다고 싸돌아다니고 용돈 타쓰는데 진짜 암걸릴것 같아...
    아빠로써의 책임감, 가장의 무게??? 그런건 알고 사는진 모르겠다. 남자인게 남편인게 존나 벼슬이지 아주.
  • tory_76 2018.11.19 22:48
    그남들 팩트로 후드라챱찹 하는 발언이네ㅋㅋㅋㅋㅋㅋ
  • tory_77 2018.11.19 22:5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11/20 08:18:02)
  • tory_78 2018.11.19 22:53
    엄마 6남맨데 그 부부들 중 외로운atm은
    정확히 여3 남3으로 쪼개진다
    그나마 반반이랄까..... 물론 우리집은 엄마ㅜㅜ
  • tory_79 2018.11.19 23:0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12 21:13:45)
  • tory_80 2018.11.19 23:17
    남자가 맞는 말 하니까 험한 말은 못하고 웅앵웅ㅋㅋㅋ 같은 말 여자가 했으면 국민청원 했을듯ㅋ
  • tory_82 2018.11.19 23:41

    우리집도 부모님 맞벌이셨는데 엄마가 자영업하셔서 아빠 월급보다 3배는 더 많이 벌었음. 집도 엄마돈으로 사고

  • tory_83 2018.11.19 23:47
    울아빠도 IMF때 회사 짤리고 엄마가 몇년간 먹여살렸는데 ㅋㅋㅋ 그이후로 계속 맞벌이^^...
  • tory_84 2018.11.20 00:13
    우리집은... 좀 특별?한 건가... 아빠가 돈 버는 기계 맞음. 진짜루. 엄마가 식당서빙 골프장캐디 백화점안내 등등으로 대학등록금 벌어서 아빠 대학 졸업시키고 취직한 후로 30년 내내 엄마한테 일하게 한 적 없음 (IMF때 진짜... 안 잘리겠다고 잘리면 안된다고 자존심 다 팔고... 엄마가 때려치라 계속 말했는데 버팀) + 월급명세서 완전공개 (야근수당/보너스 등등 공지 뜨자마자 바로 엄마한테 연락함 엄마한테 돈 주는 거 세상에서 제일 좋아함) + 엄마바라기 (엄마가 인터넷을 잘 못하니 아빠가 대신 계정 만들어주고 하는데 닉네임 '천사'로 해놓고... 8년 지나서 내가 발견하고 엄마 알려줌ㅎ)

    위만 보면 그냥 스윗한데 '기계' 맞음. 말을 못해. 말로 다 까먹어. 그리고 감수성 마이너스. 무뚝뚝하고 매정하고 욕도 하고 성미는 급한데 쌈질은 못해서 별 희한한 인간들이랑 시비걸고 그럼 엄마가 수습하고 자식이랑 대화하는 법도 모르고... 근데 외로움은 많아서 엄마 옆에 찰떡처럼 붙어서 주말에 같이 마늘 까고...

    암튼 그래서 난 아빠가 '나는 돈 버는 기계' 타령 하면 백퍼 납득할텐데 아빠가 다른 이상한 말은 많이 해도 그런 쪽으로는 입도 벙긋한 적 없음. 스스로 조용히 자부심 갖고 있는 건 분명한데 그런 만큼 절대 말하지는 않을 듯. 말 안해도 가족이 다 알고 있고, 감사하고, 스스로도 그걸 아니까.
  • tory_42 2018.11.20 00:32
    너 평소에 눈치 없단말 안듣냐 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 tory_86 2018.11.20 00:40
    토리네 아버지는 돈버는 기계라는 생각 안 할걸?
    가족이 다 알고 감사하니까.
    근데 돈버는 기계 웅앵웅 중에 진짜로 돈을 벌어다주기는 하는 사람들은 그러면서 술에 꼴아 늦게와. 외박해. 바람피워. 독박육아시켜. 그러다 나이먹으면 아내는 나름대로 혼자 노는 법을 터득하고 애들은 애들 나름으로 바쁘니 지 안 챙겨준다 지 외롭다. 지 혼자 밥먹는다 웅앵웅인거지.
  • tory_84 2018.11.20 01:02
    @42 ㅋㅋㅋㅋ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 tory_91 2018.11.20 03:24
    @84 와우 답댓글.. 대단하다..ㅋㅋ
  • tory_94 2018.11.20 05:4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3 13:30:16)
  • tory_94 2018.11.20 05: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9/07/13 13:30:14)
  • W 2018.11.20 06:42
    그 자리 올라가려고 어머니 등골뽑아 먹은거 맞는데 왜 온전히 먹여살린척하지...?
  • tory_85 2018.11.20 00:37
    너무 뼈때리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
  • tory_87 2018.11.20 02:04
    저기 댓글 대환장파티다
  • tory_88 2018.11.20 02:20
    우리집도 엄마가 먹여살렸는데 뭔ㅋㅋㅋㅋㅋㅋㅋㅋ
    20대동안 화장하나 안하고 모은 돈 있었는데 결혼후에 애비 집에 빚있는거 그거 청산하고 엄마 80퍼 아빠 20퍼 돈 모아서 집사고 애비가 자식들 학원보내기 싫다 ㅈㄹㅈㄹ해서 엄마 투잡했는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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