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튜브 탈덕수용소로부터 악의적 비방을 받았던 아이브 장원영 측이 "처벌을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포츠조선에 "사이버 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면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금일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됐다. 스타쉽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한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
검찰은 지난해 12월 경찰로부터 장원영 등 피해자 3명의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수사했으며 지난달 피해자 5명의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장원영은 앞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1월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날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된 상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에 "합의의 여지를 두고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4637
장원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스포츠조선에 "사이버 상에서 무분별하게 일어나는 명예훼손 범죄에 대해 철저하게 수사하여 기소 조치한 결과에 대해 환영하고, 추후 법원 판결에서도 그에 상응하는 처벌과 조치를 기대한다"면서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제기한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관련, 조정회부 결정을 내렸으나 금일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됐다. 스타쉽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본 재판은 사이버렉카에 대한 준엄한 법적 심판을 받기 위함이 우선적 목적이므로 합의의 여지를 두고 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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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지난해 12월 경찰로부터 장원영 등 피해자 3명의 사건을 넘겨받아 보완수사했으며 지난달 피해자 5명의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했다.
장원영은 앞서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지난 1월 원고 승소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장원영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A씨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1심 판결에 불복하는 항소장을 제출하고 법원에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를 요구하는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이날 열린 재판에서 조정이 결렬된 상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에 "합의의 여지를 두고있지 않겠다고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76/0004144637
합의를 왜해 처벌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