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 같은 주인공과 일적으로 연관된 여캐들을 잘 써서 좋았거든? 작 중 소설 관련으로 나오는 2차(?)여혐은 1980년대 시대상이라 생각하고 읽을만 했어. 근데 연애 기미가 보이니 왜 갑자기 동갑내기 여캐가 뿌애앵 히잉 거리는거야? 왜 점점 퇴화되는거지 이거 계속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