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오빠는 '폭군의 망나니 오빠로 사는 법' 리디독점일...걸?맞나? 단행본 나와서 이제 모르겠다
대충 스토리는, 옛날옛날에 존나 쎈 쌍둥이 여동생이 반역을 일으켜서 황제가 되버리고 혼자 도토리가 되버린 꼬마 황자가 있었어요. 쌍둥이 동생은 15살에 형제들을 다 죽이고 황제가 되었지만 이 꼬마 황자는 그냥 겁쟁이였답니다. 그래서 술여자도박마약에 찌들어 살았어요. 그러다가 가까스레 정신을 차리고 황제를 40년간 보필해왔답니다. 근데 큰 도움은 되지 않았어요. 쌍둥이 여동생은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싸이코패스 폭군이었고, 문제가 있으면 칼과 마나를 이용한 피로써 제국을 다스렸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했던 겁쟁이 황자는 그냥 폭군 옆에 딸랑거리는 간신배 역할만 했답니다. 두 남매의 폭압에 신민들이 또 반역을 일으켰도 결국 하나 남아있던 황족이 세상에 악신을 소환해서 나쁜 남매를 태워버렸답니다.
비겁한 꼬마 황자는 47살에 죽어가면서 생각했어요. 아 나한테 기회가 한 번만 더 있었다면 이렇게 막 살지 않았을텐데. 결국 비겁한 꼬마 황자는 완벽한 마왕이 되지도, 찬란한 용사가 되지도 못했으니까 죽기 전에 그런 후회쯤은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아뿔사? 회귀가 일어나버렸어요. 이제 비겁한 꼬마 황자는 세상과 자기가 사랑하는 쌍둥이를 구하려고 노력하기로 했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술과 도박과 협박으로요!!! 그리고 가끔 웃음도 팝니다.
대충 진짜 이럼. 그래서 여혐없다곤 말을 못하겠음. 애초에 쥔공 악명중에 귀족여자 겁탈하고 다닌다는 악명도 많음. 다 헛소문이지만 그거 소문낸것도 쥔공임. 실제로 필요하면 지가 유혹해... 퇴폐나른섹시미남이 아련한 눈빛 보내면 대부분 넘어오더라고...... 물론 쥔공은 자기 쌍둥이 남매가 최우선이고 전생의 악명 대부분을 자기가 끌어안으랴고 하는건데 주위에서 보기엔 엄청 위태롭고 실제로도 지 몸 갈아가면서 사는거 맞음.
이 쥔공이랑 비슷한 인간들을 찾아보자면
악살싶 데큘레인
연회생 부장님
내스급 한유진
저기에 월야환담 한세건도 넣고싶은데 막상 세건이를 넣어도 될까말까 싶다...... 대충 그 비슷하게 치명적이야
물론 미남계도 적극적으로 쓰는 만큼 하렘아니냐 하면 뭐...... 할 말은 없긴함. 근데 싸구려 하렘 아니고 맛있는 하렘임. 주요캐들 대부분 여캐고 쥔공에게 충성하는건 망일되랑 비슷한거같기도하고... 근데 가장 비슷한건 연회생이긴해. 실시간으로 몸 걸레짝되는것도, 맹목적으로 한 사람에게만 사랑충성과잉인것도 지가 악역하는것도^^ 하여간 졸라맛있으니까 한번 츄라이츄라이
아ㅜ근데 충성하는 대상이ㅜ아무래도 쌍둥이 여동생이다보니까 이게 ㄱ ㅡㄴ친인지 헷갈릴때가 있음. 그래서 대충 영혼 절반 뗀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고 보쇼. 아니면 나톨처럼 사약먹던가....?사약이달단다
대충 스토리는, 옛날옛날에 존나 쎈 쌍둥이 여동생이 반역을 일으켜서 황제가 되버리고 혼자 도토리가 되버린 꼬마 황자가 있었어요. 쌍둥이 동생은 15살에 형제들을 다 죽이고 황제가 되었지만 이 꼬마 황자는 그냥 겁쟁이였답니다. 그래서 술여자도박마약에 찌들어 살았어요. 그러다가 가까스레 정신을 차리고 황제를 40년간 보필해왔답니다. 근데 큰 도움은 되지 않았어요. 쌍둥이 여동생은 인간의 마음을 모르는 싸이코패스 폭군이었고, 문제가 있으면 칼과 마나를 이용한 피로써 제국을 다스렸답니다.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고 했던 겁쟁이 황자는 그냥 폭군 옆에 딸랑거리는 간신배 역할만 했답니다. 두 남매의 폭압에 신민들이 또 반역을 일으켰도 결국 하나 남아있던 황족이 세상에 악신을 소환해서 나쁜 남매를 태워버렸답니다.
비겁한 꼬마 황자는 47살에 죽어가면서 생각했어요. 아 나한테 기회가 한 번만 더 있었다면 이렇게 막 살지 않았을텐데. 결국 비겁한 꼬마 황자는 완벽한 마왕이 되지도, 찬란한 용사가 되지도 못했으니까 죽기 전에 그런 후회쯤은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아뿔사? 회귀가 일어나버렸어요. 이제 비겁한 꼬마 황자는 세상과 자기가 사랑하는 쌍둥이를 구하려고 노력하기로 했답니다. 어떻게 했냐구요? 술과 도박과 협박으로요!!! 그리고 가끔 웃음도 팝니다.
대충 진짜 이럼. 그래서 여혐없다곤 말을 못하겠음. 애초에 쥔공 악명중에 귀족여자 겁탈하고 다닌다는 악명도 많음. 다 헛소문이지만 그거 소문낸것도 쥔공임. 실제로 필요하면 지가 유혹해... 퇴폐나른섹시미남이 아련한 눈빛 보내면 대부분 넘어오더라고...... 물론 쥔공은 자기 쌍둥이 남매가 최우선이고 전생의 악명 대부분을 자기가 끌어안으랴고 하는건데 주위에서 보기엔 엄청 위태롭고 실제로도 지 몸 갈아가면서 사는거 맞음.
이 쥔공이랑 비슷한 인간들을 찾아보자면
악살싶 데큘레인
연회생 부장님
내스급 한유진
저기에 월야환담 한세건도 넣고싶은데 막상 세건이를 넣어도 될까말까 싶다...... 대충 그 비슷하게 치명적이야
물론 미남계도 적극적으로 쓰는 만큼 하렘아니냐 하면 뭐...... 할 말은 없긴함. 근데 싸구려 하렘 아니고 맛있는 하렘임. 주요캐들 대부분 여캐고 쥔공에게 충성하는건 망일되랑 비슷한거같기도하고... 근데 가장 비슷한건 연회생이긴해. 실시간으로 몸 걸레짝되는것도, 맹목적으로 한 사람에게만 사랑충성과잉인것도 지가 악역하는것도^^ 하여간 졸라맛있으니까 한번 츄라이츄라이
아ㅜ근데 충성하는 대상이ㅜ아무래도 쌍둥이 여동생이다보니까 이게 ㄱ ㅡㄴ친인지 헷갈릴때가 있음. 그래서 대충 영혼 절반 뗀 소울메이트라고 생각하고 보쇼. 아니면 나톨처럼 사약먹던가....?사약이달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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