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달다가 엄청 많아서 그냥 글 하나 팠어
판타지
크라이랜서
주인공 행복한걸 본적이 없어
암살자 길드같은데서 어려서부터 길러지는데
계속 죽이는 훈련받아
엮이는 주변인들 다 불운해
사카이아의 사형수
꼭 봐! 읽고나면 씁슬하고 여운 길어
아랍배경이라 여자 처우가 좀 그런데 진짜 읽을만했어
줄거리는 사막에 왕이 있는데 그 왕이 어느달에 태어난 아이가 자기 죽일거란 예언듣고 그날 태어난 아이 다 죽이는데 한 명 산게 주인공
판타지적 요소인 마법을 사막 특유의 분위기에 잘 결부시켰고
한 번쯤 생각해보게 만드는 내용이야
근데 혹시 기독교 믿는 사람한테는 민감할 수 있어
불멸의 기사 1부
1부가 젤 재밌어
중세 판타지고 고전 명작으로 유명해
주인공이 나름 센 기사인데 그걸 못느낄정도로
계속 우울한 분위기야
빙하기
주인공이 약간 우울한 또라이
전반적인 분위기가 우울한데 크라이랜서 만큼은 아니야
판도라
판타지 세계관 기반인데 과학문명이 섞여있어
전반적으로 근미래적이고 암울했어
약간 환생좌에서 비슷했던것 같아
이쪽 주인공이 약하고 좀더 인간미넘쳐
사이킥 위저드
현대 주인공인데 이계로 소환당해서 노예로 시작해
그리고 구르기 시작
초능력이 있고
초반 후반이 분위기 어두워
잠자는 용
이쪽도 현대 주인공
요구르튼가? 그거 먹고 잠들었는데 깨어나니 이계
아마 납치 당한것같이 복선깔아
다행히 착한 마을 사람만나서 평민으로 그럭저럭지내는데
영주아들한테 밉보여서 고문당하고 여기서부터 구르기시작
강해지면 그만큼 또 굴러
작가님이 가끔 가다 현실판 외전 권말에 넣는데 그쪽세계는
아예 아포칼립스쪽인것 같더라
불사왕
부하한테 배신당해서 잡아먹히는 것부터 시작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초반까진 나름 성장물로 해피해피하다가 부하들이랑 엮이면서 굴러
그러면서 옛날 부하들이랑 만났던 사연 나오는데 그래서 더 안타깝더라
레시드
문피아 소설완결방에 가면 바로 볼 수 있어
달과 앞 뒤처럼 뒤에서 활약하는 영웅인데
가면갈수록 분위기 암울해져
자기 몸 부서져라 적 죽이고 실제로도 부서져가
다른 능력은 다 별로인데 유일하게 영웅활약시켜주는 능력이
마검 쓸 수 있는거
마검마다 능력 다 달라서 그거보는 재미도 있어
흑십자
아씨ㅋㅋㅋㅋㅋㅋ이거 찾는다고 한 시간을 검색했네
분명 문피아 일반연재 완결이 맞는데 완결방에 없더라
연재란에 있어. 다행히 지금까지 작가님이 안지우고 계셔
마계에서 넘어온 마족들이랑 인간들이랑 싸우는 내용인데
양측다 이유있고 불쌍해
마족들은 마계문 닫겨서 못돌아가는걸로 알고있고
인간측은 그런 마족들을 몰아내야해
흑십자라는게 있는데 소원들어주는 램프 같은거야
근데 이게 사람 몸에있고 소원쓰면 그 사람 죽음
그리고 그게 주인공 몸에 있어
주인공은 아마 복수때문에 마족 죽이려하지 싶어
소설 읽으면 영웅도 그렇고 마족도 그렇고 다 사연있어서
악당도 짠하더라
거의 다 불쌍한 놈들만 나오는 듯
완결까지 무료로 있으니까 한 번 봐봐
하얀기사 이야기
이계로 넘어가는 내용이야
이게 그당시 충격적이었던게 다른 이고깽이랑 도입부가 많이 달라
지금도 아마 새로울거야 이건 읽어봐야 알아ㅋㅋㅋㅋ
주인공이 기연을 얻긴하는데 계속 굴러
그 기연이 밸런스가 잘맞아서 받아봤자 엄청세진다 이게 아니라
못쓰는 데 파괴력은 폭탄 같은거라서...
전반적인 분위기가 피폐하진 않아서 여기 넣기 애매하기도한데
주인공이 용쓰는 거라서 넣었어
사실 이거 떠올랐을 때 미완이겠거니 했는데 완결났더라
이것도 흑십자처럼 문피아 연재란에 있어
작가님이 원래 주인공 여럿인 소설로 잡았는데
너무 장편이라 하얀 기사쪽만 해서 완결 내기로 했나봐
시간 나면 한번 봐
심장이 녹다
애증의 연증물
이것도 문피아 연재방에 있어
주인공이 겨울을 가져다 주는 앤데
이 세계에서는 겨울이 악이야
그래서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주인공 날개 자르고
주인공은 항상 그 사실 숨기느라 매우 소심하고
아버지랑 데면데면 해
다른 사계절 가져오는 애들도 있는데 관계가 다 꼬여있어
그리고 다 불쌍한 놈들만 모아놨어
근데 세계관이 독특해서 재밌는데 왜 연중ㅜㅜ
다크메이지 1부
다들 알만한 유명작
원래 무림에서 엄청 센 마인인데 이계로 넘어가서
능력 쥐뿔도없어서 고생해
심지어 그곳은 드래곤 때문에 멸망할판
근데 이건 초반만봐.
진짜 앞부분은 암울 그자체던데 드래곤 노예에서 풀리면
먼치킨이라 그 뒤는 이 소설 취향에 맞으면 봐
나도 딱 앞부분만 봐서 뒤까지 계속 고생했는지는 모르겠어
근데 작가분이 거의 먼치킨류 쓰셔서 아마 고생은 안했을듯
현대판타지
생존 1부
아쉽게도 1부가 끝인데 재밌어
어느날 잠잤다가 일어나보니 집에 아무도 없고 나가보니
폐허.
괴물나오는데 요새처럼 레이드 쪽이아니라 진짜 생존물 쪽이야
분위기 계속 암울해
진짜 이부 나왔으면 하는 소설이야
떡밥이 덜풀렸어ㅠㅠ
살인의 왕
나는 북큐브 연재로 봤어
사이코패스 살인자들이 나와
주인공은 약간 소심한 고등학생이었던 것같아
얘가 특이한게 악한 감정 가진 사람이 있으면 잡음이 들려
마침 자기 사는데 살인마가 나타나서 그 잡음가지고 추리하는건데
긴장감있고 재밌어
좀비묵시록08
엄청 유명한 소설이야
이만한 좀비물을 본적이 없어
긴장감 쩔고 카타르시스도 쩔어
처절하기도 그만큼 처절하고 내 생각에는 이게 좀비물 원탑일듯
나는 아직 살아있다
좀비 비슷한 괴물이 나와
뒤로 갈수록 힘빠지는데 앞부분 분위기 최고
조마조마하고 몰입도가 커
진짜 어두운 독방에 있는 느낌
게임 소설
반
너무 오래전에 읽어서 내용이 잘 기억 안나는데 이것도
우울한 분위기로 유명했어. 이 부도 있더라.
일 부는 십권 넘어
더 페이트
납골당처럼 현실세계는 이미 망했나? 그랬던것같아
먼치킨처럼 강해지다가 뒤통수맞아
보면 뭔말인지 알아
근데 초중반은 재밌었는데 마지막가서 작가님이 힘빠졌던듯
무협
윤환전생
아마 별볼일없는 주인공이 회귀하는 소재 이작가분이
초창기일껄? 회귀해도 능력이 별볼일없어서 계속 처절하게 죽어
근데 다른거에 비하면 나름 행복한 주인공이야
무협쪽은 내가 기록을 안해놔서....
생각나면 더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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