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아직 빛 당하지 않은 톨들이 "?? 이거 판무 아냐? 설마 이런 게 나온다구??" 해서 슬퍼져서 씁니다.
1. 김현성과 이기영은 연인, 아니 부부...아아니 동료....
풋풋하게 사귀던 연인에서
여유를 맞은 부부
질투
권태기
사소한 연애를 즐기는 부길드마스터.
그 외에 '파란의 어머니가 이기영이면 아버지는 김현성', '사랑스러운 회귀자' 등.
2. 둘의 사이 빗댄 그리폰
검은그리폰 = 수컷. 김현성 거
흰 그리폰 = 암컷. 이기영 거. 참고로 이기영이 두 마리 받아서 김현성 기분 좋으라고 준 거.
그리폰은 애 낳기 힘든데 둘 사이 새끼 여럿^^ 태어남
3. 이기영을 만족시키는 건 김현성 뿐
거짓 탄성으로 김현성을...기쁘게 하는 이기영
김현성을 다 받아들이기에는 버거운 이기영
4. 그저 비ㅊ... 그러니까 빛... 아니 비치... 아니 빛
인간케이크
촉수플
5. 아니 이거 뭔데? 찐이야??
상황 설명 : 악마에게 납치당한 이기영. 그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괴감에 김현성은 무너져간다.
대륙 단위로 악마와의 전쟁을 준비하는 가운데, 빠르게 물자를 조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그런 김현성에게 도착한 건 영상구. 수뇌부와 함께 영상을 틀자 나온 건....
끔찍한 고통과 쾌락에 몸부림치는 이기영의.....
가녀린 꽃 같은 명예추기경
처연미인수, 병약수를 보는 광공의 시점 수준
이쯤되면 머릿속에 ??를 백만 개 띄우고 있는 톨에게...
네...?
6. 밤에 산책할 때는
상황 설명 : 창문 없는 방에 감금된 이기영.
모든 것은 그의 안전을 위해서. 비록 다른 사람이 그 모습을 본다면, 어떻게 대륙의 빛이라는 그를 이런 곳에 가둬둘 수 있는지, 이건... 새장에 갇힌 새가 아닌지... 슬퍼할 테지만(작중 묘사입니다)... 이것으로 김현성이 만족한다면...
이기영에게 주어진 것은 창없방과, 김현성이 선물한 가방을 세워둔 장식장 뿐이다.
7. 절절한 고백
나는 인간을, 인류를, 대륙을 사랑할 수 없었지만...
당신이 인류를 사랑하겠다면, 나 또한 그것을 지키겠다는 김현성.
자신이 회귀한 사실을 끔찍해하던 그지만, 어쩌면, 자신이 회귀한 것은 이기영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하며 감정을 토해낸다.
제가 가져오지 못한 것이 많습니다.
우리 현성이는 광공 강공 댕댕공 연하공 연상공 북부대공 냉혈공 순정공 다 할 수 있습니다... 맡겨만 주십쇼
심지어 각자 ts된 모습이 이상형이구요... 이기영 ts가 우리 현성이 첫사랑이예요...
김현성 눈 넹글 돌아서 "어떻게 죽여줄까, 쓰레기 새끼." 하는 게 보고 싶다? 지금 당장 >회귀자 사용 설명서<에서 만나보세요
(주의 : 여혐 오지니 이를 흐린눈으로 넘기기 어려운 톨은 시도하지 않기를 바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