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첫 회 소제목이 꽈추길이라서 남성향 커뮤 드립 난무하는 작품일까봐 안 읽었는데 작가명 보니 회귀자의 삼시 세끼랑 백씨세가 시한부 공자 쓴 비도님인 거 같더라구. 둘 다 좋아하는 작품이라 일단 들어가봤음 그리고...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목 바뀌고 순위 떠내려 갔지만 공모전 오픈 당일에 "스승을 범하다"를 제목으로 며칠 1위한 소설 있거든. 꽈추길이도 걍 그 정도 어그로라구 생각하기로 했음 나름 도입부로 개연성이 없지 않기도 하고?
이세계로 환생하며 정신력과 잠재력에 스탯을 몰빵한 주인공이 대충 고아나 노예겠지 모~ 하고 출신성분을 1로 놨다가 최약체 마수 : 새끼 뱀으로 눈을 뜨며 전개되는 이야기. 엄마뱀 2화만에 끔살되고 17화까지 생후 3주 아기뱀의 귀엽고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진다ㅋㅋㅋㅋㅋ
존나 하찮은데 나름 먼치킨임 앞으로도 쭉 뱀이었음 좋겠는데 힘들겠지...?
암튼 생각보다 재밌었음 추천!!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제목 바뀌고 순위 떠내려 갔지만 공모전 오픈 당일에 "스승을 범하다"를 제목으로 며칠 1위한 소설 있거든. 꽈추길이도 걍 그 정도 어그로라구 생각하기로 했음 나름 도입부로 개연성이 없지 않기도 하고?
이세계로 환생하며 정신력과 잠재력에 스탯을 몰빵한 주인공이 대충 고아나 노예겠지 모~ 하고 출신성분을 1로 놨다가 최약체 마수 : 새끼 뱀으로 눈을 뜨며 전개되는 이야기. 엄마뱀 2화만에 끔살되고 17화까지 생후 3주 아기뱀의 귀엽고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진다ㅋㅋㅋㅋㅋ
존나 하찮은데 나름 먼치킨임 앞으로도 쭉 뱀이었음 좋겠는데 힘들겠지...?
암튼 생각보다 재밌었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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