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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 교수님의 사무실을 만들어볼 것입니다
1. 원하는 면적대로 타일을 깔아줍니다
나무타일은 사무실 바닥, 검정 타일은 벽, 베이지 타일은 땅이 될 것입니다
저 부분에 선이 있어야 3d로 보인다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그걸 고려하며 타일을 깔고, 데코로 선을 만들어줍니다
요런 식으로
아까보다 조금 더 3d같아보입니다
(우측 초록칠은 울타리를 안 깔았길래 임의로 칠했읍니다)
원하는 부분에 계단을 놓아줍니다
계단이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뭐 마법 써서 올라갈 수도)
갑자기 뭐가 많이 생겨서 놀라셨죠 저도 그렇습니다
하나하나 살펴봅시다
1층입니다 각이 확실한 데코를 놓아 벽과 바닥의 경계를 확실하게 구분지어줬습니다
의자는 비교적 각이 약하지만 주변 데코가 각이 강하기 때문에 각이 약해도 3d처럼 보입니다
2층입니다 확실하게 각이진 데코를 바닥 끝에 붙여주었습니다
(체스와 테이블은 나중에 넣었는데 급하게 스샷을 찍느라...)
울타리는 취향껏 둘렀습니다 울타리를 두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데브야 담장 겹치기 하게 해줘라..)
어느정도 3d 느낌이 난다 싶으면 취향껏 데코를 놓아 완성해줍니다
완성
이 정도만 이해해도 2층 건물같은 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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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톨은 높은 곳에 있는 대관람차를 만들고 싶으므로 먼저 올리고싶은 건물을 준비합니다.
(1순위 아님! 틀 먼저 만들고 뭘 올려도 늦지 않는다!)
2. 타일을 깔아줍니다.
윗면과 옆면 타일 색을 다르게 해서 구분을 해주세요
이렇게만 보면 뭐가 3d인가 싶지만
저 빨간선을 그은 부분에 선이 있어야 3d로 보입니다
이걸 염두에 두고 타일을 깔아주세용
나톨은 타워를 더 높이 올리고 싶었기에 2층으로 만들어줍니다
중간중간 안 지운 발자국이나 각설탕 때문에 타일을 제대로 못 깔았습니다. 이건 나중에 데코로 가려줄 것입니다.
만약 제대로 타일을 깔았다면 요런 식이 됐을 것입니다
파란색으로 각이 져야하는 부분에 선을 그어주니 입체같아 보입니다..
3. 바깥의 튀어나온 타일을 데코로 가려서 정리해줍니다
배경이 초록색이므로 배경색과 비슷한 울타리를 선택했습니다
각지는 부분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방법이 있으니 재량껏 하시면 됩니다
(울타리를 1자 형태로 두려면 저런식으로 겹쳐야 합니다
놓을 수 없다고 뜨지만 두다다다 눌러주면 놓아집니다)
크게 봤을 때 요런 식이 되도록 배치해주면 됩니다
4. 계단을 놓아줍니다
계단을 놓는 방법도 다양하게 있으니 재량껏 선택하면 됩니다
계단을 1층까지 내려주고, 울타리로 안 가렸던 타일은 데코로 가려주었습니다
이미 다른 부분에서 3d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저 정도는 다른 데코로 가려도 3d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계단 옆면이 현실의 계단과 달라서 계단으로 인식이 어렵습니다 이럴 땐
요런식으로 가려서 옆면이 차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착시를 주면 됩니다
5. 건물이 3d처럼 보일 수 있는 데코를 놓아줍니다
층이 분리되는 부분에서 울타리를 치면 조금 더 3d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데코를 놓을 땐 바닥과 벽면 경계가 확실히 보이는 데코를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ex) 사진의 생산건물들
6. 이런저런 데코로 꾸며 완성합니다
자세히 보면 계단 2층 옆면의 어색한 부분은 나무로 은근슬쩍 가려주었습니다
1층은 회전목마와 나무쉼터(왼쪽 네모난거)를 놓아 바닥과 벽의 경계가 더 확실히 보이도록 해주었습니다
유의점 *
절대로 데코의 바닥이 벽으로 설정된 타일에 닿아서는 안됩니다
현실에서 물건의 바닥이 벽에 붙어있진 않으니께...
뭐 창문 같은걸 표현할 땐 괜찮겠지만.... 아직은 창문이 없으므로...
말을 잘 못해서... 톨들이 이해를 했다면 좋겠다..
모두 함께 3d 왕국을 만드는 날을 기대하며...
나톨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