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더이상 코인 거래는 안하는 톨이야 ㅋㅋ
그냥 썰풀어보려고 왔어 ㅋㅋ
나는 17년에 한창 코인 붐 탈때 처음 코인을 시작했는데
지금 기록을 찾아보니까 17년 11월에
10, 10, 50, 30, 50, 50 만원씩 넣어보면서
총 200을 넣었어
그렇게 내 현금 200으로 코인을 시작했어
한창 올라서 2배도 찍고
남들 한다는 소액코인도 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남..
내가 17년에 취업을 했던 터라
지금이라면 돈을 더 넣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때는 200만원이 너무나 크고 소중한 돈이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코인 폭락이 시작되었고
최초에 200이었다가 300도 되었다가 했던 돈이
마지막에는 80만원도 안되었어
기록을 찾아보니까 그게 18년도 10월이더라고
당시에 200은 큰돈이었지만
80도 안되는 돈은 버릴 수 있었나바
출금하는 것도 스트레스였는지
그냥 업비트를 지워버리고 그렇게 묵혀뒀어
그때 그나마 잘했던건
소액코인을 다 팔아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몰아놓고 앱을 지웠음ㅋㅋㅋ
그때도 이미 폐지가 되거나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더이상 거래가 안되는 코인도 있었음..
그러고 잊고있었는데
요 몇년 전 코로나 쯤부터인가
갑자기 코인이 다시 오른다는거야
그래서 뭔소리?? 그래봤자 내꺼 80.. 이러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거 올랐을거라고 찾아보라고 해서 봤더니
400… 500.. 하다가 갑자기 600도 찍었었어
그거 팔아서 목걸이 사고싶었는데
오랫동안 거래안해서 거래정지 되어있었고
계정 다시 살리기 귀찮아서 그대로 또 묵힘..
그러고 또 2년쯤 잊고있었는데
다시 또 비트코인 대박이 어쩌구 해서 들어가보니까
앞자리 바뀌어서 천만원 되었더라 ㅋㅋㅋㅋ
이제 현금화 해야되나 싶은데
계정 다시 살리는거 귀찮아서 아직도 사이버머니임ㅋㅋ
오늘 심심해서 업비트 거래기록 찾아보고
당시 시세 계산해봤는데 ㅋㅋㅋㅋ
당시 시세랑 지금 시세 한번 봐봐 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403/5q4/dGa/5q4dGasMCIeqQ0qEGSCOgE.jpg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때 2백이 아니라 2천을 넣었어야 했는데 싶다가도
그때 2천을 넣었으면 쫄보 마음에 분명 그 돈 다 뺐을거라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익실현이 아니었나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썰풀어보려고 왔어 ㅋㅋ
나는 17년에 한창 코인 붐 탈때 처음 코인을 시작했는데
지금 기록을 찾아보니까 17년 11월에
10, 10, 50, 30, 50, 50 만원씩 넣어보면서
총 200을 넣었어
그렇게 내 현금 200으로 코인을 시작했어
한창 올라서 2배도 찍고
남들 한다는 소액코인도 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남..
내가 17년에 취업을 했던 터라
지금이라면 돈을 더 넣었을 것 같기도 한데
그때는 200만원이 너무나 크고 소중한 돈이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코인 폭락이 시작되었고
최초에 200이었다가 300도 되었다가 했던 돈이
마지막에는 80만원도 안되었어
기록을 찾아보니까 그게 18년도 10월이더라고
당시에 200은 큰돈이었지만
80도 안되는 돈은 버릴 수 있었나바
출금하는 것도 스트레스였는지
그냥 업비트를 지워버리고 그렇게 묵혀뒀어
그때 그나마 잘했던건
소액코인을 다 팔아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몰아놓고 앱을 지웠음ㅋㅋㅋ
그때도 이미 폐지가 되거나
가격이 너무 떨어져서 더이상 거래가 안되는 코인도 있었음..
그러고 잊고있었는데
요 몇년 전 코로나 쯤부터인가
갑자기 코인이 다시 오른다는거야
그래서 뭔소리?? 그래봤자 내꺼 80.. 이러고 있었는데
친구들이 그거 올랐을거라고 찾아보라고 해서 봤더니
400… 500.. 하다가 갑자기 600도 찍었었어
그거 팔아서 목걸이 사고싶었는데
오랫동안 거래안해서 거래정지 되어있었고
계정 다시 살리기 귀찮아서 그대로 또 묵힘..
그러고 또 2년쯤 잊고있었는데
다시 또 비트코인 대박이 어쩌구 해서 들어가보니까
앞자리 바뀌어서 천만원 되었더라 ㅋㅋㅋㅋ
이제 현금화 해야되나 싶은데
계정 다시 살리는거 귀찮아서 아직도 사이버머니임ㅋㅋ
오늘 심심해서 업비트 거래기록 찾아보고
당시 시세 계산해봤는데 ㅋㅋㅋㅋ
당시 시세랑 지금 시세 한번 봐봐 ㅋㅋㅋㅋㅋㅋ
https://img.dmitory.com/img/202403/5q4/dGa/5q4dGasMCIeqQ0qEGSCOgE.jpg
사람 욕심이 끝이 없어서
그때 2백이 아니라 2천을 넣었어야 했는데 싶다가도
그때 2천을 넣었으면 쫄보 마음에 분명 그 돈 다 뺐을거라
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수익실현이 아니었나 싶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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