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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18.01.19 09:29
    헉 괜찮니? 일단 병원부터..ㅜㅜ
  • tory_2 2018.01.19 09:30
    헉 빨리 병원부터 가봐. 교통사고는 나중에 더 아프다는데 걱정된다. ㅠㅠ
  • W 2018.01.19 09:34
    웅 병원 가야디 ㅜㅜ 엄마랑 같이 가려고 따신 차 한잔 마시면서 마음 진정 중이었어! 따수운 토리들 고마워
  • tory_4 2018.01.19 09:43
    그래도 크게 안다쳐서 다행이네 검사 제대로 다 받아봐~~
  • tory_5 2018.01.19 11: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18/05/26 21:03:43)
  • tory_6 2018.01.19 12:34
    아이구 많이 놀랐겠다. 윗톨 말대로 할머니가 도와주셔서 이 정도로 막아냈다고 생각해...케어 잘하고 얼른 나아!
  • tory_7 2018.01.19 13:03
    세상에 너무놀랐겠다ㅜ 검사 꼼꼼히받아톨아ㅜ감사하다ㅜ
  • tory_8 2018.01.19 14:45
    나도.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자고있는 나를 보고 서 계신거야. 그래서 아는체 할려고 하니까 괜찮다고 손짓하시길래 마음이 편해져서 그냥 다시 잤어.
    그리고 며칠 후, 할아버지가 서 계셨던 자리에 내가 앉아있었는데 지진이 크게나서 내가 앉아있는 자리만 빼고 물건 떨어지고 가구 넘어지고 난리남 ㄷㄷㄷ
  • tory_11 2018.01.20 00:20
    세상에.... 할아버님 토리 지켜주실라고 ㅠㅠㅠㅠ
  • tory_13 2018.02.24 07:34
    마음이 훈훈해진다...*
  • tory_9 2018.01.19 16:24
    아이고 진짜 놀랐겠다
    톨아 괜찮니??
  • tory_10 2018.01.19 17:13
    진짜 놀랐겠다.. 몸은 좀 괜찮아? 나도 이런적 있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꿈에 나왔는데 또 돌아가신거야, 그때 표정이 너무 안좋고 심지어 눈도 못감고 돌아가심. 너무 찝찝해서 그날 괜히 혼자 하지도않던 대청소하고 문단속 철저하게 하고 잤거든, 안잠그고 다니던 뒷문 좌물쇠랑 쇠막대기까지 단디 채워놓고. 그담날 일어났더니 문은 거의 부서질듯 상해있었고 뒷마당에 있던 운동기구며 옷걸이 이런 자잘한 가구들 다 도둑맞음.. 만약 문단속 제대로 안하고 잤으면 집도 털리고 나도 어찌됐을지... 끔찍해ㅠㅠ 그뒤로도 한두번정도 꿈에 할아버지가 나오셨는데 또한번은 우리동네 한 500미터정도 떨어진곳에서 살인사건나고, 그랬었어ㅠㅠ
  • tory_12 2018.02.03 22:30
    헉 너무 다행이다 할아버지도 고마우시고 토리도 진짜 참 잘했네 ㅠㅠㅠ 도둑새끼가 문 열려고 진짜 발악을 했나보다 ㅠㅠ
  • W 2018.01.19 21:05
    토리들아 너무 고마워 ㅜㅜ 이렇게 따숩게 걱정해주고... 공포방 톨들 너무 사랑스럽당 ㅜㅜ 힝... 어디 부러진데는 없어!! 앞으로도 치료 잘 받고 할머니한테 감사하께
  • tory_11 2018.01.20 00:21
    다행이다 물리치료 잘 받고 후유증 관리 잘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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