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꾼 꿈이 너무 무섭고 생생해서 써 봐.
꿈에 나는 학생이라는 설정이었는데, 고등학교인것같았어.
근데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같은반인것같은 여자애 하나가 좀 소박해보이는 하얀 드레스..?원피스?같은걸 입고있는애였는데
내가 책상에서 혼자 할일 하는데 그 애가 자꾸만 내 옆에와서 “나 강간당했단말이야.어떡해,어떡해애..!!”하면서 칭얼대는거야.
직접적으로 나한테 ‘그러니까 도와줘’라던가’누구누구가 강간했어’하는 얘기는 일절 없이 계속 칭얼대듯이 자기는 억울하고 강간당했다,어떡하냐,이런 말만 엄청 큰소리로 해대는데,누군가 그 애를 툭 건드리기라도하면 화?같은게 폭발해버릴거같은 느낌이었어.
자꾸 내 옆에 왔다갔다하면서 그러니까 나는 꿈에서 ‘아;뭐 어떡하라는거지..?;나한테 뭐 어떻게 해달라는건가?;;;’싶은 생각만 들었어.혹시라도 그 애한테 잘못 말 걸었다간 나한테 분노를 터뜨릴것만 같은 분위기였거든.
좀 고민하다가 결국 그 애한테 말을 걸었어.
누가그랬는데?내가 도와줄게.할수있는한 널 도와줄게.라고.
그랬더니 그 애가 거짓말처럼 차분해지더니, 뒤돌아서 교실 문으로 나갔어.
그리고나서 바로 교실문뒤쪽에서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소리가 막 들려서, 문을 홱 열어봤더니 사람들이 막 도망다니고 난리가 나 있는거야. 나를 스쳐 도망치는 사람들중에 몇몇은 목이나 배에서 피를 쏟고있었어.
칼이구나,칼로 찌른거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도망가야겠다고 판단하고 다른 애들한테도 도망가라고 소리치면서 학교안을 마구 달렸어.
달리다가 생각해보니,만약 칼부림하고있는게 그 여자애라면 또 모를까,혹시 그 애를 강간한 사람이 칼부림하고있는거면?그 여자애를 죽여서 입막음하려는거면 어떡해?하는 생각이 확 들면서 잠에서 깼어.
별 의미가 있는 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그 애가 나 강간당했단말이야 어떡해,라는 말을 연신 내게 해댄게 왜이렇게 생생하지,하는 생각이 계속 떠나지않아서 적어봤어.
꿈에 나는 학생이라는 설정이었는데, 고등학교인것같았어.
근데 누군지 잘 모르겠지만 같은반인것같은 여자애 하나가 좀 소박해보이는 하얀 드레스..?원피스?같은걸 입고있는애였는데
내가 책상에서 혼자 할일 하는데 그 애가 자꾸만 내 옆에와서 “나 강간당했단말이야.어떡해,어떡해애..!!”하면서 칭얼대는거야.
직접적으로 나한테 ‘그러니까 도와줘’라던가’누구누구가 강간했어’하는 얘기는 일절 없이 계속 칭얼대듯이 자기는 억울하고 강간당했다,어떡하냐,이런 말만 엄청 큰소리로 해대는데,누군가 그 애를 툭 건드리기라도하면 화?같은게 폭발해버릴거같은 느낌이었어.
자꾸 내 옆에 왔다갔다하면서 그러니까 나는 꿈에서 ‘아;뭐 어떡하라는거지..?;나한테 뭐 어떻게 해달라는건가?;;;’싶은 생각만 들었어.혹시라도 그 애한테 잘못 말 걸었다간 나한테 분노를 터뜨릴것만 같은 분위기였거든.
좀 고민하다가 결국 그 애한테 말을 걸었어.
누가그랬는데?내가 도와줄게.할수있는한 널 도와줄게.라고.
그랬더니 그 애가 거짓말처럼 차분해지더니, 뒤돌아서 교실 문으로 나갔어.
그리고나서 바로 교실문뒤쪽에서 사람들이 아우성치는 소리가 막 들려서, 문을 홱 열어봤더니 사람들이 막 도망다니고 난리가 나 있는거야. 나를 스쳐 도망치는 사람들중에 몇몇은 목이나 배에서 피를 쏟고있었어.
칼이구나,칼로 찌른거구나,하는 생각을 하면서 일단 도망가야겠다고 판단하고 다른 애들한테도 도망가라고 소리치면서 학교안을 마구 달렸어.
달리다가 생각해보니,만약 칼부림하고있는게 그 여자애라면 또 모를까,혹시 그 애를 강간한 사람이 칼부림하고있는거면?그 여자애를 죽여서 입막음하려는거면 어떡해?하는 생각이 확 들면서 잠에서 깼어.
별 의미가 있는 꿈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데,그 애가 나 강간당했단말이야 어떡해,라는 말을 연신 내게 해댄게 왜이렇게 생생하지,하는 생각이 계속 떠나지않아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