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아빠가 돌아가셨고 장례 치르고나서
49재 지내기까지 종종 내꿈에 나왔을때는
단정한 양복차림이거나 표정이 편해보여서
그냥 편안해지셨겠다 싶었어.
얼마전에는 행색이 남루한 정도는 아닌데
돌아가시기 전에 아팠던 모습으로 나와서
마음이 좀 불편했거든..
(말기암 통증으로 힘들어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때랑 비슷한 모습)
근데 엄마도 얼마전에 꿈속에서 아빠가 엉엉 소리내서
우는 꿈을 꿔서 마음이 안좋다는 이야길 하는거야..
그 전에도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꿈에 나오면
그냥 항상 단정한 한복이나 양복차림이고
표정들도 편해서 잘 계신가보다 하는정도였는데
아직 돌아가신지 1년도 안된 아빠가
아프고 슬픈 모습으로 꿈에 나오니까 마음이 계속
찜찜하네.. ㅠ
납골당에 모셨고, 구정때 가서 간단히 제 지냈고
성당다녀서 연미사도 넣고있거든 ㅠ
49재 전까지 엄마 49일 내내 성당가셨고..
비슷한 경험 있거나 해몽하는 톨들 있으면
댓글좀 부탁할게
49재 지내기까지 종종 내꿈에 나왔을때는
단정한 양복차림이거나 표정이 편해보여서
그냥 편안해지셨겠다 싶었어.
얼마전에는 행색이 남루한 정도는 아닌데
돌아가시기 전에 아팠던 모습으로 나와서
마음이 좀 불편했거든..
(말기암 통증으로 힘들어하시다 돌아가셨는데 그때랑 비슷한 모습)
근데 엄마도 얼마전에 꿈속에서 아빠가 엉엉 소리내서
우는 꿈을 꿔서 마음이 안좋다는 이야길 하는거야..
그 전에도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들 꿈에 나오면
그냥 항상 단정한 한복이나 양복차림이고
표정들도 편해서 잘 계신가보다 하는정도였는데
아직 돌아가신지 1년도 안된 아빠가
아프고 슬픈 모습으로 꿈에 나오니까 마음이 계속
찜찜하네.. ㅠ
납골당에 모셨고, 구정때 가서 간단히 제 지냈고
성당다녀서 연미사도 넣고있거든 ㅠ
49재 전까지 엄마 49일 내내 성당가셨고..
비슷한 경험 있거나 해몽하는 톨들 있으면
댓글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