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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9 16:41
    토리에게 이미 목이 많아서 감당하는게 힘든데 갑진년이라 갑목 기운이 또 들어와서 그럴 수도 있어

    일단 5월은 기사월이라 토리에게 힘을 보태주는 기운이 들어올거니까 넘 낙담말고 시간 보내자
  • W 2024.05.09 19:21
    토리야 너무 고마워 내가 너무 신세한탄을 털어놔서 좀 이건 아니다하면서 걱정했는데 너무 따숩게 말해주니 힘이난다 ㅜㅠ 그래 내가 힘내서 이겨내야지 타고난 건 못 바꿔도 견디는 건 나의 몫
  • tory_2 2024.05.09 17:01
    나도 기축일주인데 똑같아.. 너무 다 안풀려서 어제 정신과 갔다와서 약먹고 있어 진짜 멘탈 튼튼하다 자부했는데 자존감 자신감 다 나락가서 불안 우울 최고치야 ㅜㅜ
  • W 2024.05.09 19:23
    토리야 ㅜㅜ 나도 심리치료 받으면서 역대급 울었잖아… 이제 더 울 기운도 없었을 것같은데 말이지
    우리 같이 힘내보자 이또한 지나갈 거야 분명…
  • tory_3 2024.05.09 17:49
    아마 5~7월 정점으로 답답할걸. 8월부터야 조금 나을거야
  • W 2024.05.09 19:23
    그래도 끝이 있다니 다행이다… 끝나자 않을 것같았는데 고마워 토리야
  • tory_5 2024.05.09 19:37
    나도 기축일주인데ㅠㅠㅠ 진심 나 1월부터 너무 힘들었어ㅠㅠㅠㅠ 사실 요 몇년간 힘들긴 했는데 올해 초부터 더 힘들다ㅠㅋㅋㅋ진짜 내가 이렇게 많이 울고 다닌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ㅠㅋㅋㅋ
  • W 2024.05.09 19:46
    아이고 ㅜㅜ 기축토리들의 수난의 해인가바… 토리야 진짜 우리 잘 견뎌보자 토리야ㅜ잘 버텼다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나도 1월 부터 진짜 너무 힘들었어서 그 마음 잘 알아 물론 토리 사정을 다 알진 못하지만… 우리 좀만 힘내보자
  • tory_7 2024.05.09 23:49
    내가 쓴 댓글인줄.. 작년 말부터 올해 1월 진짜 매일 숨못쉴정도로 울면서 지냈고 2월 까지 진짜 죽지못해 사는 거처럼 좀비처럼 지내다가 4월까지 간헐적으로 울면서 지냈고 5월 들어서야 겨우 정신도 차리고 일상생활하면서 지내고 있어.. 진짜 나보고 죽으라고 벼랑끝에서 미는건가 싶더라고
  • W 2024.05.10 09:11
    @7 아 나도 5월 되니까 좀 정신이
    차려지나 했는데 5월에 진짜 윗토리가 말한대로 숨통이 트이나봐… 실은 지금 살만하니까 글찐거지 이거 전에는 어후… 7톨도 힘내렴…
  • tory_7 2024.05.10 09:24
    @W 쓴토리도 힘내.. 우리 힘든거 잘 버텨왔다.. 평생에 한번 힘들 고통 이번에 지나갔다고 생각하자! 행복한 일들만 생길거야 기축 화이팅!!
  • tory_6 2024.05.09 22:46
    나도 기축일주인데 ㅋㅋㅋ ㅠㅠ 시도때도 없이 그냥 우울하고 쳐지고 갑자기 화가 막 나고 오락가락함..감정조절이 잘 안되는 느낌...그래도 나아진다니 같이 힘내자 토리야 ㅠ
  • W 2024.05.10 09:12
    나도 ㅜㅜ 진짜 전에는 유들하게 넘어갔을 말들이 못참겠는 지경까지 온 느낌… 우리 힘내보자! 밥 잘 먹고 건강챙기고! 화이팅!
  • tory_8 2024.05.10 01:2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28 08:05:47)
  • W 2024.05.10 09:13
    아이고 ㅜㅜㅜ 8토리도 그동안 고생많았어 토닥토닥
    우리 좀만 버텨보자!! 근데 반대인데도 힘들다니 내가 다 안타까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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