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보면 알겠지만 바이럴 아님
그냥 어리석은 중생의 깨달음과 푸념임..
상황: 흐지부지된 썸에 미련 못 버리고
ㅍㅅㅌㄹ 타로, 점성술이랑 ㅇㅈ타로 등등
유료 결제도 수차례 하면서 속마음, 재회 가능성 알아봄
여름부터 이 ㅂㅅ같은 짓을 하고 살았음
깨달음: 최근에 여기 후기 많이 올라온
ㅊㅁ 1000원 당첨돼서 타로 전화상담 10분간 했어
처음으로 전화로 연애운 상담해본거였거든
이게 그동안 어플을 스스로 누르면서 셀프 희망고문해왔던거랑 다르더라고?
상황을 설명하고 전화로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게 표현이 이상한데) 내 목소리를 내가 듣잖아
말하면서 듣는데 이건 뭐 카드 안 뽑아봐도 그냥 나가리임ㅋㅋㅋ
그동안 객관화가 이렇게 안 됐던거구나
내 자신이 바보같은 짓을 오랫동안 했구나
아~~~~
결론: 바보의 조언이지만 나름 결론 내보자면
나처럼 미련이 있는 토리들은 어플에 돈쓰지 말고
토리들의 상황을 글로 써서 한 번 소리내서 읽어봐…
그냥 어리석은 중생의 깨달음과 푸념임..
상황: 흐지부지된 썸에 미련 못 버리고
ㅍㅅㅌㄹ 타로, 점성술이랑 ㅇㅈ타로 등등
유료 결제도 수차례 하면서 속마음, 재회 가능성 알아봄
여름부터 이 ㅂㅅ같은 짓을 하고 살았음
깨달음: 최근에 여기 후기 많이 올라온
ㅊㅁ 1000원 당첨돼서 타로 전화상담 10분간 했어
처음으로 전화로 연애운 상담해본거였거든
이게 그동안 어플을 스스로 누르면서 셀프 희망고문해왔던거랑 다르더라고?
상황을 설명하고 전화로 묻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이게 표현이 이상한데) 내 목소리를 내가 듣잖아
말하면서 듣는데 이건 뭐 카드 안 뽑아봐도 그냥 나가리임ㅋㅋㅋ
그동안 객관화가 이렇게 안 됐던거구나
내 자신이 바보같은 짓을 오랫동안 했구나
아~~~~
결론: 바보의 조언이지만 나름 결론 내보자면
나처럼 미련이 있는 토리들은 어플에 돈쓰지 말고
토리들의 상황을 글로 써서 한 번 소리내서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