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전
오컬트 (Occult)
과학적으로 해명할 수 없는 신비적ㆍ초자연적 현상. 또는 그런 현상을 일으키는 기술.
그런 '오컬트'를 다루는 작품들
xxx홀릭 (완결) > xxx홀릭 려 (연재중)
소원을 들어주는 가게 내용
소원을 들어주는 대신,
그에 합당한 대가를 받는 가게.
한밤의 오컬트 공무원 (연재중)
제목부터 '오컬트'
다양한 오컬트 사건을 해결하는 부서의 이야기.
오컬트 맛집
백귀야행 (연재중)
읽어도 읽어도 재밌고 또 색다른 이야기 맛집.
오컬트, 괴담 등 다양한 사건이 에피소드로 나옴.
러브 라인 1도 없고 쭉 기괴한 이야기들만 나옴.
특이한 것은, 다른 만화책과 달리
읽고 나서 다음권 읽다보면 이전 내용 까먹어서
이전 내용 또 읽어도 재밌음 ㅋ
요괴야화담 (연재중)
어떤 문제를 안고 있는 이들이 찾아가는 숙소
'무라코모야'
자신의 '비밀'을 숙박비로 지불하는 곳.
그 곳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사람들의 '비밀'을 둘러싼 이야기들.
특색있고 종잡을 수 없는,
예측 불허의 이야기에다
화려한 그림까지 ㅎ
소야신집
여태까지 나온 작품 중에서는 가장 순한맛.
사람의 '말' 을 소재로 한 작품.
그림이 상당히 몽실몽실 부드러우면서도 유려함.
충사 (완결)
몽롱한 에피소드들이 단연 돋보이는 수작
특이한 '벌레' (우리가 아는 현실 속 벌레가 아님)로
일어나는 다양한 기현상을 다루는 작품
그 벌레에 대해 잘 알고,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충사'의 이야기.
옴니버스
고양이가 서쪽으로 향하면 (3권이 완결)
충사 작가님의 신작
충사가 약간 '무거운 주제'를 다뤘다면
이쪽은 약간 부드러우면서도 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음
기현상 '플로우' 가 일어나는 세계관.
플로우로 인해 균형이 깨져버린 곳에 출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작품.
에피소드들이 신기한 게 많아서 재밌다.
펫숍 오브 호러즈 (완결)
후속 시리즈도 계속 나오긴 함 (신 펫숍 오브 호러즈 / 파사쥬 편)
차이나타운에서 펫샵을 운영하는 D 백작 이야기.
아무 정보 없이 봐야 재밌는데,
후속시리즈는 이전작에 비하면 좀 별로임.
(호불호가 좀 나뉘는 오글거림이 있을 수 있음)
지박소년 하나코 군 (연재중)
귀신, 미스터리, 오컬트 같은 것들이 등장하는 작품.
작품 내 주 공간인 '학교' 의
7대 불가사의 비밀과 진실을
하나씩 하나씩 알게 되는 구조.
스토리, 캐릭터 등이 아기자기함
미래의 골동품 가게 (휴재)
퇴마를 비롯한 각종 오컬트가 등장하는 작품.
세계관도 은근 크고,
한국적인 느낌의 소재들이 많아서 재밌고 신선함.
매력적인 이야기를
화려한 그림으로 더욱 더 재밌게 만드는 작품.
먹지마세요 (1부 완결 / 휴재)
한국적인 '오컬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작품.
아기자기한 세계관과 함께,
거침없이 흘러드는 이야기들이 참 재밌음.
한국형 판타지 좋아하면 b
(그림도, 만화도 잘 그리시고 세로연출도 많음)
묘진전 (3부까지 다 끝남)
그야말로 미친 작품
갓작...
한국 공포와 오컬트 b
복원가의 집 (연재중)
유물과 복원을 소재로 펼쳐지는 작품.
복원 하는 과정에서
해당 물품이 갖고 있는 '사연'을 풀어나감.
안개무덤 (연재중)
말이 필요없는 작품 b
안 본 뇌 삽니다.
빙과 (연재중)
완전 오컬트는 아니고,
학교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에 대해
'추리' 를 하는 작품
그래서 약간 다른 작품에 비하면
파헤치는 성향이 강해서 딱딱할 수도 있음
잘만 맞으면 흥미로움
(흡사 게임에서 '역전재판' 느낌)
나의 지구를 지켜줘 (완결)
환생과 전생 같은 것도
현 과학 기술로 증명하기 어려운 분야.
'환생' 에 대해
몽환적이고 신비롭게 잘 풀어나가는 작품
대신 심부름을 해다오 (연재중)
먹지마세요 휴재 이후,
새로운 작품 발견해서 잘 보는 중
아주 결이 부드럽고 수수한 느낌
아기자기하고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