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염려증이 심해서 보조로 추가보험 가입하려는데

어릴때부터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보험 잔뜩 가입해뒀다가
부질없는 것 같아서 해지하는 걸 몇번 반복했어.
이제 더이상 손대지 않으려고 마음먹고 전체 리모델링해서
마음에 들긴하는데,
주변사람들이 암에 엄청 걸리는거야ㅠ
난 암진단비가 8천뿐이라 1억 넘게 추가 가입하고 싶은데
부담 줄이면서 2~30년갱신형 암진단비 3천~5천 추가로
넣을까 하거든.
이건 보조로 가져가다가 마음편히 아무때나 해지하려고 해.
요즘은 또 전이암을 많이 넣길래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이야.
기존엔 전이암,재발암 가입을 안했어.

갱신형으로 언젠간 해지할수 있다는 전제하에
토리들은 어떤 걸로 선택하겠어?
간단하게라도 의견주면 도움이 될거야❤️

1. 일반암 5천+유사암 1천
2. 일반암 3천+유사암 500+전이암 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