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부동산에 대해 하나도 모르고 한국 물정도 잘 몰라
한국식 부동산 형태 (아파트, 주택, 빌라 등) 에 대해서도 잘 모르는 상태고
어렸을때 나가서 반평생 넘게 해외살다 올해 들어온거거든... 거긴 월세가 디폴트라 ㅜㅜ
현재 상황은
1. 현금 1억, 아마 여기에 더하면 2~3천정도 더할 수 있을 것 같아
2. 서울 외곽 (원하는 동네는 확실히 있어)
3. 실거주용이지만... 적어도 되팔 때 가치가 있는 집이길 바람 ㅠㅠ (대출 끼고 살텐데...)
4. 엄마랑 같이 살 집 (한부모가정?? 근데 내가 성인이니 그냥 2인가구로 분류되는지? 이런 기준도 전혀 모름 ㅠㅠ)
5. 희망 구매시기는 올해 말 ~ 내년 초
(참, 추가해보면... 난 청약 당연히 없움 이번주에 들을거야...ㅎ...
한국 신카가 없기때문에 아마 신용도가 아예 없는 것으로 알고있어! 한국놀러와서는 체카만 썼어)
부동산 갭투자 관련해서 기깔나게 하고 계시는 분이 있긴 해
엄마 절친한 분이라 그 분 조언에 많이 의지하실 것 같은데 그분 말만 듣고 아 그렇구나 하기에는
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있으니... 솔직히 난 불안해서 따로 공부해서 객관적인 기본 지식은 확보하고 싶은 상태야
엄마는 우리 실거주용이니 주택을 알아보자고 얘기하는데 왜 그냥 평범한 동네에 반지하 1층 2층 등등 있는 그런 주택있지?
거기서 한 호수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게 거주도 거주지만 투자로서도 가치가 있는 곳인지 잘 모르겠고
명의를 누구로 해서 어떤 대출로 해야 우리에게 장기적으로 유리한지도 잘 모르겠어서...
구매 시기도 한국 부동산 시장 상황도 잘 모르겠고 ㅠㅠ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