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부동산 올랐을 때 구축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매매 했어
23평 거의 30년차 대단지 브랜드
역 앞, 버정 앞 (걸어서 5분 내) 초품아 아님 완전평지
공실 거의 없음
대충 이정도고 지역은 부산진구! 대출비율은 50% 정도고 현금 싹다 털면 대출 비율은 반 정도 줄일 수 있을 거 같은데 대출이자가 적어서
그냥 가져간다생각하고 현금 모으는 중이야
건폐율? 그거 때문에 재건축 가능성도 전혀 없어
살기는 너무 너무 좋아서 조금 더 모아서 같은 아파트 더 큰 평수를 매매하고 지금 집을 전세 돌릴려고 했는데
이제 부산에 구축은 희망이 없다고 무조건 신축으로 가라는 말도 있더라고ㅠ 실제로 봐도 부산에 젊은이가 없음...
직장이랑 이것저것 따져서 비슷한 조건의 신축은 너무 비싸고 그냥 집팔고 전세로 살까ㅋㅋㅋ
다들 부동산 자산 어떻게 계획하구 있어? 내 조건에선 어떤게 최선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