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초기 멤버로 시작해서 지금은 상장한 회사에 다니는데
내시간 내돈 써서 보고 느낀 것들을 풀어볼 게
1줄 요약부터 깔고 시작할게
"가족 등의 문제로 눈앞에 한 푼이 벅찬 사람들은 비추"
#1
잘 알아보고 간다고 해도 스타트업 자체가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임금체불 등의 문제가 생기기 쉬워
임금체불이 생겨도 몇 달을 생존할 수 있을 비상금을 항상 들고 있는 걸 추천해
주식투자, 풍차돌리기 예금, 파킹통장으로 들고 있는 것도 괜찮겠지?
#1-1
좋게 말해서 스타트업이지
대박이 나기 전까지는 신생좆소기업이라고 말해도 어색함이 없는 직장이야
마통을 뚫어도 대출이 아주.... 말잇못... 회사규모도 작고 귀엽지
그 외에도 다른 회사 간 친구들의 복지와 연봉도 말해 뭐해
이런 사소한 서운함에 버틸 수 있을 사람이어야 함
스톡옵션~우리사주 대박을 향해 가려면
적어도 2~3년 이상은 다녀야하는데
쉽게 흔들릴 것 같으면 빨리 안정된 회사를 다니는 게 본인 마음도 통장도 평온해진다
재직 중에 경력을 잘 쌓아서 공공기관, 대기업으로 옮긴 동료들도 많아
#2
정보를 잘 찾는 톨들이라면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 청년들에게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들이 있거든? 그거 잘 찾아 먹어
난 소득세 감면만 받아먹어서 나중에 후회했어
#3
재직 중에 작고 소중한 돈이라도 계속 저축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어야 해
젊고 트렌드를 쫓아가려는 스타트업 분위기상
동료들을 따라서 모방 소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거든?
가볍게는 전자기기(이건 중고 되팔기라도 가능함)
업종에 따라서 모방 소비 카테고리가 다양하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여행, 외식, 옷, 소셜모임, 묻지마투자(코인NTF와 같은 공격적인 투자에 자산 대부분을 넣는 것도 포함) 정도 였음
대세감에 휩쓸려서 내 월급의 꽤 많은 부분을 쓰게 되면
나중에 큰돈이 들어가는 결정적인 순간들에 후회해
본인이 저축하려고 노력하더라도
가족들로 인해서 돈이 줄줄 새는 케이스는 결정적인 순간일 때 더 후회가 커져
왜냐하면 옆에 동료는 가족 지원까지 받아 가며 스톡옵션 행사하고, 우리사주 구매하는데
나는 그거 자체를 살 돈이 가족 때문에 없어서 옆 동료가 더 돈을 버는 광경을 지켜볼 수 밖에 없거든
옆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게 스트레스인 유형은 몇년 경력 쌓고 빨리 중견~대기업으로 옮기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좋을 수 있어
#3-1
스톡옵션 계약을 했고, 행사하는 시즌이 찾아와
그때 행사가에 입금하려면 돈을 갖고 있어야 해
영구적으로 행사할 수 있지 않음.
몇 년 안에 행사해야 해
묻지마투자도 많이 쓰지 말라는 게 이것 때문이야
코인, 단타주식을 해본 톨들은 알겠지만
공격적인 투자에서 손실이 나면 오기로라도 존버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스톡옵션 행사 기간 끝물이다?
이때 입금을 못해서 주식을 날리면 얼마나 슬프겠어
#3-2
우리사주도 마찬가지
회사마다 대출을 해주지만 대출 이자를 매달 내야 하니까
저축해둔 돈을 쓰는 게 낫지
야수의 심장으로 달리는 우리사주러라면
저축해둔 돈 + 우리사주 전용 대출로 시드머니를 확장해서 투자할 수 있게 됨
#3-3
성장성이 좋은 스톡옵션과 우리사주는 존버할수록 빛을 봐
가까운 시일 내에 파는 것보다 좋은 시기를 기다렸다가 파는 게 더 유리해
행사하면서 바로 파는 식으로 쿨현금화도 가능은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들과 묵혀둔 사람들의 이익은 몇천만원~억 단위 차이도 만들어냈다고 한다
#3-4
상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상장하는 날까지 갖고 있는 것을 추천.
상장하면 양도소득세를 대부분 안 냄
상장된 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를 내는 건 대주주일 때만이야
상장주식의 대주주 기준은 보유주식 기준 시총 10억 이상이니까 만약 상장 후 내가 대주주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세금을 낼 수 있겠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비상장 때 양도한 동료들은 후회 많이 했어
#4
#3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월급을 많이 쓰지 말라'는 건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말라 말은 아니야.
자산의 대부분/월급의 대부분을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말라는 의미야
왜냐하면 우리는 공격적인 투자를 미리 연습할 필요가 있어
스톡옵션과 우리사주는 공격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하면
본인이 감당하기 벅찰 수 있어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봄
특히 여자들의 경우
야망을 못 갖게 하고 안정 지향적인 성향이 강하도록 대한민국 사회가 키워서 (개팔좆팔)
우리사주나 스톡옵션 할 때 보면 보수적이야
딤토에서 우리사주 질문 글을 봐도 그렇고 우리 회사도 실제로 그랬다고 한다ㅠㅠㅠ
야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도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서 보수적인 선택을 하고 후회할 수 있어
스스로가 어떤 투자성향을 가졌는지는 직접 실천하면서 느껴봐야 해
이건 몸과 통장으로 직접 느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그 대신 소액으로 연습해보자
소액으로 할만한 공격적인 투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추천하는 건 [공모주 일반청약]이야
대박인 공모주만 들어가지 말고, 톨이 봤을 때 괜찮아 보이는데? 싶은 공모주들도 한번 [균등]으로 들어가 봐
그리고 상장 초반의 롤러코스터 등락을 느껴, 청약~상장+1년 이내에 매도타이밍을 직접 잡아봐
느껴보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감이 잡힐 거야
생각보다 나는 하락장에 초연하네?
나는 상승 대박보다 안정지향 성향이네? 이런 게 보임
실제로 IPO할 때 공모주를 해 본 사람들이 더 눈이 밝았어
크*프톤, 제*맥주 등을 해본 동료들은 단점을 직접 경험하고
우리사주를 보게 되니까 잘하더라 (예) 반값되어도 몇년 더 노예처럼 일하면 되지 하핳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소액으로 하자
취미에 쓰는 돈, 모임에 쓰는 돈, 택시를 탈 돈을 몇 번 아껴서 하자
#5
관종성향이 있으면 회사 동의하에 투잡도 해봐
채용에 도움이 되어서 회사에서 본업을 성실히 하는 조건으로 환영하는 곳들이 많아
개발 직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 직무들(pm, 디자인, 마케팅, md, 인사, 사업기획, 영업 등등) 도 제안하면 오케이해주는 회사들도 있어
글 기고, 책 출판, 강의, 멘토링을 하면 사이드잡으로 돈을 벌 수 있어
이걸로 얻은 수익으로 #4 공격적인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
셀프브랜딩도 가능하니 이직할 때도 좋아
회사도 좋고 나도 좋고 일석이조 굿
그 대신 이건 회사에 미리 말하고 진행하는 걸 추천
나중에 기밀 유출 분쟁에 휩쓸릴 수 있어서 먼저 허락받는 게 안전해
#6
묵묵히 일하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안 주는 게 사회생활이라지만
스타트업은 멍때리다가 되돌아보니 나만 호구 될 확률이 더 높아
연봉뿐만이 아니라 주식, 휴가, 장비(pc사양), 커리어, 교육비 같은 걸로 격차가 생겨
중간중간 내 성과를 어필하고
교육이 필요하면 책이랑 수강비 내달라고 요청해보고
이직도 알아보면서 내 몸값을 확인해보면서
연봉협상 때 딜을 해보고
매력적인 업무가 보여서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지원도 해보면서
내 몸값을 올리자
생각보다 와~~~ 이ㅅㄲ는 뭣도 없는데 나보다 잘 챙겨주네? 싶은 현타가 올 때가 있어
그들은 이빨을 까고 정치질을 하는 데에는 성실했지...웃안웃
묵묵히 일 잘하는 톨이 일하면서 생색내기 시작하잖아? 필요한 말을 논리적으로 하면서 어필하잖아? 충분히 더 몸값 올리기 쉬워
팁 : 매번 생색과 어필은 하지말고 타이밍을 잘 골라서 해야함
사내에서 말이 안 먹히면 이직하면 됨
스타트업을 2~3년 이상 다닌 사람을 반기는 스타트업은 많음 밑져야 본전 가능해
다들 도전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어
화이팅
다른 커뮤에도 올릴 거면
여성만 이용하는 커뮤니티(남자 가입 금지 커뮤)에만 퍼가줘.
내시간 내돈 써서 보고 느낀 것들을 풀어볼 게
1줄 요약부터 깔고 시작할게
"가족 등의 문제로 눈앞에 한 푼이 벅찬 사람들은 비추"
#1
잘 알아보고 간다고 해도 스타트업 자체가 현금흐름이 원활하지 않아서 임금체불 등의 문제가 생기기 쉬워
임금체불이 생겨도 몇 달을 생존할 수 있을 비상금을 항상 들고 있는 걸 추천해
주식투자, 풍차돌리기 예금, 파킹통장으로 들고 있는 것도 괜찮겠지?
#1-1
좋게 말해서 스타트업이지
대박이 나기 전까지는 신생좆소기업이라고 말해도 어색함이 없는 직장이야
마통을 뚫어도 대출이 아주.... 말잇못... 회사규모도 작고 귀엽지
그 외에도 다른 회사 간 친구들의 복지와 연봉도 말해 뭐해
이런 사소한 서운함에 버틸 수 있을 사람이어야 함
스톡옵션~우리사주 대박을 향해 가려면
적어도 2~3년 이상은 다녀야하는데
쉽게 흔들릴 것 같으면 빨리 안정된 회사를 다니는 게 본인 마음도 통장도 평온해진다
재직 중에 경력을 잘 쌓아서 공공기관, 대기업으로 옮긴 동료들도 많아
#2
정보를 잘 찾는 톨들이라면
중소기업 청년, 스타트업 청년들에게 정부가 지원해주는 것들이 있거든? 그거 잘 찾아 먹어
난 소득세 감면만 받아먹어서 나중에 후회했어
#3
재직 중에 작고 소중한 돈이라도 계속 저축할 수 있는 경제력이 있어야 해
젊고 트렌드를 쫓아가려는 스타트업 분위기상
동료들을 따라서 모방 소비를 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거든?
가볍게는 전자기기(이건 중고 되팔기라도 가능함)
업종에 따라서 모방 소비 카테고리가 다양하긴 하겠지만
대체적으로 여행, 외식, 옷, 소셜모임, 묻지마투자(코인NTF와 같은 공격적인 투자에 자산 대부분을 넣는 것도 포함) 정도 였음
대세감에 휩쓸려서 내 월급의 꽤 많은 부분을 쓰게 되면
나중에 큰돈이 들어가는 결정적인 순간들에 후회해
본인이 저축하려고 노력하더라도
가족들로 인해서 돈이 줄줄 새는 케이스는 결정적인 순간일 때 더 후회가 커져
왜냐하면 옆에 동료는 가족 지원까지 받아 가며 스톡옵션 행사하고, 우리사주 구매하는데
나는 그거 자체를 살 돈이 가족 때문에 없어서 옆 동료가 더 돈을 버는 광경을 지켜볼 수 밖에 없거든
옆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게 스트레스인 유형은 몇년 경력 쌓고 빨리 중견~대기업으로 옮기는 것에 집중하는 게 좋을 수 있어
#3-1
스톡옵션 계약을 했고, 행사하는 시즌이 찾아와
그때 행사가에 입금하려면 돈을 갖고 있어야 해
영구적으로 행사할 수 있지 않음.
몇 년 안에 행사해야 해
묻지마투자도 많이 쓰지 말라는 게 이것 때문이야
코인, 단타주식을 해본 톨들은 알겠지만
공격적인 투자에서 손실이 나면 오기로라도 존버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스톡옵션 행사 기간 끝물이다?
이때 입금을 못해서 주식을 날리면 얼마나 슬프겠어
#3-2
우리사주도 마찬가지
회사마다 대출을 해주지만 대출 이자를 매달 내야 하니까
저축해둔 돈을 쓰는 게 낫지
야수의 심장으로 달리는 우리사주러라면
저축해둔 돈 + 우리사주 전용 대출로 시드머니를 확장해서 투자할 수 있게 됨
#3-3
성장성이 좋은 스톡옵션과 우리사주는 존버할수록 빛을 봐
가까운 시일 내에 파는 것보다 좋은 시기를 기다렸다가 파는 게 더 유리해
행사하면서 바로 파는 식으로 쿨현금화도 가능은 하지만
이렇게 한 사람들과 묵혀둔 사람들의 이익은 몇천만원~억 단위 차이도 만들어냈다고 한다
#3-4
상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상장하는 날까지 갖고 있는 것을 추천.
상장하면 양도소득세를 대부분 안 냄
상장된 주식을 매도할 때 양도소득세를 내는 건 대주주일 때만이야
상장주식의 대주주 기준은 보유주식 기준 시총 10억 이상이니까 만약 상장 후 내가 대주주라면 즐거운 마음으로 세금을 낼 수 있겠지?
개인적인 사정으로 비상장 때 양도한 동료들은 후회 많이 했어
#4
#3에서 '공격적인 투자에 월급을 많이 쓰지 말라'는 건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말라 말은 아니야.
자산의 대부분/월급의 대부분을 공격적인 투자를 하지 말라는 의미야
왜냐하면 우리는 공격적인 투자를 미리 연습할 필요가 있어
스톡옵션과 우리사주는 공격적인 투자이기 때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하면
본인이 감당하기 벅찰 수 있어
특히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봄
특히 여자들의 경우
야망을 못 갖게 하고 안정 지향적인 성향이 강하도록 대한민국 사회가 키워서 (개팔좆팔)
우리사주나 스톡옵션 할 때 보면 보수적이야
딤토에서 우리사주 질문 글을 봐도 그렇고 우리 회사도 실제로 그랬다고 한다ㅠㅠㅠ
야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도 주변 분위기에 휩쓸려서 보수적인 선택을 하고 후회할 수 있어
스스로가 어떤 투자성향을 가졌는지는 직접 실천하면서 느껴봐야 해
이건 몸과 통장으로 직접 느껴보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해
그 대신 소액으로 연습해보자
소액으로 할만한 공격적인 투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내가 추천하는 건 [공모주 일반청약]이야
대박인 공모주만 들어가지 말고, 톨이 봤을 때 괜찮아 보이는데? 싶은 공모주들도 한번 [균등]으로 들어가 봐
그리고 상장 초반의 롤러코스터 등락을 느껴, 청약~상장+1년 이내에 매도타이밍을 직접 잡아봐
느껴보면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감이 잡힐 거야
생각보다 나는 하락장에 초연하네?
나는 상승 대박보다 안정지향 성향이네? 이런 게 보임
실제로 IPO할 때 공모주를 해 본 사람들이 더 눈이 밝았어
크*프톤, 제*맥주 등을 해본 동료들은 단점을 직접 경험하고
우리사주를 보게 되니까 잘하더라 (예) 반값되어도 몇년 더 노예처럼 일하면 되지 하핳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소액으로 하자
취미에 쓰는 돈, 모임에 쓰는 돈, 택시를 탈 돈을 몇 번 아껴서 하자
#5
관종성향이 있으면 회사 동의하에 투잡도 해봐
채용에 도움이 되어서 회사에서 본업을 성실히 하는 조건으로 환영하는 곳들이 많아
개발 직군은 말할 필요도 없고,
다른 직무들(pm, 디자인, 마케팅, md, 인사, 사업기획, 영업 등등) 도 제안하면 오케이해주는 회사들도 있어
글 기고, 책 출판, 강의, 멘토링을 하면 사이드잡으로 돈을 벌 수 있어
이걸로 얻은 수익으로 #4 공격적인 투자를 해보는 것도 좋겠지
셀프브랜딩도 가능하니 이직할 때도 좋아
회사도 좋고 나도 좋고 일석이조 굿
그 대신 이건 회사에 미리 말하고 진행하는 걸 추천
나중에 기밀 유출 분쟁에 휩쓸릴 수 있어서 먼저 허락받는 게 안전해
#6
묵묵히 일하는 사람에겐 아무것도 안 주는 게 사회생활이라지만
스타트업은 멍때리다가 되돌아보니 나만 호구 될 확률이 더 높아
연봉뿐만이 아니라 주식, 휴가, 장비(pc사양), 커리어, 교육비 같은 걸로 격차가 생겨
중간중간 내 성과를 어필하고
교육이 필요하면 책이랑 수강비 내달라고 요청해보고
이직도 알아보면서 내 몸값을 확인해보면서
연봉협상 때 딜을 해보고
매력적인 업무가 보여서 하고 싶으면 하고 싶다고 지원도 해보면서
내 몸값을 올리자
생각보다 와~~~ 이ㅅㄲ는 뭣도 없는데 나보다 잘 챙겨주네? 싶은 현타가 올 때가 있어
그들은 이빨을 까고 정치질을 하는 데에는 성실했지...웃안웃
묵묵히 일 잘하는 톨이 일하면서 생색내기 시작하잖아? 필요한 말을 논리적으로 하면서 어필하잖아? 충분히 더 몸값 올리기 쉬워
팁 : 매번 생색과 어필은 하지말고 타이밍을 잘 골라서 해야함
사내에서 말이 안 먹히면 이직하면 됨
스타트업을 2~3년 이상 다닌 사람을 반기는 스타트업은 많음 밑져야 본전 가능해
다들 도전할 때
더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좋겠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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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이용하는 커뮤니티(남자 가입 금지 커뮤)에만 퍼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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