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안맞아서 다른 일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다른일자리가 언제 구해질지 모르니 생활비라도 벌 목적으로 그냥 안맞는일 억지로 하구 있단말야 그래도 이제 한동안은 먹고 살수 있을만큼의 돈이 모여서 슬슬 그만둘려고 하는데 언제쯤 그만둬야될지 모르겠어...지금 당장 그만둬도 한동안은 괜찮고 빨리 그만뒀으니 자기개발의 시간을 넉넉히 가질 수야 있음. 좀 나중에 그만두면 자기개발의 시간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월급을 모을 수 있으니 안정감이 있음. 둘다 장단점이 있더라고...그래서 선택하기가 너무 어려워

다들 이직이나 퇴사할때 걍 아 해야겠다 마음먹으면 바로 퇴직서내고 바로바로 나가는편이야? 혹시 날짜를 정하는 기준같은거 있을까?? 다들 이직해야겠다. 퇴사해야겠다라고 마음먹는 시점이 언제쯤이야?

어차피 지금 하고 있는일은 누가 어쩔수없이 시키면 모를까 내 의지로는 다신 안할거같거든...원래도 안맞는거 알고 이 분야로는 안올려고 했은데 사람이 부족했는지 전산상의 실수로 옮겨지게된거라....

이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쌓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그래도 월급을 받고 고정적인 수입이 있다는 장점 하나만으로 다니고 있긴한데...역시 돈이 최고인가? 돈을 더 모아두는게낫나?
  • tory_1 2024.05.2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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