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람마다 인생의 목표는 다르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도 다르다는건 아는데

여자 직원들 중에 아직도 왜이렇게 무기력한 직원들 많은지 참 속상하다.

대학교때는 공모전 동아리 인턴 활발하게 하는 친구들 정말 많았는데

사회 나와보니까 직장에서는 목표없이 가늘고 길게 다니고자하는 여자직원들이 많이 보여서 너무 속상하다

딤톨에서 봐도 그런 사람 너무 많고.. 


그래 대다수 직장인의 목표는 적게 일하고 많이 벌기..... 겠지. 

하지만 애초에 이건 힘든거잖아.. 정말 럭키한 케이스들이나 가능한거고.


일반적으로는 어릴때 열심히 해서 좋은 커리어 탄탄하게 쌓고 능력 길러놔야 늙어서도 안짤리고 오래오래 해먹지... 

(대기업 중소기업 상관없이..) 요즘엔 정년 보장되는곳도 잘 없는데.. 

평균수명은 길어져서 계속 경제활동은 해야하고.... 적어도 60까진 다녀야 되는데.. (부자들이야 상관없겠지만 그냥 평범한 사람들 입장에서는)

뭐 미생 안영이처럼 대단한 능력까지 아니어도.. 그냥 자기 분야에서 어느정도 실력은 있어야 한다는 거지.

 

60까지 회사다니는건 사기업에서 뭐 바라지도 않고 ㅋㅋ 

50까지라도 회사 계속 다니려면 사원, 대리로만 20년 다닐 수는 없어..

언젠가는 팀장도 되어야 할거고 직급도 부장 임원까지 가야 회사에서 오래 생존할 수 있는데 (공무원  공기업 제외)

-> 심지어 남자들도 중소기업에서는 40대 중반부터 밀리는경우 많음...... 대리 과장들이랑 별 능력치는 안나면서 돈만 많이받고싶어하는 차 부장급들 회사에서는 당연히 싫어하고.. 어려우면 정리대상 1순위지..  

 

일반적으로 대리 과장까지야 승진 어케어케 시켜주지만 그 이후에는 자기 능력대로 가는건데 

이 이후에 진급하려면 줄도 잘 타야하고 결과물도 보여줘야하고 어느정도 팀원 이끌고갈 리더쉽도 있어야하지.

피티도 잘 해야하고.. 등등 

(자기일 1인분만 잘하면 되는건 그냥 기본값이고 사원대리에게나 요구되는 능력이라고 생각함)


중간 연차인 입장에서 보면

우리회사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여직원들은 외부 인맥관리 관심없고, 자기일만 신경쓰고 남의 일은 쳐다도 안보고

(회사생활 하면서 절대로 남의 도움 안받을 수 없음.. 항상 도움 주고받고 좋은 관계 유지해야한다고 생각해) 

윗사람 아랫사람 돌보지 않고.. 피티 안하려고들 하고.. 자기 능력 보여주고 어필하는거에 소극적이고..  

커뮤식 사회생활 배운 여자직원들 너무많아서 속상하다..


솔직히 나는 내가 잘해서 임원까지 가서 나중에 여직원들 처우도바꾸고 여직원들에 대한 인식도 바꾸고 싶은 욕심이 있거든

그걸 남에게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가진 여직원에 대한 부정적 스테레오타입 (개인주의다 소극적이다 욕심없다..등) 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직원들이 많아서 좀 속상하더라고..


남직원들한테 그런거 아니라고 여직원들도 잘한다고 말하고싶은데

여자직원들은 정말 심하게 개인주의야... 자기 필라테스 가야한다고 자기 담당 바이어 접대 빠지는 후배 직원 보고 정말... 당황했었음. -> 결국 내가 감. 

임원분이 밥한번 사주신다는것도 싫은티 팍팍 냄 (회사내에서 행동 괜찮은 분이고 술 강요하는분 아님..) 내가 다 민망할 정도로... 나도 싫지 퇴근하고 내 삶은 중요하니까.. 그런데 뭐 맨날 그런거 아니잖아? ㅠ 

맘에 안든다고 한명 따돌리고 빼놓고 밥먹으러가고 이런것도 자주 봄.....ㅠ 회사 세곳 다녔는데 모든 회사의 여자무리 에서 이 케이스를 봄. 


남직원들 정말 단점 많지.. 잘 알지... 하지만 술을먹든 뭘하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서 어떻게든 도와주고 밀어주고(아무리 상사 싫어해도 하극상은 없고, 병신이라도 팀원을 버리지는 않음...)  그리고 외부 인맥도 신경써서 약속잡기도 하고 술자리도 하고.. 

-> 남직원 쉴드 ㄴㄴ  거지같은 남직원들한테도 많이 데여봤고.. 

나는 남녀 직원 다 장단점이 있고 고루 섞인 집단이 가장 건강하고 분위기 좋은 집단이라고 생각해. 


요지는.. 여직원끼리 똘똘 뭉쳐서 해도 힘들판에 개인주의로 지내는게 아쉬워. (눈치보여서 여직원끼리도 밥한번 먹자는 말도 못하겠음.. 점심 회식은 늘 시간 촉박하니까 밥만 급하게 먹게됨...)



지금 나는 중간연차까지 와서 나름대로 많은걸 바꿨다고 생각해

손님오시면 사원들이 수발들던 커피 -> 사원, 대리, 과장 중에 시간있는사람이 솔선수범해서 탐 (남녀할거없이)

당연히 자기 커피는 자기가 타는 문화로


각자 자리에 있는 쓰레기통을 예전에는 막내가 다 비웠다면 (청소 아주머니가 이건 안비워주셔서 ㅠ)

이제는 각자 셀프로 비우는걸로.. 


생리때 아파도 말 못하던 직원들도 나한테는 같은 성별이니 자유롭게 말하게 되고 

연차도 더 편하게 쓰고.. (슬프게 생리휴가는없지만.. 우리팀 직원은 내가 일찍 보내주거나 하는 편이야.. 정말 생리통 심한 직원은)


노래방 가던 회식문화도 내가 참여하면서부터는 없어짐....아마 다들 여자가 섞여서 껄끄러워서 그랬던것같은데

사실 다들 노래방을 좋아하진않았음.. 그냥 상사 한명이 가자하면 가야했던거.. 

오히려 이제 회식 빨리 끝나니까 다들 너무 좋아함. 노래 뭐부르지 하는 고민도 사라지고. 

어쨌든 회사 카드로 가던 노래방은 거의 사라짐 (남직원끼리 사적으로 가는건 알 수 없지만)


등등.. 조금씩 여직원들한테, 막내에게 편해지게끔 바꿔가고 있는데

내가 임원까지가고 더 많은 여자들이 높은 자리에 가면 더더 많은걸 바꿀 수있겠지? 

불필요한 회식도 더더 줄이고.. 점심회식으로 다 돌리고.... 직장내 메인 업무도 여직원들이 많이 맡고..ㅎ 


근데 아직도 애낳으면 애한테만 집중하고 싶은데 돈벌어야 하니 억지로 회사 다니는 사람 많고(대충 알잖아 이사람이 일에 욕심이 있는지, 빨리 집에 가고싶은 생각 뿐인지..)

사실 육아는 남편과 분담할 일이지, 회사와 분담할 일이 아니잖아?...  


적당히 편하게 칼퇴하면서 책임없이 다니고싶어하는 직원들이 많아서 속상해서 써봄

회사 뿐 아니라 친구들 중에서도 그런마인드로 회사 다니는 친구들 많고.. 


다들 욕심내서 차부장급.. 임원급 여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여자들이 다니기 좋은 문화로  바꿔 나가면 좋겠다... 


사실 나도 지금 육휴 써야하는 나이인데..

좋은 선례 남긴 직원이 없어서... 너무 걱정이야....  내 후배들은 이런거 안겪게 했으면 좋겠는데 

(우리 계열사 여자 선배가 애낳고 출휴 끝나고 튀었음.. ㅠ ㅅㅂ ....... )

그냥 개인적인 생각 주저리주저리 써보아.. 



 


  • tory_86 2022.01.2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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