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님 마지막 라이브 영상 지우겠다고 하셨었는데
구독자들이 남겨주면 좋겠다 해서 판단 하에 남기신 거 같아서 봤는데
좋은 내용,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서 글로 정리해봤어.
*워딩이 정확하지는 않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직접 보길 추천*해.
대략 20분까지 사실 정정 및 입장 얘기인거 같고,
50분쯤부터 구독자 야망 관련 얘기와 잔소리ㅋㅋㅋ
https://youtu.be/VPI8o8aQCk4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이 내가 말을 한 것과 그 사람이 말한 것을 똑같이 기억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근데 그건 당연한 것이, 제가 말을 하고 까먹을 수도, 상대가 말을 하고 까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서로 자기의 말이 맞다고 얘기를 할거고, 그래서 의미가 없다고 본다. (어떻게 밝히겠어요. 서로의 기억이 전부인데.) 이거 다 오해에요, 틀려요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 저를 피해자라고 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세상에 완벽한 피해자가 어딨고 완벽한 가해자가 어딨겠어요.
<경제 관련>
- 천원, 이천원, 만원, 오만원 이렇게 쓰다가 '내가 어디다 썼지?' 하게 된다. 들어올 돈보다 많이 썼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 작은 금융 상품부터 해보길 바란다. 적금 좀 깨면 어떠냐. 해봐야 나중에 또 하게 된다. 이윤이 작아서 '이걸 해야 되나, 하는 의미가 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습관이 된다.
- 경제 관련해서 이메일 보내주는 서비스들이 있다. 신청해보라.
- 지금 당장 소득이 적다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
- 주식은 추천은 드렸지만, 막 들어갈 건 아니다. (쉽게 할 것이 아닌데, 이번 코로나 이후 너무 쉽게 권장했던 것을 반성했다.)
<건강 관련>
- 건강이 중요하다. 난 식이장애가 있었는데 관절도 아프고, 행복하게 살이 찐게 아니라 안좋게 살이 쪘었다.
(코르셋을 한번에 놓고 외모에 대한 강박을 놓았을 때, 최악의 상황은 건강이 안좋아지는 거더라고요.)
<각종 공부 관련>
- 공부는 방법이 없고, 반복밖에 없다.
(한번 본 걸 까먹지 않으려고 다섯번 보고 열 번 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 중상위계층이 출연하는 그런 리얼리티쇼나 홈쇼핑으로 영어공부하는 것 추천한다.
홈쇼핑이 너무 어려우면 다른 것부터.
<기타>
- 뉴스를 꼭 봤으면. 많은 사회문화적 이슈, 정치 이슈들. 꼭 내용을 다 보지 않아도 된다.
- 독서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 (자기 주관을 가지는 게 정말 힘들잖아요.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써보시고,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꼭 적어보시면 최소한 나를 잃지는 않아요. 책도 다가 아닌게, 책 쓰는 사람 즉 저자의 주관이지 내 주관이 아니에요. 거기에 내 생각이나 반박의견을 얹으려고 하다보면 허점이 보여요.)
- 플래너 꼭 썼으면 좋겠다.
-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뭘 해야지 이러면 하기가 싫어져서 그냥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정하고 그렇게 한다.
- 완벽주의가 심해지면 일부러 자거나 쉬는 시간을 준다. 그걸 플랜에 넣으니까 괜찮더라.
- 번아웃 오면 한번 진탕 울고 일어난다. 다시 한다.
- 현실회피하고 싶을 때는 30분 정도 회피하고 다시 한다.
-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 문장을 끝까지 말하려고 노력.
지금까지 해왔던 정보 공유는 텍스트 형태로 하게 될거 같고 특히 소속된 여성 테크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해.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혹시나해서 댓글로 적을게.
구독자들이 남겨주면 좋겠다 해서 판단 하에 남기신 거 같아서 봤는데
좋은 내용, 도움되는 내용이 많아서 글로 정리해봤어.
*워딩이 정확하지는 않으니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직접 보길 추천*해.
대략 20분까지 사실 정정 및 입장 얘기인거 같고,
50분쯤부터 구독자 야망 관련 얘기와 잔소리ㅋㅋㅋ
https://youtu.be/VPI8o8aQCk4
-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람이 내가 말을 한 것과 그 사람이 말한 것을 똑같이 기억하지 않을 수 있어요.
근데 그건 당연한 것이, 제가 말을 하고 까먹을 수도, 상대가 말을 하고 까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서로 자기의 말이 맞다고 얘기를 할거고, 그래서 의미가 없다고 본다. (어떻게 밝히겠어요. 서로의 기억이 전부인데.) 이거 다 오해에요, 틀려요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 저를 피해자라고 하지 않으셔도 되는게, 세상에 완벽한 피해자가 어딨고 완벽한 가해자가 어딨겠어요.
<경제 관련>
- 천원, 이천원, 만원, 오만원 이렇게 쓰다가 '내가 어디다 썼지?' 하게 된다. 들어올 돈보다 많이 썼다는 걸 인지하지 못하게 된다.
- 작은 금융 상품부터 해보길 바란다. 적금 좀 깨면 어떠냐. 해봐야 나중에 또 하게 된다. 이윤이 작아서 '이걸 해야 되나, 하는 의미가 있나'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이게 습관이 된다.
- 경제 관련해서 이메일 보내주는 서비스들이 있다. 신청해보라.
- 지금 당장 소득이 적다면, 소비를 줄여야 한다.
- 주식은 추천은 드렸지만, 막 들어갈 건 아니다. (쉽게 할 것이 아닌데, 이번 코로나 이후 너무 쉽게 권장했던 것을 반성했다.)
<건강 관련>
- 건강이 중요하다. 난 식이장애가 있었는데 관절도 아프고, 행복하게 살이 찐게 아니라 안좋게 살이 쪘었다.
(코르셋을 한번에 놓고 외모에 대한 강박을 놓았을 때, 최악의 상황은 건강이 안좋아지는 거더라고요.)
<각종 공부 관련>
- 공부는 방법이 없고, 반복밖에 없다.
(한번 본 걸 까먹지 않으려고 다섯번 보고 열 번 보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 중상위계층이 출연하는 그런 리얼리티쇼나 홈쇼핑으로 영어공부하는 것 추천한다.
홈쇼핑이 너무 어려우면 다른 것부터.
<기타>
- 뉴스를 꼭 봤으면. 많은 사회문화적 이슈, 정치 이슈들. 꼭 내용을 다 보지 않아도 된다.
- 독서 많이 하셨으면 좋겠다. (자기 주관을 가지는 게 정말 힘들잖아요. 책을 읽고 내 생각을 써보시고,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꼭 적어보시면 최소한 나를 잃지는 않아요. 책도 다가 아닌게, 책 쓰는 사람 즉 저자의 주관이지 내 주관이 아니에요. 거기에 내 생각이나 반박의견을 얹으려고 하다보면 허점이 보여요.)
- 플래너 꼭 썼으면 좋겠다.
-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뭘 해야지 이러면 하기가 싫어져서 그냥 하루에 해야 할 일을 정하고 그렇게 한다.
- 완벽주의가 심해지면 일부러 자거나 쉬는 시간을 준다. 그걸 플랜에 넣으니까 괜찮더라.
- 번아웃 오면 한번 진탕 울고 일어난다. 다시 한다.
- 현실회피하고 싶을 때는 30분 정도 회피하고 다시 한다.
- 만만해 보이지 않는 법. 문장을 끝까지 말하려고 노력.
지금까지 해왔던 정보 공유는 텍스트 형태로 하게 될거 같고 특히 소속된 여성 테크 커뮤니티에서 계속 활동하고 소통할 예정이라고 해.
관련 자세한 내용은 혹시나해서 댓글로 적을게.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