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유머

닉네임화 방지 https://www.dmitory.com/issue/87327234

(오타를 보더라도 넘어가줘 수정도 귀찮타....ㅠ)


안녕 톨들. 죽지도 않고 돌아온 3탄이야.

오늘은 피땀눈물 뮤비를 보자.


피땀눈물이 나온 것은 2016년 10월 10일이야. 3년전이군요.

아니쥬와 런 이후로 나온 BU(방탄유니버스) 뮤비이기때문에 그때는 피땀눈물을 보고

6명의 친구들이 석진의 자아! 이구나! 하는 설이 더 많았어.

(하지만 이후 하이라이트릴이 나오면서 대혼돈의 카오스)


나는 피땀눈물은 세계관 스토리를 연결하기 보다는 데미안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윙즈 챕터의 주제를 보여주는 뮤비라고 생각해.

유기적으로 연결성은 있지만 완전히 스토리적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

피땀눈물 뮤비를 보면 그걸 더 느낄 수 있는데 굉장히 현실같지않은, 

꿈 혹은 내면의 이미지성을 보여주는 비디오거든.


석진=청춘 이라치면 청춘의 여러 자아들 (우리에겐 여러 모습이 있으니까)

이 어둠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 걸 보여주는 뮤비야.


암튼 나도 내가 뭔말하는지 모르겠으니까 시작하자...ㅋㅋㅋ

설명만 한다. 해석은 너톨들이 하는 것.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을 모티브로 하고 있음

*데미안을 안읽은 너톨을 위해 설명 

 : 주인공 싱클레어는 자신이 안주하고 있던 밝은 세계와 데미안이 보여준 어둠의 세계 모두를 인지하고 비로소 한 단계 더 나아간 자아로 거듭나게 된다.

-

우리는 어릴 때 밝은 면만 알다가 커가면서 세상의 어두운면, 매운맛, 부조리한 것들을 알게 되잖아? 밝은 면과 그런 어두운 면이 함께 있어야 사람이 성장하게 된다는 것.



2019-08-04_00-57-56.mp4_000297033.jpg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


2019-08-04_00-57-56.mp4_000300133.jpg


어라? 


2019-08-04_00-57-56.mp4_000302066.jpg


그림을 보는 석진

검색창에 찾아봤더니 이 그림은 <반역천사의 추락> 이라함


2019-08-04_00-57-56.mp4_000311333.jpg


유심히 보고 있는 석진


2019-08-04_00-57-56.mp4_000323333.jpg


노래시작 : 세트 힘줬네.


2019-08-04_00-57-56.mp4_000328600.jpg



2019-08-04_00-57-56.mp4_000329900.jpg


피땀눈물하면 잘 알고있는 지민의 도입부 댄스도 그냥 나온게 아냐

어두운면을 보지못하도록 가리고 있던 눈의 장막이 걷히는 걸 말해


2019-08-04_00-57-56.mp4_000342666.jpg


그네타고있는 정국 (그네는 유년기의 상징같음)


2019-08-04_00-57-56.mp4_000345066.jpg


테라스에 앉아있는 태형


2019-08-04_00-57-56.mp4_000349500.jpg


무섭지도 않은거 같네


2019-08-04_00-57-56.mp4_000349933.jpg


석진의 눈을 가리고 있는 손들


2019-08-04_00-57-56.mp4_000364333.jpg


연기가 자욱한 방 안의 윤기


2019-08-04_00-57-56.mp4_000372733.jpg


또 다른 방의 남준


2019-08-04_00-57-56.mp4_000374033.jpg


초록색 술 압생트에 불을 붙여


2019-08-04_00-57-56.mp4_000374466.jpg


새가 불타고


2019-08-04_00-57-56.mp4_000375766.jpg


초록색 액체가 떨어져

이 뮤비에서 초록색은 어두운면, 유혹 등을 뜻하고

붉은 색은 밝은 면, 순수, 유년시절 등을 뜻해.


2019-08-04_00-57-56.mp4_000377500.jpg


마신다


2019-08-04_00-57-56.mp4_000378800.jpg


붉음과 푸름이 뒤섞이는


2019-08-04_00-57-56.mp4_000389266.jpg


피에타 상 앞에서 활시위를 당기는 호석


2019-08-04_00-57-56.mp4_000402000.jpg


남준이 만든 액체를


2019-08-04_00-57-56.mp4_000411833.jpg


정국도 맛봐.

   

2019-08-04_00-57-56.mp4_000423633.jpg


표정만 봐도 뭔가 타락했고요...ㅠㅅㅠ


2019-08-04_00-57-56.mp4_000424500.jpg


식사를 하려는...근데 보면 표정이나

하얀 옷만 입혀놓은 것이 뭔가 되게 인위적이지 않니?


2019-08-04_00-57-56.mp4_000426100.jpg


석진을 청춘이라고 치면

그 청춘의 내면이 어두운면을 만나기전에는

뭔가 억압되어 있다는 느낌이야.


2019-08-04_00-57-56.mp4_000430800.jpg


건배를 하려다가


2019-08-04_00-57-56.mp4_000433400.jpg


보는데


2019-08-04_00-57-56.mp4_000438266.jpg


석진의 세계가 일렁이면서 변화가 생기고 있어


2019-08-04_00-57-56.mp4_000438700.jpg


호석의 활시위가 당겨지고


2019-08-04_00-57-56.mp4_000439133.jpg


태형의 위로 알록달록한 자국들이 튀겨

어두운면을 인지하기 시작했다는 것 같아


2019-08-04_00-57-56.mp4_000454166.jpg


초록 사탕을 물고 있는 정국


2019-08-04_00-57-56.mp4_000454600.jpg


과 같은 방의 남준 역시 제정신 아닌듯 누워있고.

초록 연기를 마시면서 정신을 놓고 있는 듯?

(유혹, 어둠, 타락하고 있다는 것 같음)


2019-08-04_00-57-56.mp4_000458566.jpg


이를 보는 석진은 어쩐지 맘에 들지않는 것 같아


2019-08-04_00-57-56.mp4_000466566.jpg


남준정국의 방 위로 윤기 지민의 방


2019-08-04_00-57-56.mp4_000470533.jpg


사과를 들고있는 지민의 눈을 가리려는 윤기

(데미안에서 싱클레어가 사과를 훔쳤다는 거짓말을 하면서 

어둠의 세계에 빠져든다고 함)


2019-08-04_00-57-56.mp4_000472800.jpg


태형은


2019-08-04_00-57-56.mp4_000473666.jpg


뛰어내려. 

태형의 뒤로 보이는 그림은 앞서 진이 보던 그림을 그린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데

<추락하는 이카로스가 있는 풍경>이라는 그림



2019-08-04_00-57-56.mp4_000482166.jpg


이제는 모두가 다 타락하는 것 같지?



2019-08-04_00-57-56.mp4_000490466.jpg


공중에 뜬 정국


2019-08-04_00-57-56.mp4_000490900.jpg


마치 알속에 갇혀있는 태형

알을 깨려면 얇은 장막을 찢어야하잖아.(like 달걀)


2019-08-04_00-57-56.mp4_000501933.jpg


타락의 연기를 마치는 남준


2019-08-04_00-57-56.mp4_000504400.jpg


지민의 눈을 가리는 윤기


2019-08-04_00-57-56.mp4_000506633.jpg


무릎이 꿇린채


2019-08-04_00-57-56.mp4_000509333.jpg


보이지 않아 괴로워해.


2019-08-04_00-57-56.mp4_000512166.jpg


정국은 스스로가 눈을 가려버리고


2019-08-04_00-57-56.mp4_000514433.jpg


석진의 눈을 가리던 손들이 거둬지게 되면


2019-08-04_00-57-56.mp4_000517166.jpg


석진은 손안의 풍선을 


2019-08-04_00-57-56.mp4_000523500.jpg


놓치게 돼.


붉은 색은 청춘의 밝은 면, 풍선은 유년기를 말하는거 같아.


2019-08-04_00-57-56.mp4_000526666.jpg


하지만 석진은 아직은 순수를 놓치고 싶지않나봐.


2019-08-04_00-57-56.mp4_000540066.jpg


오르간 소리에 맞춰서


2019-08-04_00-57-56.mp4_000548233.jpg


뛰놀던 자아들은 밖으로 나가기로 해


2019-08-04_00-57-56.mp4_000551333.jpg



2019-08-04_00-57-56.mp4_000551766.jpg


태형이 뒤늦게 미적미적 (마치 나가기 싫은듯) 걷는 석진을 재촉해


2019-08-04_00-57-56.mp4_000558366.jpg


2019-08-04_00-57-56.mp4_000562766.jpg


뭔가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는 석진


2019-08-04_00-57-56.mp4_000564833.jpg


의 눈을 가리는 태형


2019-08-04_00-57-56.mp4_000565700.jpg


장막이 걷히면


2019-08-04_00-57-56.mp4_000567366.jpg


타락천사의 모습이 보여


2019-08-04_00-57-56.mp4_000573433.jpg


2019-08-04_00-57-56.mp4_000578033.jpg


다가간 석진


2019-08-04_00-57-56.mp4_000595266.jpg


2019-08-04_00-57-56.mp4_000596966.jpg


키스를 하며 어둠을 받아들이지.


2019-08-04_00-57-56.mp4_000598866.jpg


등에 찢어진 날개의 자국이 있는 


2019-08-04_00-57-56.mp4_000606700.jpg


태형. 날개가 꺾인 타락천사를 뜻하는 걸까?


2019-08-04_00-57-56.mp4_000608900.jpg


석진이 어둠을 받아들이자 시작되는 초록파티~ 예아....


2019-08-04_00-57-56.mp4_000611233.jpg


석고상은 초록눈물을 흘리고...

참 아이러니한게 어둠을 받아들이라고 그렇게 뮤비 내내 유혹을 해댔는데

받아들이고 나니 눈물을 흘려.

우리가 커가면서 받아들이는 유혹이나 어둠같은 건 쾌락도 있지만 고통스럽기도 하잖아.

그걸 뜻하는 걸까. 


2019-08-04_00-57-56.mp4_000613600.jpg


주저앉은 지민

 

2019-08-04_00-57-56.mp4_000616000.jpg


역시 어둠을 받아들인 모습

 

2019-08-04_00-57-56.mp4_000619066.jpg


정국도요...


2019-08-04_00-57-56.mp4_000619500.jpg


거울 위에 문구는 니체의 말인데.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나톨 개인적으로는 이게 피땀눈물의 주제인것 같음.


2019-08-04_00-57-56.mp4_000624100.jpg


모성을 상징하는 피에타상의 마리아얼굴이 깨지고


2019-08-04_00-57-56.mp4_000630533.jpg


거울속 꽃들을 보는 석진

석진 쪽의 꽃은 순결,순수를 뜻하는 백합

거울속에 비치는 꽃은 열정, 치정, 괴기, 감정의 꽃말을 가진 개맨드라미


2019-08-04_00-57-56.mp4_000636466.jpg


석진도 금이 가기 시작해.

알이 깨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그 후에 윙즈 투어를 알리는 트레일러가 떴는데.



2019-08-04_00-57-56.mp4_000665600.jpg


그네를 타는 정국


2019-08-04_00-57-56.mp4_000671800.jpg


이 사라지고 불타고 있는 그네


2019-08-04_00-57-56.mp4_000676533.jpg


무너진 세계속의 피아노와 윤기


2019-08-04_00-57-56.mp4_000678566.jpg


눈과 손발이 묶인채 사과를 쥐고 있는 지민


2019-08-04_00-57-56.mp4_000680066.jpg


피에타상 앞에 누워있는 호석의 주위에 박힌 수많은 화살들


2019-08-04_00-57-56.mp4_000681666.jpg


어두운 물을 바라보고 있는 석진

근데 마치 그안의 무언가를 보고 있는 것 같아


2019-08-04_00-57-56.mp4_000684166.jpg


지민의 눈이 벗겨지고


2019-08-04_00-57-56.mp4_000686433.jpg


날개가 꺾인 태형이 일어나자


2019-08-04_00-57-56.mp4_000686866.jpg


깨진 유리조각이 가득한 방의 남준


2019-08-04_00-57-56.mp4_000687733.jpg


화살 속 호석도 깨어나


2019-08-04_00-57-56.mp4_000689466.jpg


어둠을 먹는 정국(지지야...ㅠㅠ)


2019-08-04_00-57-56.mp4_000689900.jpg


물 위로 떠오르는 사과


2019-08-04_00-57-56.mp4_000692066.jpg


2019-08-04_00-57-56.mp4_000696733.jpg


2019-08-04_00-57-56.mp4_000699666.jpg


2019-08-04_00-57-56.mp4_000700533.jpg


2019-08-04_00-57-56.mp4_000703833.jpg


2019-08-04_00-57-56.mp4_000706400.jpg


2019-08-04_00-57-56.mp4_000708266.jpg


2019-08-04_00-57-56.mp4_000708700.jpg


2019-08-04_00-57-56.mp4_000709133.jpg


2019-08-04_00-57-56.mp4_000710433.jpg


마침내 날개가 피어나고


2019-08-04_00-57-56.mp4_000713900.jpg


남준은 푸른연기 위로 떠올라


2019-08-04_00-57-56.mp4_000718333.jpg


금이가기시작하는 석진의 손


2019-08-04_00-57-56.mp4_000719633.jpg


2019-08-04_00-57-56.mp4_000722166.jpg


2019-08-04_00-57-56.mp4_000725100.jpg


2019-08-04_00-57-56.mp4_000727300.jpg


2019-08-04_00-57-56.mp4_000731033.jpg


2019-08-04_00-57-56.mp4_000734666.jpg


2019-08-04_00-57-56.mp4_000738033.jpg


위에 피땀눈물에서 놓쳐버린 풍선을 잡으려고 손을 뻗었던것 기억해?

내 생각은 어린시절로 돌아가고파하는 것을 잘라버리는 의도같아.

결국 못돌아간다는 거지.


2019-08-04_00-57-56.mp4_000749133.jpg


검은 날개....ㅠ




이번편을 쓰면서 피땀눈물을 다시보고 느낀건데.

태형의 캐릭터가 참 매력있거든? 주체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석진과 대조되는 캐릭터이고, 뭔가 타락천사 포지션이기도 하고.

근데 태형이 뛰어내리는 장면에서의 그림을 찾아보면서 느낀게

태형은 타락천사이면서 동시에 이카로스이기도 한것 같아.


ddd.jpg


이게 <추락하는 이카로스가 있는 풍경>이라는 그림인데 그림을 보면 하늘에 이카로스가 없어...엥? 

보통 이카로스가 주제인 그림들은 하늘을 날고 있는 이카로스나 바닥에 추락한 이카로스를 그리거든? 

근데 이 그림에서 하늘이나 땅바닥에 이카로스가 없고 오른쪽 아래보면 볼썽사납게 허우적대는 두발이 보이니?....그게 이카로스래...

이카로스가 떨어지는 것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에 전혀 큰 이슈가 아닌가봐...ㅠㅠ


이게 너무 슬픈게 이카로스가 마치 욕심이 과해서 화를 입은 것 같은 캐릭터지만 나는 이카로스가 도전정신의 끝판왕같거든? ㅋㅋㅋㅋㅋ

비록 실패했지만 도전하고 하늘을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 태양을 향하는 젊은이인데. 이게 어쩐지 청춘 그 자체 같기도 해서...

아플걸 알지만 사랑을 하고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부딪혀보는 그런 거.

그래서 뭔가 맘이 간다. 이카로스...(태형아 사랑해!)




아 길다...보느라 수고했다.

근데 아직 조금 더 남았는데..... 너톨들 따라올 수 있겠니...

게다가 난 정확한 해석을 해주는 타입이 아니고 설명만 하는 타입이라

해석은 너톨들이 하는건데...ㅠㅠ 괜찮은지 모르겠다.

암튼 피땀눈물로 윙즈는 일단락되고 그 다음에 럽유어셀프 시리즈야.

방탄이 빵~! 하고 원래 많았던 인기가 더 빵! 하고 많이 터진 시기이기도 하고.

내가 입덕한 시기이기도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mic drop입덕러)

그건 너톨들이 원하지않아도 가져오고 싶다. 지루해도 봐줘..








피땀이보고가세영



  • tory_1 2019.08.09 02:32
    정성글 고마워 그리고 조금씩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 음 아마도 이번 부분들 때문에 찻집에 방탄이 일루미나티라는 글들이 올라왔었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따라갈 수 있어 다시 한번 글 고맙다
  • tory_8 2019.08.09 05:33
    나 음모론 파는 톨인데 완전 일루미니티 모티브로 만든거 맞는거 같다 ㅋㅋㅋ
    으스스 하게 잘 만든 뮤비같음 다 잘생겼고
  • tory_22 2019.08.09 09:28

    뮤비리액션 영상보는데 ㅋㅋ 낫투데이 뮤비보면 군무를 공중에서 찍은씬 있는데 그게 삼각형이거든? 그거보더니 외국인들이 일루미나티!!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tory_2 2019.08.09 02:51
    이 뮤비 좋아하는데 처음에 나오는 애 이름이 너무 궁금했거든ㅋㅋㅋ 맴버 프로필하고 비교해서 봐도 모르겠고ㅠ 뮤비로 보면 다 비슷해보여가지고ㅠㅠ 근데 톨 덕분에 드디어 이름 알아간다ㅋㅋㅋ
  • tory_3 2019.08.09 02:59

    중간중간 사족이 재밌다 ㅋㅋㅋㅋ bu세계관이 좀 길고 복잡해서 알아볼 생각을 안 했는데 이렇게 알아가니 재밌고 좋다 정성글 쪄줘서 고마워 톨아!!!

  • tory_4 2019.08.09 03:20
    늦덕은 그저 감사합니다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 다음편도 기다릴게,...보라행...♡
  • tory_5 2019.08.09 03:27
    이 뮤비는 그냥 독립적으로도 서사가 기승전결 완벽해서 좋아해 세계관이랑 어떻게 연결되는지 몰라도 이런 뮤비 좋아했던 덕후는 팬이 아니어도 좋았다ㅋ
  • tory_6 2019.08.09 04:3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09/27 20:52:15)
  • tory_7 2019.08.09 05:15
    정성글 고마워 토리~~ 글 보면 볼수록 빅히트 정말 무서운 회사다ㅋㅋㅋㅋㅋㅋ 잘봤어 담편도 기대할게♡♡
  • tory_9 2019.08.09 06:02
    한편 한편 재미있게 보고 있어 글 올려줘서 넘 고마워!!! 담편도 기다리고 있을게
  • tory_10 2019.08.09 07:25
    토리 고마워 재밌게보고있오 !!
  • tory_11 2019.08.09 07:44
    토리 너무 고마워 방탄 막 입덕한 사람인데 방찬이 연차가 연차다 보니 자료가 너무 방대했는데 톨덕분에 잘 알아가 ㅎㅎ
    담 글도 기다릴게!
  • tory_12 2019.08.09 08:05
    어랏 내가 이 뮤비를 몇번 본거 같은데 끝부분에 윙즈 투어 소식 이후 부터의 멤버들 개인장면은 처음보네 ㅎㅎ 정리해줘서 고마워 ㅎ
    앞서 보여줬던건 각자 처한 상황에서 방황하는 느낌이면 이번엔 내면에서 어둠을 인식하고 그 어둠이 내면에 똬리를 틀듯 확실히 자리잡았다는 느낌으로 이해가 되네 ㅎㅎ 다음편도 궁금하다
  • tory_20 2019.08.09 09:18
    윙즈 투어 트레일러는 피땀눈물 뮤비와 별개로 따로 공개된 거야!

    https://youtu.be/RuntXwPvvaE
  • tory_13 2019.08.09 08:05
    뭐든 해석이야 보는 사람 마음대로 하는 거니까 걱정말고 쑥쑥 써줘! 중구난방으로 봐서 뭐가 앞이고 뒤인지도 몰랐는데 쓴톨 정리본 덕에 차례로 보고 있어. 고마워!
  • tory_14 2019.08.09 08:20
    토리 3편두 잘 읽었어!!! 다음 편도 기다릴게>.<
  • tory_15 2019.08.09 08:29
    정성글 고마워!!
  • tory_16 2019.08.09 08:31
    잘 봤어 ㅋㅋㅋ! 캡쳐로 보니까 좀 더 이해하기 쉬운 거 같아
  • tory_17 2019.08.09 08:59

    고마워 너무너무 잼있어 ㅋㅋㅋㅋ 정성글 매번 힘들텐데 올려줘서 진짜 고마움 다음도 기대할께!

  • tory_18 2019.08.09 09:08
    아이들 영상 흐뭇하게 항상챙겨보는 입장인데 내 진입장벽이 이 세계관이었거든ㅜ 챙겨보려니 너무 많고 복잡하고 놓기에는 계속이어져서 궁금하니까 그래서 몇몇 뮤비는 아예 안봤는데 이렇게 정리해줘서 너무 고마워~
  • tory_19 2019.08.09 09:13
    와 정말 재밌다 ㅎㅎ
    다음에 꼭 올려줘 기다릴게!
  • tory_21 2019.08.09 09:22
    피땀눈물 컨셉 넘 좋다 ㅠㅠ 이런 거 방탄 더 해줬음 좋겠어!! 나도 늦덕이긴 한데 세계관은 방대해서 그저 놓고 있었거든ㅠ 찐톨 덕분에 알아간다! 고마워! 다음 편도 기대할게!
  • tory_22 2019.08.09 09:28

    피땀눈물 일본 거는 너무 화양연화 BU와 연결되는거라서 같이 안넣은걸까? 난 일본것도 너무 재밌더라구ㅎㅎ 

  • tory_30 2019.08.09 11:55
    마자마자 나는 일본판이 보다 세계관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구 생각해ㅎㅎ 오리지널 뮤비는 그자체로 독립적인 성격이 강하고 (그래서 완성도도 높지만) 일본판 딱 나왔을때 그간의 무수한 가설들이 얼추 좁혀지고 정리가됐었어서 다들 신났던거 기억나.
  • tory_23 2019.08.09 09:30
    글 너무고마워!
  • tory_24 2019.08.09 10:00
    아 드디어 3탄. 톨아 힘들텐데 이렇게 정성글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
  • tory_25 2019.08.09 10:06

    기다리고있었어 톨아!!!! 전체적으로 틀이 잡혀가고있어 ♡ 고마워~

  • tory_26 2019.08.09 10:2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2/03/30 17:27:57)
  • tory_27 2019.08.09 10:25

    넘 재밌다 기다리고 있었어!고마워♡

  • tory_28 2019.08.09 10:36
    고마워 정성글! 담편도 기다릴게 헤헤 뉴덕은 이런거 넘 조아
  • tory_29 2019.08.09 11:12

    마치 알속에 갇혀있는 태형

    알을 깨려면 얇은 장막을 찢어야하잖아.(like 달걀)


    나 회산데 여기서 빵터짐.... 침흘렸어 책임져... ㅠㅠㅠㅠ

  • tory_31 2019.08.09 12:48
    고마워 톨아 항상 잘보고있어!!!
  • tory_32 2019.08.09 14:37

    또 기다릴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ㅠㅠㅠㅠㅠㅠ

  • tory_33 2019.08.09 16:54

    우와!! 이런 내용이 담겨져있는지 전혀 몰랐어!! 알려줘서 고마워ㅠㅠㅠ 짱짱!!

  • tory_34 2019.08.10 15:12

    기다리던 3탄!!! 토리 진짜 포도길만 걸어라!!!

  • tory_35 2021.06.16 00:56

    늦덕톨 이제서 보라왔어!! 고마워!!!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